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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내년에도 한화서 뛴다…22억 역대 외국인 최고액 계약
한화 이글스가 오른손 투수 에스밀 로저스(30·도미니카공화국·사진)를 잡는데 성공했다.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액을 제시하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화는 2일 “로저스와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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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박병호, 15억 쓰고 147억 받는 넥센
박병호박병호(29·넥센)의 메이저리그(MLB) 이적료가 1285만 달러(약 147억원)로 결정됐다. 아시아 타자로는 스즈키 이치로(42·마이애미·2000년 1312만 달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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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3세 가네모토 … 일본야구 한신 새 감독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감독으로 재일동포 3세 가네모토 도모아키(한국명 김지헌·47·사진)가 선임됐다. 한신 구단은 17일 “가네모토가 감독 취임 요청을 수락했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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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특별 인터뷰] 40세이브 오승환 “일본 기록 46개 깨고 싶다”
오승환이 한 시즌 세이브 일본 기록(46개)에 도전하고 있다. 남은 15경기에서 7세이브를 추가해야 한다. 오승환은 2006년과 2012년 한국에서 47세이브를 올려 아시아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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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오승환, 40세이브 기록…일본 진출 후 최다
'기록의 사나이' 오승환(33·한신 타이거스)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오승환은 15일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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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승환, 30년 만의 ‘한신 천하 꿈’ 마무리 준비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역투하는 오승환. 지난 3일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히로시마 카프의 경기가 열린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한신 고시엔 구장. 경기에 앞서 한신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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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일파만파… 대홍기획은 세무조사
롯데그룹 최상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영권 분쟁의 여파가 계열사 경영 현안으로 확대되고 있다. 형제(신동빈 회장-신동주 전 부회장)와 부자(신격호 총괄회장-신동빈 회장)간 볼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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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00호 이승엽 “이제 홈런은 내 인생의 보너스”
이승엽이 3일 포항 에서 열린 롯데전 5-0으로 앞선 3회 말 KBO 리그(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통산 400호 홈런을 쏘아올리고 있다. 이승엽은 “400호 홈런이 내 마지막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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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열애 소식... 한신타이거즈 구단주 하는 말이 "소녀시대…"
오승환 유리 열애 소식 오승환 유리 열애 소식 유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오승환(32)의 소속 한신타이거즈가 구단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과 소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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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열애 소식... 한신타이거즈 구단주 하는 말이 "소녀시대…"
오승환 유리 열애 소식 오승환 유리 열애 소식 유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오승환(32)의 소속 한신타이거즈가 구단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과 소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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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화려했던 이대호-오승환, 만만치 않은 2105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33·소프트뱅크)와 오승환(33·한신). 지난 시즌 둘은 대단했다. 이대호는 시즌 내내 4번 타자로 나서며 19홈런·69타점·타율 0.30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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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 호령하는 친구와 라이벌
이대호(左)와 오승환. [사진 중앙포토]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소프트뱅크)와 오승환(한신·이상 33). 지난 시즌 둘은 대단했다. 이대호는 시즌 내내 4번타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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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시무식 "팬들의 닫힌 마음을 열자"
"팬들의 닫힌 마음을 열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5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는 이창원 사장과 이윤원 단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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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염소의 저주' 풀릴까 … 타임머신 영화처럼
1989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미국 공상과학영화 ‘백투더 퓨쳐2’가 그린 미래는 2015년이다. 1985년을 살고 있던 주인공 맥플라이는 타임머신을 타고 30년 뒤 세계를 여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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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프트뱅크, 삼성 밴덴헐크에 4억원 제시…일본행 선택할까
삼성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29)의 일본행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매체 ‘스포츠닛폰’은 28일 소프트뱅크가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우완 투수 밴덴헐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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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극대화 vs 개발 독재형 … ‘金의 방식’에 엇갈린 시선
중앙포토 관련기사 “선수 위해 굽힌 적 있어도 돈 위해 굽힌 적은 없다” “지금 사회에서 부족한 건 비정함이다. 조직은 이겨야 하고, 선수의 자존심보다 더 중요한 건 조직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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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성근 리더십인가
“지금 사회에서 부족한 건 비정함이다. 조직은 이겨야 하고, 선수의 자존심보다 더 중요한 건 조직의 승리다.” 청와대가 지난 7일 ‘야신’(野神·야구의 신) 김성근(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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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치어리더·키스타임 … 한국 야구, 끝내줘요
한화의 열성팬인 루크 호글랜드(미국), 넥센의 ‘장외 응원단장’ 테드 스미스(캐나다), 한국 프로야구에 푹 빠진 로빈 데이아나(프랑스)가 포수·투수·타자로 변신해 멋진 포즈를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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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밀고 이대호 치고 … 일본을 지배하다
이대호(가운데)가 30일 후쿠오카 야후 오쿠돔에서 열린 한신과 일본시리즈 5차전 승리 후 동료들과 손을 맞잡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손목 부상을 딛고 맹활약한 이대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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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김기태 감독 선임
프로야구 KIA가 제8대 감독으로 김기태(45) 감독을 선임했다. KIA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감독을 선임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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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이닝 무실점 … 한신 살린 수호신
오승환(32·한신)이 완벽한 피칭으로 일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평정하고 있다. 오승환은 12일 효고현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 히로시마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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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날았다, 오사카 신났다
한신 오승환은 일본 데뷔 첫해 39세이브를 올려 한국인 최초로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소속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11일부터 경기를 치른다. [사진 OSEN] 오승환(32·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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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유격수 최초 30홈런-100타점
프로야구 넥센 강정호(27)가 유격수로는 처음으로 30홈런-100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27일 목동 KIA전 8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KIA 김병현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힘껏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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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8세이브, "하다 보니 따라온 것…의미 없다"
‘오승환 28세이브’ ‘돌부처’ 오승환(32·한신)은 기록을 달성한 후에도 담담했다. 오승환은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9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