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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시미즈 일본 FA컵 4강에
일본프로축구 J 리그에서 뛰고 있는 안정환(시미즈 S 펄스)이 제83회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FA컵) 4강에 올랐다. 시미즈는 23일 센다이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연장 전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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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축구 챔피언스리그 조 확정
'대표팀에서 가리지 못한 한.일 축구의 승부를 클럽팀끼리 가린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성남 일화와 일본 J-리그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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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나카무라, 레알 마드리드 이적 눈앞
일본축구대표팀 출신인 나카무라 순스케(23.요코하마F 마리노스)가 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와 호흡을 맞추게 될 전망이다. 일본프로축구 요코하마 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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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日축구 조 쇼지, 빗셀 고베로 임대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빗셀 고베는 26일 전 일본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조 쇼지(26)를 요코하마 마리노스로 부터 1년간 임대키로 했다고밝혔다. 내년 1월 말께 고베에 합류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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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요코하마, 일본축구 나비스코배 우승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2001나비스코배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요코하마는 27일 원정경기로 열린 주빌로 이와타와의 결승에서 연장전 포함 120분동안 혈전을 벌였으나 득점없이 비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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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GK 가와구치, 33억원에 포츠머스행
일본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인 가와구치 요시카쓰(요코하마 마리노스)가 2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포츠머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구단 최고액인 180만파운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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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日, 야나기사와 '페루자 간다'
지난 5월 대륙간 컵에서 프랑스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최근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봇물터지듯 이루어 지고 있다. 네델란드로 진출한 우라와 레즈의 미드필더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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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국수 전 일본프로축구 감독, 고교 코치로 취임
일본프로축구(J-1) 베르디 가와사키(현 도쿄 베르디)의 총감독을 지냈던 이국수(44)씨가 9월 1일 고교축구의 명문 시미즈상고의 특별코치로 취임한다고 31일 닛칸스포츠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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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GK 가와구치, 잉글랜드진출 희망
일본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가와구치 요시카쓰(26.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소속팀을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포츠머스에 입단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가와구치는 30일 처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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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최용수, 득점 2위로 밀려
일본 프로축구(J1)에서 활약중인 최용수(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가 골을 넣는데 실패하며 득점순위 2위로 밀렸다. 최근 팀의 3경기에서 연속으로 2골씩을 뽑았던 최용수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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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일본, `이유있는' 유럽진출 붐
일본축구선수의 유럽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오노 신지(우라와 레즈)의 네델란드 페예누르드행이 초읽기에 들어갔고 이나모토 준이치(감바 오사카)의 잉글랜드 아스날 이적은 사실상 확정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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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프로 1년차 한정화, 예비스타로 등장
신인군단 안양 LG에 한정화(19)라는 또 하나의 예비스타가 떠올랐다. 올 시즌 정규리그 개막대회인 아디다스 조별컵대회부터 고졸 1-2년차를 과감히 주전에 내세워 테스트를 치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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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일본 GK 가와구치, 프리미어리그행 눈앞
일본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가와구치 요시카쓰(26.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컨페더레이션스컵 때 가와구치를 지켜본 볼튼 원더러스의 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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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유럽구단, 일본축구에 이목 집중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최한국제대회 결승에 진출한 일본축구팀에 유럽구단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일본대표팀 중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는 이탈리아 AS 로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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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언론들, 일본 결승진출 대서특필
일본 언론들은 일본축구대표팀이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 결승 진출을 8일자 신문에 크게 보도하며 선수들의 정신력을 높이 평가했다. 요미우리신문은 1면과 사회, 체육면에 호주와의 준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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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가와구치 '신의 손' 행진
`사커루(Soccerroo)'의 고공 공격도 가와구치요시카쓰(26.요코하마 마리노스)의 `신의 손'을 뚫지 못했다. 7일 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 4강전에서 일본의 골키퍼 가와구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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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결승골 주인공 '유비' 유상철
극적인 결승골을 선사하며 나락에 빠질뻔 한 한국 축구를 살려낸 `유비' 유상철(29.가시와 레이솔)은 모든 포지션을 소화해낼 수있는 만능 선수. 국가대표팀간 경기(A매치)에 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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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요코하마 1-0 제압
프로축구 안양 LG가 27일 나가노 마쓰모토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45분 터진 한정화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안양은 국가대표 이영표, 박용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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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⑥ 각 팀 전력분석 -일본
일본축구대표팀은 지난 해와 올해를 거치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일본은 지난 해 10월 레바논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아시아 최강의 자리에 올랐지만 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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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황선홍, 시즌 4호골 기록
황선홍(가시와 레이솔)이 일본프로축구에서 시즌4호골을 터트렸다. 황선홍은 19일 가시마경기장에서 열린 J1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경기시작 7분만에 선취골을 뽑으며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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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일본 최종엔트리 발표 연기
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5.30-6.10)에 참가할 일본대표팀 최종엔트리 발표가 당초 16일에서 선수등록 마감일인 20일로 늦춰졌다. 기노모토 고조 일본축구협회 강화위원장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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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나카타 등 日 대표팀 명단 발표
일본축구협회는 10일 게임메이커 나카타 히데토시(AS로마)를 포함한 35명의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5월30-6월10일·한국·일본) 예비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들 35명 가운데 28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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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유상철·최용수·노정윤, 나란히 `골'
일본프로축구의 유상철(가시와 레이솔), 최용수(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노정윤(세레소 오사카)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유상철은 6일 요코하마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친정팀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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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홍명보, 개막 전초전서 결승골
홍명보(가시와 레이솔)가 일본프로축구리그(J-리그) 개막을 앞두고 열린 제8회 지바긴컵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홍명보는 4일 이치하라에서 열린 이치하라 제프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