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무의 휴먼 & 펫] 동물등록제 효과
박종무 평생피부과동물병원 원장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예쁜 강아지를 보고 충동적으로 구입해 키우다 싫증이 나면 버리는
-
재건축·재개발 조합, 온라인 총회 연다…반려동물 비문 등록 가능
재건축, 재개발 등 주택 정비사업 조합의 온라인 총회 개최가 허용된다. 정부는 규제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규제 샌드박스 사업으로 정비사업 전자총회 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 박윤규
-
네이버·쿠팡서도 면세품 살 수 있다…입국장서 받는 것도 허용
내년부터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산 면세품을 입국할 때 수령할 수 있는 ‘입국장 인도장’을 운영한다. 인터넷 면세점의 경우 출국 3시간 전까지 결제를 마쳐야 면세품을 받을 수 있었지
-
"거리두기 외로워" 개 키우더니…유기견 쏟아지기 시작했다
경기도 고양시 사설 보호소 '고유거'의 개들이 심장 사상충 백신 접종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 수의사회는 지난달 사설 보호소 개들을 대상으로 심장사상충 검진·백신 접종을 하
-
[더오래]‘강아지는 프라다를 입는다’…영화제목이라고요?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80) 국민 10명 가운데 3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로 펫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비펫쥬얼리] 파
-
동작구 "9월 말까지 반려동물 등록하세요"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9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동
-
양천구,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동물의
-
"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 안면인식 가능"…유기견 줄일까?
샌드박스 심의위를 통과한 반려동물 신원확인 서비스. 사진 대한상의 한 해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는 유기견은 약 10만 마리. IT 기술을 활용해 유기견을 줄일 순 없을까. 인공지
-
[라이프 트렌드] 정부 지원 꼼꼼히 챙기면 유기견 양육 부담 없어요
유기견 입양 A to Z 바깥세상이 궁금해 문밖을 나섰다 길을 잃어, 아프단 이유로, 여행 간 가족에게 잊혀져 . 유기된 사연은 다르지만 이들의 운명은 두 가지다. 입양돼 새
-
7월만 12만마리 ‘강아지 주민등록증’ 발급…유기견 줄어들까
지난 7월에만 약 12만6000마리의 반려견이 ‘강아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한 달간 지난해 월평균 동물등록실적(1만2218 마리)
-
유기동물에 쓴 돈, 작년 200억원…비용 줄일 방법 없나
━ [더, 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31)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실·유기동물의 수가 증가하며 관리비용도 많아지고 있다. [중앙포토] 농림축산
-
휴가철 버려진 강아지, 성격장애·이상행동 많은 이유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5) 서울 강서구 화곡동 팅커벨입양센터에서 유기견들을 돌보고 있다. [중앙포토] 동물의 소유자가 돌보지 않아 도로나 공원 등
-
[사회] 주행코스부터 전용 화장실까지…내년 4월,서울 보라매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개장
질주 본능을 살릴 수 있는 주행 코스부터 강아지 전용 화장실까지. 서울 동작구 보라매 공원에 다양한 반려견용 시설을 구비한 반려견 놀이터가 생긴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
-
애견배설물 안 치우면 50만원 과태료
내년부터 반려동물을 데리고 나가는데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으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동물을 내다 버리면 최대 3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
내년부터 반려견 배설물 안치우면 최대 50만원 과태료
[일러스트 중앙포토DB] 내년부터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으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동물을 내다 버리면 최대 3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
경기도, 1월 1일부터 도내 전 시·군서 동물등록제 의무 시행
◇ 1월 1일부터 경기도내 모든 시·군에서 반려견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1월 1일부터 반려견 미등록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는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동물등록제가 20
-
반려견 등록 이달 마감, 서두르세요
아산시가 반려견 등록 기간을 이달 31일까지 끝내고 내년부터 미등록 반려견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7월 1일부터 반려견 등록제를 시행한 결과 현재 1400여 마리를
-
[분수대] 우리집 강아지 등록 안 하면 7월부터 과태료라는데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같은 반려동물이라도 개와 고양이는 다르다. 개는 충성스럽지만 하는 짓이 좀 어수선한데 비해 고양이는 깔끔하나 가끔 배신감을 안겨주는 매력(?)이 있다고들
-
동물등록제 전국 확대 실시...유기동물 발생 감소될 것
농림수산식품부는 동물과 그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등록 관리해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신속하게 주인을 찾아주고, 동물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여 동물 유기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동물등록제를
-
반려견 신고 안 하면 과태료 최고 40만원
내년부터 3개월 이상 된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은 누구나 구청에 이를 신고하고 등록증을 받아야 한다. 만일 등록하지 않고 키우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