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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초대석] 나모인터랙티브 박흥호 사장
나모인터랙티브(http://www.namo.co.kr)의 나모인터랙티브 박흥호(37) 대표는 요즘 미국에서 살다시피 한다. 지난 4월 홈페이지 제작 소프트웨어(SW) 인 ''웹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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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시각장애인용 어문규범서 발간
대구대가 시각장애인의 언어생활을 돕기 위해 우리말 우리글의 규범서를 발간했다. 대구대 점자도서관(관장 林安秀)은 20일 국립국어연구원이 간행한 '한글맞춤법 해설' 과 '표준어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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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사이버 공간서 우리말 제대로 사용하길
9일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어 반포한 기념일로서 조선어학회가 1926년 본디 '가갸날' 이라고 정했는데 오늘날에는 '한글날' 이라고 불리고 있다. 제5백54돌 한글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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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적 일반 판매 1호점 탄생
지난 22일부터 한달간 열리고 있는 청주인쇄출판박람회 한켠에 북한서적 1백45종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대전 대훈서적 대표 김주팔(金柱八.59.사진)씨가 지난 19일 문화관광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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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적 일반 판매 1호점 탄생
지난 22일부터 한달간 열리고 있는 청주인쇄출판박람회 한켠에 북한서적 1백45종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대전 대훈서적 대표 김주팔(金柱八.59.사진)씨가 지난 19일 문화관광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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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일상어 두어 문어체 남발
요즘 TV뉴스를 보면 방송기자들의 언어 사용에 있어 많은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 눈으로 읽는 신문과 달리 직접 귀로 듣는 방송이라는 특성상, 보다 정확한 언어 선택이 요구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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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 '우리 말글 지킴이' 로
한글학회(회장 허웅)는 7월의 '우리 말글 지킴이' 로 방송진행자 정은아씨를 선정했다. '우리 말글 지킴이' 는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운동을 펴고있는 한글학회가 매달 방송인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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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법 왜, 어떻게 바꿨나]
지난 5년 간 관련학계는 물론 사회적으로 격론을 불러일으켜온 로마자 표기법 개정이 마무리됐다. 문화관광부가 4일 발표한 개정 로마자 표기법의 특징은 특수부호 없이 26개의 로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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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황현정 '우리 말글 지킴이'로 뽑혀
KBS 밤 9시뉴스 진행자인 황현정 아나운서가 한글학회 선정, 5월의 '우리 말글 지킴이' 로 뽑혔다. '우리 말글 지킴이' 는 한글학회가 문화관광부.문예진흥원 후원으로 벌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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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황현정〈우리 말글 지킴이〉로 뽑혀
KBS 밤 9시뉴스 진행자인 황현정 아나운서가 한글학회 선정, 5월의〈우리 말글 지킴이〉로 뽑혔다. 〈우리 말글 지킴이〉는 한글학회가 문화관광부.문예진흥원 후원으로 벌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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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이런 말 실수 저런 글 실수' 발간
제 목『이런 말 실수 저런 글 실수』 발간기 관문화관광부구 분기타첨부화일 - 공공분야 종사자 대상 공문서 바로 쓰기 안내서 -문화관광부(장관 박지원(朴智元))는 "우리말우리글바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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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우리말 바로잡기 '…우리말 바로쓰기' 출간
우리 말과 글은 중병을 앓고있다. 잘못되거나 어색한 표현은 어디서나 눈에 띈다. 건물 계단에 붙어있는 '출입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표지판에서 신문.방송의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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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의 책은 '혼불' … 교보문고 90년대의 책 100선
90년대 최고의 애독서는 故 최명희 작가의 '혼불'과 유홍준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교보문고는 1일 교육계와 언론계, 출판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0명으로부터 복수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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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밀레니엄
지난 91년부터 매년 한글을 주제로 한 무용작품을 선보여온 이숙재 밀물 현대무용단이 올해도 한글 연작 '한글, 밀레니엄' 을 선보인다. 다음 세기가 오면 변할 우리의 모습을 우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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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한글, 밀레니엄
지난 91년부터 매년 한글을 주제로 한 무용작품을 선보여온 이숙재 밀물 현대무용단이 올해도 한글 연작 '한글, 밀레니엄' 을 선보인다. 다음 세기가 오면 변할 우리의 모습을 우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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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웅변대회' 열려
한국웅변인협회 (총재 이건개)가 주최하는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를 위한 제4회 세계한민족 우리말 웅변대회' 가 16일 오전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열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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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3종경기 경험 책펴낸 연대 원주의대 오중환 교수
연세대 원주의대 흉부외과 오중환 (吳中煥.45) 교수는 학생들 사이에서 '아이언맨 (Ironman.철인)' 으로 통한다. 吳교수가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것은 직업에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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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상반기 히트상품]대한펄프 깨끗한 나라
철저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접근해 보수적인 화장지 소비자들을 움직인 히트상품. 깨끗한 나라 개발팀은 출시 전 수십 차례 소비자들의 취향을 조사해 '부드러운 화장지' 와 '잘 닦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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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의 글로벌뷰]900.자존심을 지키자
세계 소프트웨어계의 공룡 (world's software giant) 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한글과 컴퓨터사에 투자를 하고 한컴사는 자사 워드프로세서 제품인 '글' 에 대한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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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존심 지키기, 아래아 한글 만원모금운동
" '아래아 한글' 을 퇴출시킬 수는 없다. " " 더 늦기전에 '아래아 한글' 을 살립시다. " 한글과컴퓨터 (한컴) 사가 경영난을 견디다 못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MS) 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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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운필 중후한 울림…원로 서예가 김충현 회고전
40년 전 얘기다. 1958년 창덕궁 앞 2층 작은 건물에는 매일 서예가.화가들이 모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서예 사숙 (私塾) 이었던 동방연서회가 57년 관수동에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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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이야기 책으로 펴낸 김용호 판사
“맞춤법도 법이라고 여간 딱딱하고 재미없는게 아닙니다.그렇지만 법률 문장이 우리말,우리글답게 다듬어져 모든 사람들이 쉽고 편안하게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펴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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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用語 통일등 합의 남북한 학자 中國 옌지서
제3차 우리말 컴퓨터처리 국제학술대회에 참가중인 남북한 학자들은 14일 중국 옌지(延吉)에서 컴퓨터처리 국제화 실현을 위한 4개 분야 합의서를 발표했다. 이날 합의된 사항은▶국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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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의 오늘과 내일展-중앙일보사.예술의전당 공동개최
올해는 한글이 제정된지 꼭 5백50년이 되는 해.또 내년이면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탄생 6백주년이 된다.중앙일보사와 예술의전당은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한글서예전 「한글서예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