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짜보수사건의 사회적 배경

    근래에 보기 드문 억대의 가짜보증수표사건이 터져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동대문서는 대규모 가짜 보증수표 위조단 일당 3명을 적발하고, 18일 종범 3명을 검거하고

    중앙일보

    1970.08.19 00:00

  • 「콜레라」대비 17개 수영장 폐쇄

    「콜레라」가 전국 주요도시로 번지자 서울시는 17일 시내 17개「풀」장과 각 수영장을 폐쇄, 수영을 금지하는 한편 1만여 요식 업체에 대해 생식 금지령을 내렸다. 서울시는 16일하

    중앙일보

    1970.08.17 00:00

  • 콜레라 위세에 「새끼줄 방역」

    경남 창녕군 부곡면 온정리에서 번진 「콜레라」는 13일 이웃 마을인 길곡면 도천면 2개면과 인접군인 밀양군 무안면 그리고 부산시로 번져 차차 오염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일보

    1970.08.13 00:00

  • 보사부 전국 시·도에 예방책 시달

    보사부는 경남 창녕군에 진성「콜레라」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에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대책을 마련, 전국 시·도에 시달했다. 보사부는 이지역에서 ⓛ상수도는 잔류염소가 0·2∼0·4P

    중앙일보

    1970.08.12 00:00

  • ▲박용직씨 (청우합중앙본부부회장)·전수조씨(동사무국장) 신임▲원둔삼씨(변호사) 개업▲함순성씨 (대한요식업중앙합회장) 신응준씨(동부회장)방태경써(동 전무)

    중앙일보

    1970.07.16 00:00

  • 생활 합리화 세미나

    문공부 자문 기관인 생활 문화 협의회는 20일∼21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생활 문화의 향상은 생활의 합리화에 있다』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가할 이

    중앙일보

    1970.07.08 00:00

  • 소독안된 물수건

    시내 각종 요식업소와 다방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물수건이 비위생적이라 말썽. 요식업소와 다방에서는 실제 소독되어 완전밀폐포장된 물수건을 손님에게 쓰도록 해야하는데 아무렇게나 빨아서

    중앙일보

    1970.06.03 00:00

  • 영업세 과세표준 32%인상|외형거래고 포착율은 70%

    69년도 2기분(69년7월∼12월) 개인영업세의 업종별 과세표준이 전국 평균 32%나 인상됐는데 업종별 외형거래고의 포착율은 아직도 전국 평균이 60∼70%밖에 안되는 것으로 국세

    중앙일보

    1970.06.01 00:00

  • 지시보다 실천 우선

    성북 구청은 상춘시즌을 맞아 수유, 우이, 도봉지구 유원지를 깨끗이 하기 위해 요식업 및 번영회 간부들을 소집, 서비스향상과 시설개선을 지시했다. 또한 성북 구청은 지저분한 간판을

    중앙일보

    1970.04.16 00:00

  • 전란 속에 오순도순 「라오스」의 교포들

    【비엔티앤=이방훈 특파원】격동의 먹구름을 안고있는 「라오스」에는 19세대 60명의 우리 교포가 살고 있다. 제일 오래된 사람이「비엔티앤」에서 혜민병원을 경영하는 하권모씨와 건축업자

    중앙일보

    1970.03.09 00:00

  • 「검은안개」설속의 대인사

    내무부가 2일 단행한 서기관급이상의 지방공무원과 총경 및 경정급 경찰간부의 인사이동은 해방이후 최대규모의 것으로 군수 45명을 포함, 74명의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대폭 승진한 점에

    중앙일보

    1970.03.03 00:00

  • 이색…「바둑판 주민조직」

    종로구는 올해 「시민과 관청의 악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구민 20만5천4백60명(3만6천5백46가구)에 대해 바둑판형 조직으로 주민조직을 펴기로 했다. 2일 하오 서기석

