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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돌부처 오승환… 위기의 삼성 라이온즈
16일 수원 KT 위즈전에 등판한 오승환. 교체된 뒤 공을 그라운드 밖으로 던지고 글러브를 던지는 등 감정을 드러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돌부처' 오승환(41)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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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합계 1위, 올해도 외인들은 효자인데… 삼성의 고민
삼성 외야수 호세 피렐라. 뉴스1 올해도 삼성 라이온즈는 외국인 걱정이 없다. 하지만 팀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다. 삼성은 지난 겨울 고민에 빠졌다. 1989년생 동갑내기 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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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선발 경쟁 다음 순서는? 사이드암 최하늘
삼성 라이온즈 사이드암 최하늘. 연합뉴스 치열한 삼성 라이온즈 5선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 기회를 잡은 투수는 잠수함 최하늘(24)이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16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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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29)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쉬어간다. 삼성은 구자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송준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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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PO 엔트리에서 김동엽 제외…시즌 24타석 김성표 등록
지난 10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삼성 김동엽이 4회초에 안타를 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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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췄다, 잡혔다, 때린다…'기마 자세' 삼성 김동엽
타격 자세에 변화를 준 뒤 드라마틱한 극적 반등을 이뤄낸 김동엽. [사진 삼성 라이온즈] 타격 자세를 바꾼 게 '신의 한 수'다. 9월 극적으로 반등한 김동엽(31·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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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박승규 연쇄 부상 삼성, '필요한 순간' 반등한 김동엽
지난 16일 대구 KIA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김동엽이 1루를 돌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시즌 내내 잠잠하던 외야수 김동엽(31·삼성)이 필요한 순간 반등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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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개막전 빠지는 선수들
삼성 라이온즈 좌완 최채흥. [연합뉴스] 프로야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모든 선수의 시계가 'D-2'인 건 아니다. 피치못한 부상으로 개막전 결장이 불가피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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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오재일도 사줬는데…변명 없다”
프로야구 삼성의 ‘2년차’사령탑 허삼영 감독의 목표는 분명하다. 올해 삼성을 6년 만에 가을야구로 이끄는 것이다. [연합뉴스] “올해는 달라져야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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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삼영 감독 "오재일-피렐라, 약점 지울 선수들"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한 외야수 호세 피렐라. [사진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과 호세 피렐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1시즌 타선 구성을 마쳤다. 공격과 수비에서 올해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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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삼영 감독 "오재일 중심타선 배치할 것"
삼성 라이온즈와 FA 계약을 맺은 오재일(오른쪽)과 원기찬 삼성 대표이사. [사진 삼성 라이온즈] "중심 타선에 배치해야죠," 오재일 영입 소식을 전해들은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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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대 공수에서 펄펄… KT, 삼성에 11-6 승리
KT 위즈 외야수 배정대.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 외야수 배정대(25)가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배정대의 활약을 앞세운 KT가 가을 야구를 향해 한 걸음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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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이 뺄 수 없는 이유 보여준 KT 외야수 배정대
KT 외야수 배정대. [연합뉴스] KT 외야수 배정대가 '토털 패키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풀타임 첫 해 두자릿수 보살을 달성했다. 배정대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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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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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시작과 함께 불타오르는 삼성 김동엽
7월 27일 대구 한화전에서 동점 3점포를 터트린 삼성 김동엽.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동엽(29)이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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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선 마지막 퍼즐, 살아난 김동엽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난 삼성 외야수 김동엽.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타선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듯 하다. 외야수 김동엽(29)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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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실수 만루포로 갚은 삼성 김헌곤
27일 롯데전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홈런을 친 삼성 김헌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아찔한 수비 실수를 저질렀다. 하지만 그랜드슬램을 터트려 선발투수 최충연의 어깨를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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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강민호가 기대하는 달라진 삼성 라이온즈
21일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포부를 밝히는 강민호. "꼭 가을 야구를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양광삼 기자 주장, 그리고 투수진을 이끄는 주전 포수. 삼성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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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3년 최대 18억원에 삼성과 FA 계약
김상수가 원소속구단 삼성과 FA 계약을 맺었다. [연합뉴스]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김상수(29)가 3년 최대 18억원에 삼성과 계약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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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삼성-넥센, KBO 최초 삼각 트레이드 성사된 이유
프로야구 37년 사상 최초로 삼각 트레이드가 단행됐다.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가 7일 서로의 선수를 맞바꿨다. 일단 넥센은 외야수 고종욱(29)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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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힐만 "2년 동안 행복했어요. 또 올게요"
"2년 동안 한국에서 경험했던 시간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다. 한국에서 보낸 2년간 행복했다." SK 와이번스의 4번째 우승을 이끈 트레이 힐만(55)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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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서 맞붙는 두산-SK, 엔트리 발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두산 베어스 정수빈(왼쪽부터), 이용찬, 김태형 감독, SK 와이번스 힐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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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위는 이대은, 해외파 인기인 프로야구 신인지명
2017 WBC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대은. '어차피 1위는 이대은'. 10일 열리는 2019 프로야구 2차 신인지명회의에선 경찰청 투수 이대은(29)의 1순위 지명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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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이어 부상 도미노...선동열호 어쩌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동열호 2기가 심상치 않다. 최종 엔트리에 뽑힌 선수들이 줄줄이 부진하더니 이제 부상 악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선동열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