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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무대의상 나온다…전현무·김숙·양세찬 '톡파원25시'도 기증 [위아자 2022]
JTBC '톡파원25시' 출연진들이 위아자 나눔장터에 소장품을 보내왔다. 기증품은 14~23일까지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래플 방식으로 온라인판매한다. 사진 JTBC 전현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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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16cm 크기부터 전륜까지…이색 자전거 만드는 러시아의 '괴짜' 자전거 전문가
러시아의 세르게이 다셰프스키가 만든 높이16cm 크기의 자전거. [타스=연합뉴스] 러시아의 벨로모빌 레이싱 세계 챔피언이었던 세르게이 다셰프스키가 자국에서 가장 작은 자전거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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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 타고 무단횡단하던 50대 차에 치여 숨져
인천에서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PM)인 전동휠을 타고 무단횡단하던 50대 남성이 마주 오던 차에 치여 사망했다. 사건과 관련 없는 사진. 청와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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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태도가 디자인이 될 때,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의 경우
최범 디자인 평론가 “전화를 받을 때 난 이리저리 움직이고 싶기도 하고 동시에 앉고 싶기도 했어.” 이탈리아 디자인의 거장 아킬레 카스틸리오니는 ‘안장(Sella)’ 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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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피노키오 인형극 보고 포토존서 찰칵…국내에서 느끼는 프랑스의 낭만
쁘띠프랑스가 이국적 가을을 경험하고 싶은 가족손님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프랑스 유명 마임 듀엣의 공연 사진. [사진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가 이국적이고 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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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외발로 한계령도 넘어요
한 컷 3/28 출근길 한강에서 외발자전거를 탄 라이더를 만났습니다. 그에게 물었습니다. “바퀴가 하나라 주행하기 어렵지 않나요?”, 그가 말합니다. “두발보다 어렵지만, 연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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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쇼는 계속돼야 한다…이번 무대는 ‘서커스’
새로운 곡예와 스토리 더해 서커스는 진화한다 공중의 줄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빙글빙글 도는 굴렁쇠 안에서 뛰어다니는 곡예사를 보면 행동 하나하나에 넋을 놓고, 감탄을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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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광대, 서커스에 인생 딜레마 녹였다
태양의서커스 ‘쿠자’. 광대 이노센트(왼쪽)의 이야기가 곡예와 함께 펼쳐진다. [사진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서커스를 더욱 극적·시적으로 만들려고 했던 시도가 성공을 거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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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광대' 서커스의 근원이 통했다
태양의서커스 '쿠자'. 광대 이노센트(왼쪽)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고난도 곡예와 함께 펼쳐진다. [사진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서커스를 더욱 극적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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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구의 NEAR 와치] 내년은 국가위기 관리의 해, 국정방향 바꿀 때
정덕구 NEAR재단 이사장 올해도 이제는 손톱만큼 남았다. 매우 특별한 한 해가 저물고 있는 것이다. 올 한 해 동안 너무나도 많은 일을 겪으며 우리는 ‘이것이 우리의 역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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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마중물 30조 붓는다는데 … 투자 안 살면 헛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숭실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뒤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김 부총리는 ’민간 중심의 혁신창업을 통한 제2의 벤처붐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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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구의 NEAR 와치] 국력의 정체를 가져온 생태계의 침하 현상
정덕구 NEAR재단 이사장 중국 등 주변 강국들의 국력 확장세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국력은 오랫동안 주춤거리며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다. 한때는 국제사회가 한국을 21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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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임제 대통령은 외발자전거 타고 달리는 점(點)의 관리자”...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인터뷰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재단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5년 단임제 대통령은 외발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점(點)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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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롤링스톤 표지모델 되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46)가 미국의 대표 월간 음악잡지 ‘롤링스톤’의 8월호(10일자) 표지모델이 됐다. 롤링스톤 8월호 표지를 장식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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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방향 전환 손쉬운 전동 외발 휠 좌우 균형 잡기는 쉽지 않아요
퍼스널 모빌리티 형태별 장단점 1인용 전동 기구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는 말 그대로 개인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탑승하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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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전기로 달리는 사람들 “러시아워 몰라”
퍼스널 모빌리티 보급 확산 집 안에 이동 기구가 들어온다. 자리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충전기 바로 옆이다. 휘발유나 경유가 아닌 전기로 이동하는 기구를 충전하기 위해서다.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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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예술이 어렵다고요? 동시대 담아 더 공감할 수 있죠”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건축가그룹 다이아거날 써츠의 ‘문, 펼쳐진 시공간’. 사진 스튜디오 밀리언로지즈 ‘문화역서울284’는 나라로 치면, 이상한 나라다. 이 공간 속에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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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미래·현재, 시간이 중첩된 공간으로 초대
고풍스러운 옛 서울역 정문에 새로운 출입문이 덧씌워졌다. 거울처럼 반짝이는 외관이라 그 앞을 지나는 사람을 모습, 길 건너 빌딩 모습이 그대로 비춰진다. 1925년에 세워진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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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붙잡고 시간을 겹치고
현재 '문화역서울 284'로 불리는 옛 서울역 출입문 앞에 2인조 작가 다이아거날 써츠의 작품이 설치돼 있다. 사진=이후남 기자 고풍스런 옛 서울역 정문에 새로운 출입문이 덧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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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중앙]조선통신사 행렬 재현…유네스코 공동기재 기원 콘서트도 열려
‘2017 조선통신사 축제’가 5~7일 부산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열렸다. 조선통신사 축제는 임진왜란 이후인 1607년부터 200여년간 조선과 일본의 평화 외교 및 문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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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쑥쑥 크는데] 규제에… 중국산에… 드론시장 꼴 날라
국내 3만대 넘게 팔렸는데 관련 법 미비로 자전거도로·공원 통행 불가... 2조원 규모 세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중국이 80% 장악 1인용 전동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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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프리즌'을 풀어 드립니다! : 나현 감독에게 묻다
개봉 2주차인 지난 주말까지 관객 수는 200만 명.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은 가족영화 ‘미녀와 야수’(3월 16일 개봉, 빌 콘돈 감독)에 내줬지만, 평일 극장가에선 개봉 이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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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찔'… 256m 굴뚝 위에서 외발자전거를?
한 남성이 256m 높이의 굴뚝 위에서 아찔한 묘기를 선보였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트르구지우 지역의 한 굴뚝에서 외발자전거를 타는 플라비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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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려줄 아찔한 묘기…256m 위에서 외발자전거를
256m 높이 폐굴뚝 위에서 플라뷰 세르네스쿠(오른쪽)과 동료. [사진 세르네스쿠 페이스북]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에서 곡예사 필리프 프티(조지프 고든 레빗)은 1974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