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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스님 '백신' 코로나 막았다? 유머 떠돌만큼 조용한 이유
코로나19 사태에도 주일예배를 강행하는 일부 교회에 대한 비판 기사가 쏟아집니다. 그 와중에 불교와 천주교는 무척 조용합니다. 사람들은 “불교 사찰이 산 속에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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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연기 합의]'올림픽 사격 금 4' 진종오 "선수 위한 연기, 잘한 선택"
올림픽 사격에서만 금메달 4개를 딴 권총황제 진종오. 김상선 기자 “올림픽 연기 합의는 잘한 선택이다. 올림픽도 중요하지만, 선수와 그들 가족의 건강이 우선이다.”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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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이 보여주는 '코로나발 경기 위축'…상업용 사용량 33% 줄어
뉴스1 1995년. 일명 '귀가 시계'로 불리던 드라마 '모래시계'가 방송되는 시간이면 장안의 수돗물 사용량이 뚝 떨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사람들이 모두 TV 앞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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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리듬 유지, 시간 정해 뉴스봐라”…코로나 블루 극복하려면
“감기 기운 생기면 혹시 코로나 아닐까란 걱정과 함께 동선, 조롱, 걱정이 스쳐 지나갑니다. 집에만 있으니 더 우울해지고요.” 최근 한 인터넷 카페에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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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귀아픔, 안경 김서림···1초만에 해결하는 법 있다고?
마스크 귀 통증 예방법들. BNK부산은행은 직원이 아이디어를 고안해 자체 제작한 마스크 고정필름을 고객 등에게 최근 보급하기도 했다(오른쪽).[사진 맥심 인스타그램, BNK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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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소확행’은 없다
권석천 논설위원 어느 날 미국의 트럼프가 중국의 군사기지로 핵미사일 버튼을 누른다. 은행이 줄도산하면서 안정적인 듯 보였던 한 가족의 삶은 곤두박질친다. 자산관리 전문가였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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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길 가다 만난 고양이, 학교 운동장, 여행의 추억 드로잉하다 보면 나만의 작품 돼요
카메라 들이대기보다 흰 도화지에 손으로 그려낸 일상 왠지 더 특별해 보이네요 안효빈(왼쪽) 학생모델·박수연 학생기자가 리모 김현길 작가에게 드로잉을 배워봤다. 하얀 종이 위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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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프로젝트 다시 시작
우리 사회에 미래 세대를 위해 임팩트를 더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됐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그리고 재단법인 홍합밸리(이하 홍합밸리)가 지난 3월 2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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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이걸 찍을걸’ 후회 않게 계획 세워 찍고, 유머 넣어 편집하고
[소년중앙] 안녕하세요! 저는 9기 학생기자 이은채입니다. 지난 329호 커버스토리 기사에서 모바일 영상 편집 취재에 참여했죠. 관련해서 저만의 브이로그를 또 제작해 여러분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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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풍파 이겨낸 나무가 휘지만, 열매는 더 잘 열려”
“이 소나무는 세 번 휘었어요. 밑동에서 한 번, 잘 자라다 또 한 번, 가지 앞에서 다시 한번. 이 나무를 보면서 내 인생을 돌아봐요. 태어나자마자 한국전쟁을 겪었고,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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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실내 생활 확 늘어나는 요즘, 두뇌 건강 신경 써야 합니다
뇌 주요 성분 오메가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활동량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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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 대표의 파킨슨병, 그리고 '휜 소나무'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 대표. 수목원 '쉼의 언덕'에서 '기적'이라는 이름의 소나무 앞에 섰다. 울퉁불퉁한 구릉 지대인 쉼의 언덕은 한 대표가 제일 먼저 조성한 수목원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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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아버지 생일 약식으로 기념한 김정은, 할아버지 생일은?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의 ‘전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부터 국경을 봉쇄하며 이른바 '밀봉'에 나섰던 북한은 요즘 신종 코로나 고삐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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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새벽배송’이지만 새벽엔 일 안해요
이틀 전 수확, 하루 전 포장, 새벽 배송… 올해 샐러드 시장 1조원 돌파 예상 지난 3월 11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호안마켓 샐러드 공장에서 직원들이 내일 새벽에 포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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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받아야 화장실 간다…'닭장' 갇힌 콜센터 상담원의 일상
[사진 애플북스] "하나의 인간의 존중받지 못함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 동안이나 모른 척하며 꾸역꾸역 지내온 날들···." "고객은 나를 기계쯤으로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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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삼성 출신이면 어디든 받아준다? 세 질문 답 잘해야 경력이직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의 추천 「 업(業)의 대전환기. ‘좋은 회사’의 정의가 바뀌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커리어 지도’를 그려야 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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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삶에 도움 돼야”…2차원 회화, 3차원 현실과 접목
━ 바우하우스 이야기 〈31〉 그래픽=이은영 lee.eunyoung4@joins.com 카메라의 ‘아웃포커스(out of focus)’ 기능 덕분에 사랑받던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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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그리는 해부학자, 시신 단면 찍어 3D 인체지도 제작
━ [J닥터 열전] 아주대 의대 해부학교실 정민석 교수 정민석 교수는 20년간 시신을 이용한 인체 절단면 3차원 영상 제작에 몰두했다. 낮엔 해부학자, 밤엔 만화가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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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으니 별 걸 다한다" 400번 커피 휘젓는 사람들
최근 달고나 커피를 직접 만들어 본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왼쪽)와 가수 강다니엘. [사진 유튜브, 브이 라이브 캡처] “뭔 커피를 400번이나 저어서 먹어요? 우리 한국인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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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의사와 택배기사가 한국을 살렸다
안혜리 논설위원 지금 대한민국이 나름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건 ‘사’자 달린 두 직업, 그러니까 의‘사’와 택배기‘사’ 덕분이 아닐까 싶다. 속물적인 계층 피라미드라는 잣대로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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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친형제 같은 남궁원·윤일봉 “카메라 앞에서 죽겠다”
2007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발전 공로상을 받은 원로배우 신영균.(왼쪽) 후배 연기자 윤일봉(가운데)과 남궁원이 축하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사태로 세상이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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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한 달…‘성과 측정’과 ‘가이드라인’이 성패 가른다
“서로의 얼굴을 꼭 보여주세요.” “회의 안건과 결과는 공유해주세요.” 뱅크샐러드의 ‘올핸즈’ 미팅 모습. 개발 직군 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 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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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한 달 해보니…성패는 '성과 측정'과 '가이드라인'
〈더 나은 화상 대화를 위한 팁〉 ▶서로의 얼굴을 꼭 보여주세요. 표정을 보면 말이 겹치는 일이 줄고, 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회의 요청을 할 때 안건을 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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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팬데믹 비상구는 어디? 집콕하며 본 다큐의 메시지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35) 일상이 달라졌다. 가족 외에 누군가를 만나는 일은 거의 없으며, 퇴근 후에는 무조건 집으로 향한다. 개학이 4월로 미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