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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 온양온천시장 알뜰여행 운영
아산 온양온천시장은 아산의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포함한 여행상품인 코레일과 함께하는 온양온천 알뜰여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22일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외암민속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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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냑 뒤지지 않는 200년 전통 ‘연엽주’ … “정성 담아 한 항아리만 익히지”
이득선(64)·최황규(62·여) 부부가 고택에서 술독에 있는 연엽주를 술병에 담으며 기념촬영을 했다. ‘임금의 술’이라 불리는 아산연엽주는 이곳에서만 소량이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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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 6일 고속도로는 거북이길
래프팅을 할 수 있는 강원도 평창 어름치마을, 다양한 바다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경기도 화성 백미리마을 등 60곳이 여름휴가 가기 좋은 농어촌 마을 60곳에 선정됐다. 2010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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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마을’이 부자 된다 ⑥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외암민속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두부를 만들기 위해 콩물을 끓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지난달 24일 오전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외암민속마을. 아산시내에서 국도 39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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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서 두 배 즐거운 그 곳 거창한 관광지 하나 안부럽네
천안·아산 지역에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과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 야외수영장이 곳곳에 있다. 사진은 아산 강당골 계곡. 멀리 여행을 계획하는 거창한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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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유권 얽혀 첫 경매 유찰 … 새 주인 나설까
최근 미래저축은행 사태로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에 있는 건재고택 경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영회 기자] 미래저축은행 사태로 아산 외암리민속마을에 있는 건재고택(중요민속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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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억 사라졌다는 곳 … 건재고택 1차 경매 유찰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외암민속마을 내 위치한 건재고택(建齋古宅). 이 고택은 구속된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이 별장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네스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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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민속 마을 이야기 ⑨ 외암리민속마을
지난해 9월 아산 종곡리느티나무마을을 시작으로 8개월간 이어왔던 민속마을 시리즈가 마지막 회를 맞았다. 이번에 소개할 마을은 아산 외암리에 위치한 외암리민속마을(중요민속자료 제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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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③ 맹사성의 중용 리더십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일궈낸 역사적 흔적들은 리더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위인들의 발자취를 답사하다 보면 세계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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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② 맹사성의 명분과 실리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일궈낸 역사적 흔적들은 리더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위인들의 발자취를 답사하다 보면 세계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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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시선 잡은 천안·아산섹션 10대 기획
중앙일보 ‘천안 아산&’이 발행 3주년을 맞아 그동안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10대 기획시리즈를 선정했다. 지역밀착형의 차별화된 콘텐트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수도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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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민속마을 이야기 ⑧ 오돌개 마을
아산 오돌개 마을은 봄이면 온통 뽕나무 꽃으로 뒤덮인다. 뽕잎을 수확하는 마을 중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이곳에서는 매년 2000여 명 이상의 체험·관광객들이 찾아온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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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초가지붕 이엉잇기 관광상품화
아산 외암민속마을 등 문화재로 지정된 충남도내 초가(草家)의 이엉잇기 사업이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활용된다. 마을 주민이 문화재로 지정된 초가 이엉잇기 사업을 직접 시행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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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봉수산에 오르다
‘전쟁터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며 베를 짜다 바위가 됐다는 아낙네’의 전설이 내려오는 봉수산 베틀바위. 중앙일보 천안아산의 객원기자 이경민(왼쪽)·홍정선씨가 베틀바위에 올라 설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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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서 … 온 가족이 즐기는 축제 한마당
지난해 10월 열린 짚풀문화제에서 외암민속마을 주민들이 떡메치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아산문화재단 제공] 지역 특색 살린 프로그램 마련 아산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짚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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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회 기자의 클로즈업] 가을 풍경
가을 풍경 아산 외암민속마을. 마을 어르신께서 초가 지붕 보수작업에 한창입니다. 14일부터 사흘간 이곳에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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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산에 오르다
등산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최근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지만 아직 꿈만 꾸고 있는 이들도 있을 터.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굳이 새벽같이 일어나 관광버스에 몸을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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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회 기자의 클로즈업] 비가 그치고 난 뒤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비가 그치고 파란 하늘이 살며시 고개를 내밉니다. 땅 위에 비친 하늘 위를 세 사람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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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마을’ 22곳 풍경 책 속에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 22곳 중 하나인 아산 외암민속마을 다시 찾은 이영관 교수. [조영회 기자] “다시 마을이다. 장년 세대들은 마을에서 태어나고 마을에서 자랐지만 마을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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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산골 종가선 이런 음식을
서울시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매월 개최하고 있는 ‘남산골 우리 종가 이야기’ 7월 편으로 조선시대 성리학자 외암 이간 선생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종가의 전승 의례주인 연엽주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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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 한 입 베물면 더위가 싹~
즐거운 휴가다. 신나는 방학이다. 차안에서 오랜시간 고통받지 말고, 가까운 계곡을 찾아보자.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물고기를 잡다보면 ‘더위’는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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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떡 만들고 황톳길 걷고 … 도시를 떠나 자연을 벗 삼아
천안·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특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도심과 멀지 않은 농촌에서 자연을 느끼게 하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게 목적이다. 아이들은 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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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민박 네트워크, 한국 고택도 가능성 있다”
프랑스의 관광체험형 숙박 네트워크 ‘지트(Gite) 드 프랑스’의 파트릭 파르자스(Patric Farjas·59·사진) 부회장이 첫 방한했다. 프랑스 전역에 5만6000여 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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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걷기③ 외암민속마을~강당골 계곡~엘림랜드
이성복 유유자적천안 회원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걷기동호회 유유자적천안 (cafe.daum.net/freewalking-cheonan)과 함께 우리지역 걷기 좋은 길을 찾아 소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