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경제인대회' 참가자들 행복한 펫코노미 건설 다짐
한국반려동물경제인협회(KPA)와 한국반려동물신문이 주최한 ‘대한민국반려동물경제인대회’가 지난 3월 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반려동물경제인대회는 유기
-
정부가 잘못된 신호 줬다…여행·외식 할인 지원 줄줄이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다시 급증하자 정부가 여행·외식 등 할인 지원 사업을 줄줄이 중단했다. 코로나19 재확산을 부추길 위험이 있는데도 정부가 조급하
-
[서소문 포럼] 고향 기부제가 있었더라면
오영환 지역전문기자·대구지사장 전국에 지자체 주관 농산물 특판 행사가 한창이다. 개학 연기와 외식·행사 취소로 채소와 농식품 판매가 뚝 떨어지면서다. 코로나19 감염이 돌출한 대
-
“여기 어때?” 5일 청계광장서 공감농촌 한마당 열린다
여름 휴가의 계절이 돌아왔다. 특별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우리 농촌은 어떨까? 아직 휴가 계획을 잡지 못했다면 7월 5일 청계광장에서 펼쳐지는 ‘2
-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축산이 되겠습니다!”
축산 관련 생산자 단체 협회장들이 국민과 상생하는 행동강령 서약서에 사인하고 있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와 축산자조금연합은 16일(수)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프라디아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농가-소비자 직거래 '모두 만족'…로컬푸드 매장 확산
[앵커]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로컬푸드매장이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가격도 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먼저 정진규 기자입니다.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GAP인증으로 맛에 안전을 더하다
농산품만큼 품질이 중요한 상품이 없다. 농산품은 우리 입으로 바로 들어가는 식재료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또 한 곳에서 만들어져 품질차이가 거의 없는 공산품과 달리 농산물은 어디서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블루베리에서 본 농촌창업의 희망 '젊은농부들'
귀농ㆍ귀촌은 은퇴한 실버세대의 전유물인 듯 보인다. 착각이다. 요즘의 귀농 트렌드는 도시 젊은 세대의 창농(농촌창업)이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귀농 인구 중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깐깐한 'GAP 인증'…우리 농산물 '고품질 시대' 연다
[앵커]이런 직거래 매장을 믿고 찾으려면, 농산물 품질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할텐데요, 일단 정부가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이어서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충남 금산의 한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비타민 C가 레몬의 3배… 맛 좋고 향 좋은 유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때문에 감기 걸리기 쉬운 요즘. 면역력 증진에 안성맞춤인 과일이 있다. 바로 유자. 차로 많이 마시는 유자는 감기 예방에 좋고 레몬보다 비타민 C가 세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얇고 바삭한 웰빙 김스낵 세계를 감싸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반드시 구매하는 것이 있다. 바로 ‘김’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밥상에 밥과 함께 오르던 김이 이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중심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건강에 좋다"는 말 미안할 정도, 당근의 효능
어릴 적 당근을 먹지 않는다고 엄마에게 혼난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엄마의 모든 잔소리에는 ‘당근’ 다 이유가 있다.당근은 건강의 숨은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당근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스물둘 귀농 청년, 할머니의 청국장 사업화해내다
인천에 사는 박정기(28)씨는 공무원을 가업으로 여기던 집 안에서 태어났다. 자연스레 박씨는 고교 졸업 전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 하지만 연거푸 다섯차례 낙방, 그의 앞에 놓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숙취해소엔 가을 단감
붉게 물든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가 생각나는 가을이다. 감 중에서도 아삭아삭한 식감을 뽐내는 단감은 10월이 제철이다. 단감은 그 생김새와 딱 맞게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탁월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아시아 대표 로컬푸드 성공사례가 있는 곳, 전북 완주
전북 완주군은 인구 9만명의 작은 도시다.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계곡이 이곳에 있을 정도로 깊은 산세를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시대의 트렌드와 동떨어져 있는 벽지로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고구마, 다이어트에만 좋다고? 암 억제도 최고
이름만 들어도 절로 달콤한 맛이 떠올라 입가가 올라가게 되는 고구마.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이불을 두르고 고구마를 나눠먹고 싶은 계절이 돌아왔다. 고구마는 탄수화물을 비롯해 각종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나이 일흔에 창업한 할머니들 '백석올미영농조합'
충남 당진군 순성면 백석올미 영농조합은 조합원 90%가 여성이고 평균 나이가 76세다. 한마디로 할머니들이 주축을 이룬 조합법인이다. 200만원씩 출자금을 내서 만든 마을 기업이다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못생겼지만, 산후 조리에는 '최고' 늙은 호박
어른 한 아름에 안길 정도로 씨알이 굵은 늙은 호박은 10월이 제철이다. 가을이 오면 늙은 호박은 주황색 빛깔이 감돌고 겉이 단단해진다. 잘 익은 호박일수록 당분이 많다. 참으로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목장에 흠뻑 ‘와우 낙농체험’
서울에서 한 시간 차를 타고 가다보면 젖소 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경기도 이천의 와우 목장이다.30만㎡(약 9만평)의 넓은 목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아이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사법고시 준비생, 1억 농부가 되다…매출 비결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박덕근(40)씨는 10년간의 고시 생활을 접고 2012년 고향으로 돌아왔다. ‘사법고시가 길이 아니라면 농업회사 최고경영자(CEO)’
-
혈당 떨어뜨리는 고추, 항암 성분 10배 많은 감귤
'파이토케미칼'. 식물이 미생물과 해충 등 열악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내는 화학물질이다. 식물활성영양소로 불리는 이 같은 물질은 항상 건강식품업계의 뜨거운 이슈다. 안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풍요로운 가을 상징하는 석류로 젊음 되찾으세요
속이 알알이 발갛게 채워진 석류는 풍요로운 가을을 상징하는 데 딱 맞춤한 과일이다. 9~12월 제철인 석류는 생김새처럼 젊음과 풍요ㆍ다산을 떠올리게 한다.사람의 눈은 예나 지금이나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어린이 성장·두뇌발달 돕고, 당뇨병·암 예방 쌀까지
건강기능식품이 넘쳐난다.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4조원. 하지만 비싸기도 하려니와 끼니마다 챙겨 먹는 게 쉽지 않다. 그럼 아예 주식인 쌀밥에 건강 성분이 포함돼 있다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중동시장 잡아라! 새로운 식품산업 성장동력 찾아 나선 기업들
할랄시장을 공략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거세다. 할랄시장이 전 세계 식음료 시장의 17.7%(2013년 기준 1조2920억달러)를 차지하는 거대 식품시장으로 떠올랐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