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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차별” 전철·화장실 등 24시간 불편한 왼손잡이
━ 오늘 세계 왼손잡이의 날, 그들이 겪는 고충 자신을 왼손잡이라고 밝힌 한국인은 5%이지만, 글쓰기까지 왼손으로 하는 이는 1%에 그친다. 왼손잡이는 손에 잉크가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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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왕? 홈런왕 꿈꾸는 야구 천재 강백호
농구만화 주인공 강백호가 그려진 농구공을 들고 있는 서울고 강백호. [장진영 기자]"너네 아버지, '슬램덩크' 좋아하시나?"'야구 천재' 강백호(18·서울고3)가 예닐곱 살부터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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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한 번 안 내는 우리 아빠는요, 100점짜리예요”
2017 KBO리그 올스타전 시구·시타 행사에서 나선 이승엽 삼부자. 왼쪽부터 이승엽과 둘째 아들 은준, 큰아들 은혁. [대구=김민규 기자] 줄기차게 내리던 비가 갑자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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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 땐 좌파 던질 땐 우파 … 야구도 ‘하이브리드’ 시대
야구에서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유리하다는 건 상식이다. 왼손잡이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가진 선수도 있다. 오른손으로 던지고 왼손으로 치는 ‘우투좌타(右投左打)’다. 오른손잡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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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대형?용덕한 포함 특별지명 9명 발표
[중앙포토]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28일 특별지명 9명을 전격 발표했다. 9개 구단에서 각각 1명 씩이다. 각 구단이 정한 20명의 특별지명 보호 선수에 들지 못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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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15명 중 9명이 왼손잡이, ‘좌파’ 많은 건 문제 안 돼
축구 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엔트리가 지난 5월 28일 발표됐다. 한국야구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2002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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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시구하려고 백악관서 연습”
올스타전 MVP로 뽑힌 아메리칸리그 소속 칼 크로퍼드(탬파베이)가 야구배트 모양의 MVP트로피를 두 손으로 들어 보이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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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 왼손잡이 포수는 왜 없을까
왼손잡이 포수를 보셨나요? 야구에서 왼손 포수는 극히 드물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왼쪽 타석에서 타격을 한 포수는 더러 있었지만 이들 모두 공은 오른손으로 던졌다. 134년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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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가상 경기로 풀어본 알쏭달쏭 야구규칙
한국 야구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세계는 메이저리거가 즐비한 팀들을 연파하고 결승까지 오른 한국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우리 국민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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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월드컵 열기 속 야구·축구 용품 구입 붐
서울 잠원동에 사는 주부 이모(37)씨는 요즘 부쩍 스포츠에 관심을 두는 아들의 성화에 시달리고 있다. 올 초부터 월드컵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축구용품을 사 달라고 졸라대더니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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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첫 고의사구
'빅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16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말 대수비로 출전, 고의사구 1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득점.타점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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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30) - 미키 맨틀(1)
포스트시즌이라면 월드시리즈 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1968년까지의 메이저리그 역사는 필연적으로 이에 걸맞는 영웅을 탄생시켰다.그리고 그 영웅은 뉴욕 양키스의 미키 맨틀이 되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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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지훈련선수 '변신은 무죄'
겨울 전지훈련으로 한해 농사가 결정난다. 얼마만큼 땀을 쏟느냐에 따라 가을 열매의 크기가 좌우된다. 내실을 다져야 할 때 '변신' 을 꿈꾸는 자들의 발걸음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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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지훈련선수 '변신은 무죄'
겨울 전지훈련으로 한해 농사가 결정난다. 얼마만큼 땀을 쏟느냐에 따라 가을 열매의 크기가 좌우된다. 내실을 다져야 할 때 '변신' 을 꿈꾸는 자들의 발걸음이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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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야구] 송지만 대체할 카드 없어
"뽑을 선수가 없다." 야구대표팀 김응룡 감독이 예비 엔트리 때문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지난 11일 이탈리아와의 평가전에서 부상한 송지만(한화.사진)을 대체할 적절한 카드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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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야구] 송지만 대체할 카드 없어
"뽑을 선수가 없다." 야구대표팀 김응룡 감독이 예비 엔트리 때문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지난 11일 이탈리아와의 평가전에서 부상한 송지만(한화.사진)을 대체할 적절한 카드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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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1. 어떤 선수들이 배출됐나
오는 28일 막을 올리는 제3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현대증권 협찬)는 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최고 권위의 대회로 전통을 이어왔다. 대회 개막에 앞서 역대 대통령배가 배출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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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야구사 빛낸 스타의 산실
오는 28일 막을 올리는 제3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주최, '현대증권 협찬)는 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최고 권위의 대회로 전통을 이어왔다. 대회 개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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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10일 메츠 상대로 2승 사냥
첫 등판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산뜻하게 시즌을 출발한 박찬호(27.LA다저스)가 10일(한국시간) 새벽 2시10분 뉴욕 세어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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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박찬호, 10일 메츠 상대로 2승 사냥
첫 등판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산뜻하게 시즌을 출발한 박찬호(27.LA다저스)가 10일(한국시간) 새벽 2시10분 뉴욕 세어 스타디움에서뉴욕 메츠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첫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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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상. 스타의 산실
올해로 33회를 맞은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오는 2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의 모든 것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 지난 3월 발간된 '한국야구사' 는 1967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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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주최대통령배고교야구]상.역대 스타들
국내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32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가 22일 동대문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명실상부한 스타의 산실로 자리잡은 대통령배가 배출한 역대 스타들과 올해를 빛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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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롯데자이언츠에 2대1로 역전승
쌍둥이는 왼손잡이? 선두 LG가 왼손투타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에 2-1로 역전승,35승 고지에 올라섰다.LG는 신인 왼손타자 이병규의 역전 2점홈런과 왼손 마무리 이상훈의 철벽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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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종훈 첫 홈런날려 - 프로야구시범경기
'거포'장종훈(한화)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92년 이후 5년만에 홈런왕 복귀를 노리는 장종훈은 30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시범경기에서 5회 솔로홈런을 때리며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