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언제까지 맛집만 갈래? ‘1일 2미술관’ 투어 해봤다 유료 전용
■ 「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일본입니다. 올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도 한국이 가장 많습니다. 최근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올 4월까지 일본을 찾은 외국인
-
[팩플] 야놀자 “외국인 관광객 5000만 시대 열겠다…300조 경제효과”
“2028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5000만명 시대를 열겠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가 선포한 새로운 비전이다.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연간 5000만명이 방한하면 30
-
‘조력 자살 해방구’ 스위스, 의사와 상담하게 지침 바꿨다
━ 김진경의 ‘호이, 채메’ 호주의 과학자 데이비드 구달(가운데)이 특별한 병이 없는데도 104세이던 2018년 스위스 바젤에서 업체의 도움을 받아 생을 마감했을 때 과연
-
절반이 빈 명동 상가, 외국인 발길 늘어 봄바람 기대
━ 명동 상권 살아날까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썰렁하던 명동 상권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
높이 312m인 대구 83타워…아시아 관광객에 최고 인기
지난해 12월 겨울. 대구 달서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조명 아래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배경에 보이는 타워가 83타워다. 뉴스1 중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관광객이
-
[더오래]비전 트립의 보너스…인간의 나약함 느낀 사파리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42) 2018년 케냐 사파리에서 운 좋게 보게 된 사자. 빨갛게 드러난 살점 덩어리를 먹고 있다. 치열한 사냥 후 여유롭게 식사를
-
시진핑도 들렀다…‘우공’이 50년간 피·땀으로 일군 정원
━ 제주 ‘생각하는 정원’ 양털구름을 머금은 새파란 하늘이 생각하는 정원의 멋진 배경이 돼 주고 있다. 성범영 원장은 늘 허름한 작업복 차림으로 정원 일에 몰두한다. “저
-
배고팠던 우리 1960년대 떠올린 선상의 라오스 아이들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2) 12일 차, 보트로 태국 국경으로 이동 6시경 눈을 떴다. 밖을 보니 아직도 어둡다. 여기저기서 닭 우는 소리가 들
-
맥주 드세요, 영유아·장애인도 환영…문턱 낮추는 공연장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영국의 뮤지컬 공연장에선 로비에서 산 식음료를 허겁지겁 먹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해 좌석으로 배달된
-
[이코노미스트] “은퇴 후 개도국에서 일해 보라”
경력 10년이면 코이카 자문관 응모 가능... 몽골 환경관광부 소속으로 인생 2막 사진:이원근 객원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
-
[손민호의 레저터치] 1.8초마다 외국인 들어왔다고? 1.2초마다 한국인 나갔는데?
26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최대 외래 관광객 돌파 기념행사 장면. [사진 문체부] 26일 오전 9시 인천공항.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관광 당국
-
[손민호의 레저터치] ATM과 에이즈 발병률이 관광경쟁력 세계 16강 이끌었다
━ 손민호의 레저터치 세계경제포럼이 관광경쟁력지수를 발표했다. 4개 분야 14개 항목 90개 지표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140개국 가운데 16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
-
‘노 재팬’ 배너기 6시간 걸었다 떼며...중구청 세금 225만원 썼다
지난 6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중구청 관계자들이 태극기와 '노 재팬' 배너깃발을 설치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중구청이 지난 6일 관내에 내걸었
-
‘밤도깨비야시장’ 서울의 명물로 만든 이 사람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45) 몇 해 전부터 심심찮게 입소문을 타더니 이제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곳이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
-
강남구청, 5년간 세금쓰며 "아레나, 명품 건전클럽" 홍보
서울 강남 논현동 렉스호텔 지하에 있는 클럽 아레나의 내부 모습. [중앙포토] 강남구청이 최근 마약 유통 등으로 수사받고 있는 강남 클럽 '아레나'를 5년 전 '명품 건전클럽'으
-
"'극한직업' 같은 영화로 위로받는 한국, 극한의 불만사회"
일본 도쿄에서 1년간 연수한 중앙일보 대중문화팀 정현목 기자, 한국영화 전공의 나리카와 아야 칼럼니스트(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한일간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한남
-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예술에는 좌(左)도 우(右)도 없다”
■ 1967년 ‘동백림 사건’ 연루된 佛 유학 건축학도, 北에서 고려청자에 눈떠 ■ “고려청자의 독창성·분청사기의 자율성에 민족적 자신감 깃들어” ■ “북한의 허물만 들추면 서로
-
명동극장을 K팝 공연장으로?…이해찬 대표에 연극배우 출신 국회의원이 한 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 세번째)가 3일 오후 관광산업 현장방문으로 서울 중구 명동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연극배우 출신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사무총장이
-
[월간중앙 집중분석] 한 손엔 외자유치, 또 한 손엔 공포정치 마른 수건도 쥐어짠다!
대북제재 속 북한경제 고립, ‘통치자금 관리’ 노동당 39호실도 돈줄 말라…한계 직면한 경제개발구와 현지지도 ‘버럭정치’, 이선권 냉면 발언은 초조감의 발로 북한 평양시 평천
-
비경의 산호섬, 日 기카이지마…사탕수수밭에 숨은 300년사
기카이 공항 인근에 위치한 스기라 비치는 산호초에 둘러쌓여 파도가 잔잔하다. 지난달 23일 관광객들이 스기라 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사진=김상진 기자 적막한 섬에서의 시
-
유커는 안오고 단기비자 중국인 몰려…공사장 일당 떨어졌다
━ 유커 700만 시대, 외면받는 한국 지난해 3월 중국 당국의 한한령(限韓令) 이후 중국 단체관광객은 줄고 취업을 노린 입국자는 증가했다. 사진은 한국에서 구입한 물건을
-
다이궁만 북적한 면세점···롯데, 5조 팔아 25억 남겼다
━ 유커 700만 시대, 외면받는 한국 중국 국경절 기간인 지난 2일 서울의 한 면세점 앞에 늘어선 중국인 관광객. 대부분은 관광객이라기보다 대리구매 목적의 다이궁(보따
-
[굿모닝 내셔널]'탕탕탕' 실탄 넣어 미국산 권총 사격 해보니
'후'하고 숨을 골랐다. 검은색 차가운 쇳덩어리를 두손으로 감싸 쥐었다. 묵직하다. 경찰관들이 주로 쓴다는 미국산 스미스&웨슨 38구경 권총이다. 권총엔 5발의 실탄이 들어있
-
[특집]"한국 음주문화에서 더치페이?"외국인이 본 김영란법
"2차에서 술에 완전히 골아떨어지는데 더치페이가 되겠는가.한국의 음주 문화에선 어렵다." "전체적으론 사회가 투명해지는 방향으로 간다. 터키에도 도입하고 싶다." "애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