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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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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공동추모 獨·이스라엘, 그 뒤엔 지도자 70년 사과와 보상
지난주 주한이스라엘 대사관에서 1월 27일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일 행사를 주한 이스라엘과 독일 대사관이 공동으로 연다며 참석 여부를 묻는 전화와 이메일이 왔다.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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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하시죠" 농반진반 트윗에 응한 독재자 에르도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국제적 트렌드가 된 ‘마초이즘(남성성 과시)’ 지도자로 거론되는 대표적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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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김기식, 이만하면 됐다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내로남불’의 끝판왕인 건 알겠다. 매일 쏟아지는 의혹과 구차한 변명을 쫓기도 버거울 정도다. 이해 안 되는 건 청와대와 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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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난 친구 위해 … 8년째 달리는 ‘러닝맨’
JTBC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후퍼. 그는 지난 9월 낙동강에서 서울 남산까지 6박7일 간 자전거 종단을 통해 ‘원 마일 클로저’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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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잃은 친구 위해 달리는 '비정상' 스타 제임스 후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11일 제임스 후퍼가 자신의 자전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후퍼(30)와 동갑내기 친구 롭 건틀렛은 15년 전에 3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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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압박 외교에 절친 지키려 애쓰는 북한
지난 5일 한·쿠바 외교장관 회담. [아바나=외교부 공동취재단]북한이 한국의 대북 압박 외교에 맞서 전통적 우방국과의 관계 다지기에 애쓰고 있다.북한의 전통적 우방국인 쿠바ㆍ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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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核유감 시대’ 북한의 ‘절친’들은 어떻게 변했나
핵탄두 공개하는 김정은지난 1월6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한지 5개월여가 지났습니다. 이후 국제사회가 강력한 제재로 북한을 압박하고 있죠. 그런데 과거 제재의 그물을 빠져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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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성큼 다가온 '부시맨'의 우간다군
우간다 국방부가 16일 북한과의 군사협력 중단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제1차 한-우간다 정보교류회의에서다. 국방부 당국자는 "방한중인 찰스 바카후무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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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아프리카 ‘북한 절친국’ 공략 외교 성과
박근혜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우간다 무세베니 대통령과 함께 엔테베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 대통령이 우간다를 방문한 것은 1963년 수교 이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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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오늘] 해외 순방은 숙제를 남긴다?
대통령이 해외 순방 길에 오를 때면 우연이건 아니건 숙제가 하나씩 남습니다. 2014년 중앙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한 친일발언 논란이 생겼고, 지난해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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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늘부터 아프리카 순방…북한 ‘절친국’ 우간다·에티오피아 공략
고립감이라는 게 별게 아니다. 똑같은 모진 소리라고 해도 친구한테 들으면 더 아프고 외로운 법.”25일 시작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에 대해 외교부 핵심 당국자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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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노동개혁은 청년 일자리 창출, 재벌개혁도 병행해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진 뉴시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청년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국민 소득 3만 달러를 넘어 10년 내 5만 달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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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 부치자"
우윤근 원내대표. [사진 중앙포토]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부치자”며 개헌 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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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1만 안 된 뉴질랜드, 6000명 파병 감동"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한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뉴질랜드는 한국전쟁 당시 6000여 명을 파병했다. 전체 병력의 절반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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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카무 우에 우간다" "안녕하십니까"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29일 경기도 수원시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박에 오이를 접목하는 로봇 접목기를 살펴보고 있다. 오른쪽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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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이 46개국 관리 … “서울대공원 아프리카관보다 못 해”
2009년 11월 서울서 열린 제2회 한아프리카 포럼에서 유명환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과 아프리카 15개국의 장관급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의에서 대아프리카 공적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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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수로는 비즈니스일 뿐, 한국이 해준 게 뭐냐”
리비아 청소년들이 수도 트리폴리의 녹색광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뒤편에 카다피 원수의 초상화가 보인다. [서정민 제공] 관련기사 ‘아랍어+문화교류’는 기본, 맞춤형 전담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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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할 일 소홀해선 안 돼”
“내가 조선에 대해 잘 아는데, 외국에서도 배가 파도에 의해 두 동강 난 적이 있다. 배라는 게 원래 파도에 딱 얹혀졌을 때 가운데 부분을 딱 때리면 큰 유조선도 두 동강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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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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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세계의 조류]7.암흑의 아프리카…빈곤·분쟁 상처속 자립 걸음마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도 새해가 되면서 아시아.중남미 등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이 싹트고 있다. 아프리카가 지금은 빈곤과 혼란의 땅이지만 다음 세기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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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빈곤층 1억명에 8년간 216억불 대출
[워싱턴 AFP=연합]빈곤과 경제종속을 극복하도록 하기 위해가난한 사람들이 신용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게 만드려는 제1회글로벌 마이크로 크레디트(극소액 신용대출)정상회담이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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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주요연표
▲미소전략무기제한회담개시(4.16) ▲서독·소불가침조약 체결(8.12) ▲「키신저」미대통령 보좌관 중공방문(7.9∼11) ▲미, 김과「달러」의 교환정지등「달러」방위책 발표「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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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국중의 몇몇 나라만이 선진열에 뛰어들수 있다."|선진국의 보호장벽 당분간 지속 개 발「패턴」「자기화」않으면 선패
교육경제학자로서의「피터·마이어·돔」박사의 고민은 선·후진국간의 빈부격차에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경제이론이 대두되고 정치인들간의 국제협력방안이 강구된다해도 오늘의 세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