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서해도발 위협…軍 대비태세 강화
27일 오후 재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서해대교 위에서 열려 서해대교 양방향 도로가 전면 차단된 채 대교 위 교통사고 상황에 대한 대처 훈
-
F-22, F-35 48대 … 괌에 5년 내 배치
미국 국방부가 한반도 유사시 중요한 기능을 할 괌 기지의 전투력을 대폭 보강하기로 했다. 공군본부가 13일 배포한 ‘2009 외국 군구조 편람’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오는 10월
-
[부고] 김덕연(삼성SDI LA법인장)·광연씨(화랑닷컴 대표)부친상 外
▶김덕연(삼성SDI LA법인장)·광연씨(화랑닷컴 대표)부친상, 조청래씨(전 중소기업은행 대구 송현지점장)장인상=9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3410-69
-
한국군, 북 대남 공중침투용 AN-2 20여 대 비밀 운용
유사시 북한군의 대남 공중 기습 침투에 이용되는 AN-2기를 우리 군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특히 북한의 선제 도발에 맞대응하기 위해 AN-2기를 활용한
-
어린이날, 강태공·경륜왕에 도전하세요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하고…어린이날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소중한 꿈을 키우고 가족들과 웃음꽃을 나눌만한 멋진 프로그램을 찾아보자. 어린이 날을 앞두고 3일 부산 남구 대연
-
진한 카리스마 남자의 선글라스
언제부턴가 외국 배우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기가 힘들어졌다. 3040에게 여전히 브래드 피트는 최고의 섹시남이고, 조니 뎁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며, 조지 클루니는 신사를 가
-
[글로벌 아이] 미국의 살아있는 전설, 87세 검사
미국 워싱턴엔 전직 대통령 등 유명 인사의 이름을 딴 연방정부 건물이 즐비하다. 그중 유일하게 현직 공무원의 이름이 헌정된 청사가 있다. 뉴욕 애버뉴와 13번가 사이에 자리 잡은
-
북한 인민무력부엔 ‘CIA급’ 해커 조직 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와 북한·중국의 해커들은 이미 국가적인 조직이 돼 있다. 규모도 상당히 크다. 북한은 전국 인민학교 학생을 대상
-
북한 인민무력부엔 ‘CIA급’ 해커 조직 있다
관련기사 중국·러시아 해커 조직, 무슬림 테러보다 무섭다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와 북한·중국의 해커들은 이미 국가적인 조직이 돼 있다. 규모도 상당히 크다. 북한은 전국 인
-
이번 여름방학, 우리 아이 영어캠프 어디가 좋을까?
중학교 2학년과 초등학교 3학년짜리 아들을 둔 주부 황은경(가명.서울 서초구)씨는 방학만 되면 고민에 빠진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영어교육을 시키고 싶지만 시중의 어학연수
-
김정일 “힘들여 외화벌이해 산 비행기 다 해먹을 거냐”
북한의 전투기가 잇따라 추락하고 있다. 지난 2월 첫 사고 이후 이달까지 모두 3대다. 함북 무수단의 로켓 시험발사장을 지키거나 한·미 군사연습에 대응하는 훈련을 벌이다 떨어진 것
-
연료전지 무인 스파이 비행기 개발
연료전지가 효율이 높고 오염이 없는 청정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우리 육군과 미 해군이 연료전지를 이용한 무인첩보비행기를 개발하고 있다. 연료전지 비행기는 전기모터 비행
-
북, 로켓 관측 ‘짐배’ 급파 … 태평양 가던 중 고장
정보 핵심 관계자는 6일 “북한이 로켓은 쏘아 올렸지만 평양 당국은 다소 혼란스러운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궤도 진입에 실패한 때문만은 아니라고 한다. 지난 2월 “위성발사를 준비
-
[TV중앙일보] 돌연사의 공포…사망원인 1위 심장질환
남북한 미사일 기술격차…한·미 미사일협정 통해 해결해야 4월 6일 'TV 중앙일보'는 갈수록 벌어지는 남북한의 미사일 기술격차 얘기로 시작합니다.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북 “요격 움직임 땐 보복 타격” … 한·미 “워치콘 격상 검토”
북한이 로켓 발사를 위해 연료 주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2일 한 북한군 병사가 중국 단둥과의 접경지역인 신의주 일대 압록강변을 순찰하고 있다. [AP=연합뉴스]북한의 대포동 2
-
[사설] 제2 롯데월드 안전, 털끝만큼의 문제점도 없어야
15년 동안 논란이던 제2 롯데월드 신축 문제가 엊그제 허용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2년 전 서울공항을 출입하는 비행기의 안전에 지장을 준다는 의견을 냈던 국방부가 입장을 번복함
-
환갑 맞은 나토 ‘잔치’는커녕 …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다음 달 4일 창립 60주년을 맞는다. 소련의 공산주의 확장에 맞서기 위해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출범했던 나토는 현재 26개 회원국을 거느린 세계에서 가장
-
뉴스 인 뉴스 남북한 무기 비교
북한은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나자마자 무기를 대량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냉전 말기인 60~70년대까지 엄청난 군사비를 투입했습니다. 아직도 수적으로는 남한에 비해 우세합니다. 당
-
[6시 중앙뉴스] "자전거 탑시다"…돈·건강 '한 손에'
"자전거 탑시다"…돈·건강 '한 손에' 3월 25일 'TV 중앙일보'는 다음달 25일에 열리는 '하이 서울 자전거 대행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안
-
“한·미군, 워게임 첫 압록강 진격”
20일 끝난 한·미 연합의 한반도 방어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의 핵심분야인 ‘가상전쟁(War game simulation)’에서 한·미 연합군이 처음으로 압록강 부근까지 진출한 것으
-
[사설] 중국 항모 계획 공식화 … 군사적 파장 대비해야
량광례(梁光烈) 중국 국방부장이 중국의 항공모함 보유 계획을 공식화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22일 보도했다. 일본 방위상과의 회담 석상에서다. 중국의 항모 보유 계획은 몇 년 전부터
-
[기상의 날] 지금은 '스타' 기상캐스터 시대
"님들, 박은지 캐스터 누님 캡처 화면 19일, 23일자 좀 부탁드려요." "오늘은 배수연님의 사진을 버스 태웁니다(올립니다)." 디지털카메라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각 방송
-
평소보다 적은 61대 항공기 싣고 미사일 요격 훈련은 안 해
취재라고 해도 항공모함에 착륙해보기는 쉽지 않다. 주변 해역에 있어야 하고, 날씨도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해안에 온 핵 항모 스테니스호 착륙은 드문 경험이다. 착륙 충격
-
평소보다 적은 61대 항공기 싣고 미사일 요격 훈련은 안 해
착륙에 실패해 비행기가 부서지는 줄 알았다. “꽝” 소리와 함께 심한 충격이 어둑한 기내를 강타했고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러나 그게 정상이었다. 항공모함 착륙은 다 그랬다.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