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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우승공약, 로이킴 "막걸리 돌리겠다"
[사진=Mnet `슈퍼스타K4`] 오는 23일 우승을 놓고 대결하는 '슈퍼스타K4' 딕펑스와 로이킴이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 로이킴은 지난 16일 Mnet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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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다운 노래’로 세계 휩쓴 싸이처럼 나다운 목표 세워보세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중앙포토] 금발머리, 조막만 한 얼굴, 늘씬한 팔등신 몸매. TV를 켜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아이돌 걸그룹의 천편일률적인 외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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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중년 관객도 “극장으로” … 기획력의 승리
올해 한국영화 중흥을 이끈 두 편의 1000만 영화. ‘도둑들’이 한국영화 역대 흥행 1위에 오른데 이어 ‘광해, 왕이 된 남자’도 1000만 클럽에 합류했다. [사진 쇼박스·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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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 고객 만족, 빅 데이터 활용에 달렸다”
이른바 ‘스마트 휴대기기’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이휘성 한국IBM 사장(왼쪽)과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이 의견을 나눴다. [프리랜서 이원근] 온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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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키크려고 우유에 밥·라면 말아 먹어"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즌 6호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함부르크가 1-0으로 이겼다. [함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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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서른, 정치를 공부할 시간 外
서른, 정치를 공부할 시간(김경진·김외현 외 지음, 쌤앤파커스, 352쪽, 1만6000원)=30대 정치부 기자 5명이 25개의 정치 핵심 키워드를 뽑았다. 공천제도·법률안 통과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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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값 500원 바람 값 500원 보태, 500원짜리 땡감은 1500원짜리 곶감이 되지요
추수를 끝낸, 겨울로 접어드는 11월 농촌은 대개 한가하다. 하지만 경북 상주는 다르다. 손이 모자라 인근 지역 사람들까지 데려와야 한다. 상주 특산품 곶감 때문이다. 10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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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9 … ‘군단의 심장’이 온다
지난 13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게임 행사 ‘스타크래프트2 커뮤니티 파티’에 참석한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 그는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내년 3월 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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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일기 10편 쓰겠다’ 작은 목표부터 세우고 관심 분야 넓혀 가세요
‘전국 NIE 다독다독 콘서트’에 참여한 경북 상주시 화동중학교 학생들이 강사의 이야기에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진학·진로에 고민하던 학생들은 “책과 신문으로 세상을 읽으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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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강남스타일’ 7억 뷰 시대, 광고의 화법
김홍탁제일기획 마스터 “사람이 도구를 만들지만 결국은 그 도구가 사람을 규정짓는다”는 미디어 학자 마셜 맥루언의 말은 앞으로 어떤 형태의 새로운 미디어가 생성되더라도 ‘참’으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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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의 김원준
김원준은 극 중 쉐리와 랩 댄스를 추는 장면에서 묘한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은 김원준과 쉐리 역의 이상미.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어떤 이미지로 생각할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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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내닫는 물 흐르듯 날렵한 몸매
1 제너럴 모터스의 뷰익 Y-Job. 유선형 스타일을 상업적으로 가장 잘 활용한 GM의 디자인 부서 책임자인 할리 얼이 GM의 미래 자동차 방향을 제시한 컨셉트카다. 193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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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질 수 없는 가상재화가 컨버전스 시대의 주역
이석채 KT 회장 지금은 컨버전스(convergence·융합) 시대입니다. 이 융합의 시대엔 공존 공생하지 않으면 승자가 될 수 없습니다. 문호를 개방해 최대한 많은 사람을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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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뻣뻣한 남자 유연한 여자 남자의 필패?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모처럼 친구를 만났다. 늦가을 햇살이 길게 스며든 시청 옆 카페.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씩을 앞에 놓고 마주 앉았다. 별로 할 말이 없다. 침묵 끝에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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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한류' 中 백화점가니 직원들이…'깜짝'
한국(Korea) 화장품(Beauty)의 인기, 즉 K뷰티(K-Beauty)의 열기는 중국에서도 뜨겁다. 화장품 브랜드들의 성장은 그야말로 승승장구다. 10년 전 진출해 기반을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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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패로 변신한 차승원, 도쿄 연극무대 오르다
3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한·일 합작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 한 장면. 일제시대 조선 경성 부근의 한 마을에서 추석을 맞아 순우(차승원·왼쪽)와 학교 선생 야나기하라(구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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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鄭 단일화주도' 신계륜 "그때와 다른건…"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의 신계륜(58·4선 의원·사진) 특보단장은 10년 전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비서실장이었다. 노 후보에게 정몽준 국민통합21 후보와의 단일화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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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컬러 비슷… 10년 전보다 단일화 수월”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의 신계륜(58·4선 의원·사진) 특보단장은 10년 전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비서실장이었다. 노 후보에게 정몽준 국민통합21 후보와의 단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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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착한 가격으로 감동시켜라
전국적으로 매장이 800개를 넘었고, 지난해에만 6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그리고 매월 600개의 신상품을 발굴해 내는 기업이 있다. 바로 다이소다. 저가품을 위주로 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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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연하남 스캔들' 이미숙 "그게 다 사실이면…"
아무래도 이 남자가 내 짝인 것 같다. 대단한 직업을 가진 건 아니지만, 좋은 집안에서 잘 자라 순하고 예의 바르다. 무엇보다 나를 너무 사랑해준다. 이제 혜윤(정소민)은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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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이색 체험 박물관 11월 가볼만한 곳
박물관이 변하고 있다. 단순한 전시물 관람과 유니폼을 입고 사진 한 장 남기는 것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우기는 부족하다. 작은 손으로 주물럭거리고 무엇이든 만들며 상상력을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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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오영욱 소장에게 듣는 ‘신사동 가로수길 건축학개론’
가로수길 동네 투어에 나선 시민들이 설명을 들으며 거리의 건축물들을 살펴보고 있다.좋은 동네란 어떤 동네일까. 좋은 건축은 어떤 것일까. “좋은 동네와 건물은 모양새로 판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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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만 좇는 청년들 일자리 없다고 남 탓 말고 실력부터 갖춰라”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은 “청년실업은 고민만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실력을 가늠하지 못하고 좋은 일자리만 찾는 청년들에게 진짜 ‘스펙’을 찾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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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속 인물과 사건] 이름만 대면 세계가 알아주는 싸이·반기문, 그 내공은 어떻게 쌓았을까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지긴 높아졌나 봅니다. 세계인에게 이름 석 자만 꺼내면 ‘아!’하고 단박에 알아차릴 인물들이 점점 늘어 가고 있지요.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