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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문화 가이드
[책] 건축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저자: 비톨트 립친스키 역자: 서경욱출판사: 미메시스가격: 2만8000원건축을 경험하는 것은 낯선 일이 아니다. 우리는 건축가가 만든 삶의 무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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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세 가지 키워드로 풀어본 배우 호아킨 피닉스
우디 앨런(81) 감독의 ‘이레셔널 맨’(원제 Irrational Man, 7월 21일 개봉)은 호아킨 피닉스(42)의 신경질적인 얼굴로부터 시작한다. 그가 연기한 루카스는 명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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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좀비 블록버스터 '부산행' vs 역사 스릴러 '71:벨파스트의 눈물'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부산행' 스틸컷]부산행 감독 연상호각본 연상호, 박주석출연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김의성, 최우식, 안소희촬영 이형덕 조명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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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짜릿한 마술 '나우 유 씨 미2' vs 800km 순례 '나의 산티아고'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 나우 유 씨 미2 원제 Now You See Me2감독 존 추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각본 피트 치아렐리, 에드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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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풍문으로 꾸몄소 ‘옥자’ 타임즈 - 봉준호 감독 신작의 정체를 찾아서
2017년 개봉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원제 Okja). 미국 기반 전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5000만 달러(약 576억원)의 제작비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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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양성 외화 시장 신흥 강자 ④ 찬란 이지혜 대표 - 인생을 바꿔 줄 한순간의 반짝임 관객에 선사하고 싶다
지난 5월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에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거장들의 작품이 유독 많았다. 그중 개막작 ‘카페 소사이어티’(우디 앨런 감독)와 감독상을 받은 ‘퍼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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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서 빛난 ‘아마존의 선택’
2013년 에미상의 스포트라이트는 작품상 등 3관왕에 오른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에 쏠렸다. 전통적인 제작사가 아닌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넷플릭스가 제작한 드라마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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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으로 귀환한 거장들…박찬욱도‘아가씨’들고 도전
개막작인우디 앨런 감독의 ‘카페 소사이어티’.세계 최고의 영화제라 불리는 제69회 칸국제영화제가 11일 저녁(현지시간) 개막작인 우디 앨런 감독의 ‘카페 소사이어티’ 상영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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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디테일의 재발견] '캐롤'의 사진
‘캐롤’(2015, 토드 헤인즈 감독)에서 테레즈(루니 마라)는 사진을 찍고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피사체가 된다.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이 일상적 관계는 두 사람에겐 중요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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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온라인서 영화 동시 개봉 추진…할리우드도 찬반 논쟁
“영화의 최초 개봉은 영화관에서 이뤄져야 한다.” “영화감독으로서 우리의 일은 대형 스크린에서 가장 잘 구현되는 영화를 계속 만드는 것이다.”영화는 영화관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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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응답받지 못하다
일러스트 김옥 시끄러운 카페에서 일을 하다가, 문득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귀에 감기듯 들려왔다. 원고 쓰기를 멈추고 들어보니 갑자기 휘말리게 된 복잡한 삼각관계에 대한 이야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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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 넓은 세상 위에 수많은 사람 중에 오직, ‘캐롤’
영화 '캐롤' 스틸컷.사랑해요(I Love You).”여느 멜로영화에선 너무도 흔한 이 말이 ‘캐롤’(2월 4일 개봉, 토드 헤인즈 감독)에는 딱 한 번 나온다.부자 남편을 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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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사랑했고 연기 없이 살 수 없던 배우
[기획]거침없이 사랑했고 연기 없이 살 수 없던 배우다큐멘터리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다큐멘터리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원제 Ingrid Bergman:In Her Own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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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사랑했고 연기 없이 살 수 없던 배우
[기획]거침없이 사랑했고 연기 없이 살 수 없던 배우다큐멘터리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다큐멘터리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원제 Ingrid Bergman:In Her Own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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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이상용의 영화 속 철학 산책] 미드나잇 인 파리
누구에게나 현재는 지루한 법과거를 통해 현재를 돌아보라 [영화 속에서] 이상용 영화평론가 우디 앨런의 ‘미드나잇 인 파리’는 미국의 대표 감독이 과거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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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의 행복어사전] 욕실의 용도
욕실은 다용도실이다. 몸을 씻는 일 외에 여러 용도로 사용되는 곳이다. 우선 욕실은 우는 곳이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그런 장면들이 자주 나온다. 울기 위해 욕실로 뛰어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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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의 행복어사전] 욕실의 용도
욕실은 다용도실이다. 몸을 씻는 일 외에 여러 용도로 사용되는 곳이다. 우선 욕실은 우는 곳이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그런 장면들이 자주 나온다. 울기 위해 욕실로 뛰어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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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89] 트래비스 캘러닉 우버 창업자 겸 CEO - 혁신적 공유경제의 상징으로 부상
[이코노미스트] 모바일앱 이용한 우버 서비스 개발해 억만장자 대열에 ... 세계적 불법 논란도 트래비스 캘러닉 우버 창업자 겸 CEO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는 매년 3월이면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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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있는 로봇 나온다
[뉴스위크] 구글이 사람 같은 마음씨 부여하는 기술 특허내 구글이 로봇에게 사람과 같은 성격을 부여하는 기술 특허를 미국에서 신청했다. 개성을 가진 로봇들이 활약하는 세상이 도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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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까지 넘보는 아마존·넷플릭스 … 할리우드가 떨고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절대 강자 넷플릭스를 콘텐트 명가에 올린 히트작 ‘하우스 오브 카드’(아래 왼쪽), 새 블록버스터 ‘마르코 폴로’(아래 오른쪽). 넷플릭스 리드 해스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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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강남, 잔혹사를 쓰다
영화 속 ‘진흙탕 격투’. 비에 젖은 땅이 피로 물드는 카오스적 장면을 연출했다. ‘남편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 살던’ 곳이었다. 허허벌판에는 모래 바람이 불어댔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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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삶에 판타지 … 우디 앨런 닮고 싶다
하정우(37) 인생의 결정적 장면은 ‘모던 타임즈’(1936)를 본 순간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이던 어린 하정우는 흑백 필름 속 찰리 채플린(1889~1977)의 연기에 넋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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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담을 때 더 아름다운 그녀
활짝 웃는 얼굴에 눈이 가는 배우가 있는가 하면,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마음을 뒤흔드는 배우도 있다. 마리옹 코티아르(40)는 후자다. 누군가의 맹목적 이유가 되거나 스스로 역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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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돌아온 ‘바보 콤비’
‘덤 앤 더머 투’가 놀라운 건 20년 만에 만들어진 속편이라는 점만은 아니다. 짐 캐리(52)와 제프 다니엘스(59)가 20년 만에 바보 콤비의 코미디로 돌아왔다는 점도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