    중앙일보

    1970.02.03 00:00

  • 신고자에 포상

    서울시는 22일 밀도살을 없애기위해 가축밀도살 신고포상제를 강화, 신고자에게는 소1마리당 1만원을 지급하며 정육일때는 ㎏당 60원을 포상키로 했다. 밀도살 현장 신고자나 밀도살육

    중앙일보

    1969.10.22 00:00

  • 설렁탕 값

    국민투표기간의 혼란을 틈타서 설렁탕과 중국음식등 대중음식값이 일제히 올랐다. 설렁탕이 95원에서 1백30원으로 껑충뛰었고. 우동·자장면·울면 등의 중국음식값 역시 20원씩이 각각

    중앙일보

    1969.10.20 00:00

  • 「무관심」에 호소하는 종반|여·야, 투표 2주 앞두고 유세·계몽 병행

    개헌안 국민투표를 2주일 앞두고도 유권자들의 무관심이 크기 때문에 여야당의 국민투표운동은 투표 계통과 병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의 방대한 당조직과 방계 조직을 동원하고 있는 「

    중앙일보

    1969.10.04 00:00

  • 질병은「비브리오」식중독

    【군산=주섭일·김재환·김만중기자】정희섭 보사부장관은 3일 하오9시20분 군산시장실에서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들을 모두 소집,『이 지역의 괴질은 현재「엘토르」형「콜레라」가아니고 해변가에

    중앙일보

    1969.09.04 00:00

  • 「풀」수질검사

    보사부는 30일「바캉스」철인 요즘 강과 해수욕장「풀」장의 물이·장마로 더러워지고 요식업소의 위생관리가 소홀해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욕장의 수질검사와 위생감시를 강화하라고 전국시·

    중앙일보

    1969.07.30 00:00

  • 소속동업조합 경유하도록

    서울시는 앞으로 각종위생업소의 신규영업허가원을 낼때는 소속 동업조합을 경유하도록 18일 관하에 지시했다.. 이는 식품위생법(40조2항)의 개정에따라 동업조합의 활동을 육성하기 위한

    중앙일보

    1969.07.18 00:00

  • 「상치쌈」에서 7㎝ 지렁이

    3일밤 8시40분쯤 김순조여인 (44· 장위동230) 이 종로5가 양호정 (주인 이원호) 에서 상치쌈을 싸먹다 상치속에서 길이 7㎝쯤되는 지렁이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중앙일보

    1969.06.04 00:00

  • 납세증 대량위조

    서울시경 형사과는 21일 주세납세필증을 대량위조해온 한승우(39·청양조동12) 이유종(44·동소문동 1가118) 등 2명과 인쇄업자 서은관씨를 유가증권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69.05.21 00:00

  • 위반엔 고발·실형|요식업소에 청정채소 전용령

    보사부는 2일부터 모든 관광「호텔」과 대중요식업소는 반드시 청정채소(깨끗한 채소)만을 쓰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는 업주와 업소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당국에 고발하라고 전국각시·도에

    중앙일보

    1969.05.02 00:00

  • 하루 임금 6백만원 모아

    【사이공=이방훈특파원】파월 한국인기술자 1만5천여명은 본국에서 벌이고있는 「헬리콥터」기금모으기 운동에 호응, 하루 임금 전액을 헌금키로 했다. 이에 따라「다낭」지구「필코·포든」회사

    중앙일보

    1969.04.14 00:00

  • 신임장 제시토록

    서울시는 25일부터 시공무원들이 요식업·이용업·미용업·병원·제약및 판매소·제조업소·공연장·공장·관광업소 등을 출장 나갈때는 업체책임자에게 신임장을 제시하도록 하고 신임장은 기관별로

    중앙일보

    1969.01.25 00:00

  • 판공비 년 백76만원

    국회문교행정 특감위는 23일 사흘동안 계속된 경희대학교에대한 감사를 끝냈다. 조총장은 이날 감사가 끝나기직전 공개회의를 요청하고 ⓛ경기도 광주에 60정보의 임야가있으나 이것은 15

    중앙일보

    1969.0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