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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왕성한 구매력"…김난도가 주목한 '영 피프티'의 속살 [비크닉]
■ b.피셜 「 잘 만들어진 브랜드는 특유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요. 흔히 브랜드 정체성, 페르소나, 철학이라고 말하는 것들이죠. 그렇다면 이런 브랜드의 세계를 창조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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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험한 영화가 나왔다” 묘벤저스-듄친자 천만전쟁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03:26) 국적, 장르, 규모 다른 두 영화의 공통점? (13:11) 얼굴에 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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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8등급인데 자퇴…검정고시 치르는 10대 늘어난다 [입시에 뒤틀리는 학교]
2023년도 제1회 검정고시 원서접수가 시작된 지난 2월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응시생들이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선 ‘자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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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신애라 아들 학폭 피해 고백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배우 신애라가 과거 아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하며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신애라는 2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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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MZ 다음 알파세대, 그들 세상은 행복할까
■ 「 ‘내가 주인공’ 초등학생 세대사교육·집값 등 여건은 그대로기성세대가 시스템 바꿔줘야 」 최근 출근길 라디오에서 새로운 세대 얘기를 들었다. MZ세대에 이은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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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다음 알파세대, 그들 세상은 행복할까 [김성탁의 시선]
━ '내가 주인공' 초등학생 세대 김성탁 논설위원 최근 출근길 라디오에서 새로운 세대 얘기를 들었다. MZ세대에 이은 알파(α)세대다. 1980~90년대 태어나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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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건물 태운 대형 화재…중학생이 실외기로 던진 담배꽁초 때문?
4일 오후 3시 34분쯤 전북 군산시 수송동 5층 상가 건물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4일 전북 군산에서 5층 상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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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18살 대표, 21살 이사…00년대생 창업자도 온다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⑤
━ 01년생 이사, 04년생 대표…“Why not?” #1. 지난해 7월 창업한 휴에이아이는 공동창업자 3명 가운데 2명이 2001년생이다. 코믹한 증강현실(AR) 가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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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혐한' 밀어낸다"…日서 'K-북 페스티벌' 김승복 대표
한국 문학을 일본에 소개하는 'K-BOOK 페스티벌 2021'이 16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전역 50여개 서점과 온라인 등에서 열린다. 2018년 소설『82년생 김지영』이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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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들이 찍은 세상의 끝…“30대 감독이 상상 못한 에너지 담았죠”
영화 ‘종착역’은 ‘세상의 끝’을 사진에 담으려는 중학생들의 여정을 그렸다. [사진 필름다빈] ‘어린이’를 벗고 입시 관문에 들어서는 중학교 1학년. ‘세상의 끝’을 찍어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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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우리 속담에는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윗날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는데요. 날마다 배불리 먹고 즐거운 한가위(추석)만 같았으면 더 바랄 게 없다는 뜻이죠. 여러분의 풍성한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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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단발병' 도진다? 데뷔40년 초코양락 4번째 전성기
“아유, 전 명함이 없어서, 주민등록증 보여드릴게요, 잠시만요.” 첫인사부터 허를 찌르며 웃긴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코미디언 최양락(59). “워낙 쟁쟁한 사람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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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링 학폭' 드라마 뒤 똑같은 학폭…이번엔 음식 구겨넣기
지난 20일 방영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의 한 장면. 극중 유제니가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억지로 많은 음식을 먹고 있다. SBS펜트하우스 캡처 “내가 먹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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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다온 꿀빨러는 빠져"…요즘 더 서러운 카투사의 항변
#카투사 예비역이 말하는 군 생활의 진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카투사 복무 시절 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최석영 씨. 본인 제공 “친구들이 ‘미군들이랑 햄버거나 먹다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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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다온 꿀빨러는 빠져"…요즘 더 서러운 카투사의 항변
#카투사 예비역이 말하는 군 생활의 진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카투사 복무 시절 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최석영 씨. 본인 제공 “친구들이 ‘미군들이랑 햄버거나 먹다 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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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성금 해명 나선 윤미향…이용수 할머니는 '침묵'
지난 1월 8일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42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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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SNS 올린 '구미경찰서 재낄준비'…촉법살인 비극 시작이었다
━ 사람 죽인 13세 소년의 SNS가 불러온 분노의 뒤를 좇다 대전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중학생들의 SNS. 차를 훔쳐 주유소를 털다 잡혀온 경찰서에서 셀카(맨 왼쪽)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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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망사고 ‘13세 질주’ 촉법소년 처벌청원 87만 넘었다
지난달 29일 렌터카를 훔쳐 무면허 뺑소니 사고를 낸 10대들을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한 강력 처벌 요구에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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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너희 엄마 김치찌개 장인"···여혐 표현 넘쳐나는 교실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느금마 김치찌개 장인” 지난달 2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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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의 1020세대는 어떻게 마약에 빠져드는가
다크웹·다크코인을 마약 거래 수단으로 악용 이중 국적 소유한 학생들 거쳐 유통되기도 올해 10대·20대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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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지은 쌀 주민·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시골마을 중학생들
지난 23일 낮 12시 충남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 금마중학교에선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학생들이 지난 1년간 농사 지은 쌀로 마을 주민들을 대접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선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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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새로운 것을 많이 접하세요, 작은 경험들이 시야를 넓혀줍니다"
강주원씨는 청년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자리인 ‘꿈톡’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여러 직장을 경험했지만 ‘꿈 톡’만은 포기할 수 없었다. 대기업 인턴 2개월, 공공기관 계약직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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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39명 중 38등→예비 공학박사…‘답 없던’ 그를 바꾼 한가지
한국의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한 번 넘어진 아이들은 인생의 패자가 된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아프게 넘어지고도 다시 일어나는 ‘성공의 경험’이 갖는 힘은 크다. 이를 등대 삼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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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년 동안 미디어 관련 체험 골라 했죠, 꿈이 좀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소중 독자 여러분. 박나연 학생기자입니다. 저는 지난 2018년 중학교 1학년을 보내며 자유학년제를 통해 학교에서 진로를 찾아가는 활동을 했어요. 자유학년제는 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