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160여 년 732만 재외동포 발자취로 한눈에 보는 한국 근현대사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안락사·화장·장례를 한번에…어느 장례식장 ‘70만원 상품’ 유료 전용
돈이 없는 사람은 가난하단 이유로 안락사에 내몰릴 것이다. 안락사는 부자들의 전유물이다. 스위스 ‘자살 관광’만 해도 1000만원은 족히 든다. 여기 안락사를 둘러싼 두
-
이민은 일자리 뺏는게 아니다…독일은 매년 6만명 받아들인다 [알파고가 소리내다]
정부가 이민청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민 확대에 대한 찬반 논의가 활발하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알파고 같은 사람이라면 난 외국인의 이민을
-
[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
장동건 그 아파트 4000만원…'연봉 뺨치는 월세' 3배 폭증 왜
아파트 월세가격 역대 최고 기록이 경신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 전용 면적 273.96㎡는 지난달 21일 보증금
-
영국, 우크라 주재 대사관 직원 철수 시작…EU “철수 계획 없다”
우크라이나 군인이 23일(현지시간) 친러시아 반군과 대치하는 동부 도네츠크주 고를로프카의 최전선 대피호에서 망원경을 통해 바깥 상황을 살피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
-
[이코노미스트] 스타벅스코리아 1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차현나 파트너
완벽한 중립보단 확실한 방향성·목표가 중요... 특정 현상을 데이터로 설명할 수 있어야 사진:차현나 미국의 경영 전문지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가 2012년 10월 ‘21세
-
미국·싱가포르행 끌리는 부자들
지난 15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 미국 영주권에 관심 있는 30여명만 초청했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온 가족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한 70대
-
“한국 떠나고 싶다”…부자들의 이민 티켓은 ‘미국과 싱가포르’
최근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이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말마다 서울 곳곳에서는 투자 이민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
-
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
7억이면 호텔 산다···가방에 현금 채워 北 가는 외국인들
평양 옥류관 앞 거리의 모습.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북한에 현금을 가방에 넣고 다니며 투자처를 물색하는 외국인들이 등장했다고 더타임스가 평양발로 소개했다. 약 7억원 정도면 평
-
[이택희의 맛따라기] 본고장의 차지고 시원한 맛…장흥 내저 ‘실크매생이’를 찾아
전국에서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는 장흥 내저 ‘실크매생이’로 끓인 국 한 대접. 현지 남성이 제대로 된 매생잇국을 보여주겠다며 끓였는데 국물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장흥에서는 매생
-
[단독]평양 초유의 주유대란 미스터리··· "주유하러 1㎞ 줄 서"
주유난을 겪고 있는 평양 주유소의 최근 모습. [중국 CC-TV 캡처] 평양 시내 주유소들이 공급량이 바닥나 문을 닫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그 결과 평양 거리의 차량 숫자가
-
[단독] 원정화, 12세부터 북한 보위부서 관리 “최용해에게 외제 공책·볼펜 선물 받아”
원정화씨는 12세때부터 북한 당국이 집중 관리하며 양성한 국가안전보위부(현 국가보위성) 소속 공작원이었다. 그는 2001년 입국해 7년 연하의 황모 대위를 유혹해 군사 기밀을 빼서
-
미·불, 외국 창업자에 특별비자…한국도 있지만 산 넘어 산 요건
미국과 프랑스가 ‘외국인 창업가’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비자 제도를 개편한다. 한국도 비슷한 제도를 가지고 있지만 까다로운 요건과 절차가 외국인 창업가의 한국행에 걸림돌이 된
-
박지원 “엘시티 빌딩 3개 부지만 투자이민제 지정 특혜”
박지원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정·관계 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는 부동산 투자이민제 구역을 지정할 때 (주변) 지역 일대를 지정
-
[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 ② 와이탄, 유럽처럼 모던하게
상하이 와이탄은 1920~30년대에 지은 유럽풍 건물이 죽 늘어선 거리다.“와이탄(外灘)을 걸으며 런던 유학시절을 떠올렸어요. 앞으로 런던이 그리울 땐 상하이에 오려구요.”출판사
-
영국인 카커렐, 평양마라톤·열차투어 개발해 153번 방북
뉴스 속으로 평양에 외국인 1000명 대북 사업 활발| 캐나다인 스페이버, 김정은이 신임로드먼·이노키 등 스포츠 교류 활동2013년 2월 26일. 전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
[미래 CEO 키우는 MBA] 의료관광·이노비즈니스·복지경영…새로운 산업 트렌드 개척 앞장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안승호)은 2016학년도 후기 전형을 오는 5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접수는 인터넷을 통해 받는다.숭실대 MBA에는 여러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취업과 창업] 갔다온 사람 절반이 재기 성공 … ‘죽도 캠프’에선 무슨 일이
1일 경남 통영 죽도에 있는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의 ‘힐링 캠프’ 수료식에서 교육생들이 재기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이 입고 있는 점퍼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형광색으로
-
북한 대북 사업가 "북한 개혁개방 진행중"
북한이 내부적으로 조용히 개혁과 개방을 진행 중이라는 외국인 대북 사업가들의 집단 증언이 나왔다. 북한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해온 외국인 기업인들은 28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윤대
-
[젊어진 수요일] 여섯 나라 젊은이, 한글날 맞이 '비정상회담'
하루 뒤면 한글날입니다. 요즘 우리말을 배우기 위해 바다 건너 나라에서 오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온 누리가 한 나라처럼 살아가는 때에, 저들의 움직임에 눈길이 갑니다. 바다 건너에
-
[Russia 포커스] 곧장 뻗은 길만 지름길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러시아 사업의 비결은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이다. 인간관계를 잘 쌓으면 두루 잘 된다는 얘기다. [이타르 타스] “서구 언론이 정형화해 놓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다.” 영국 맨
-
[Russia 포커스] 터키·중국 선호 … 한국 오면 테마파크·쇼핑몰 꼭 간다
바닷가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는 러시아인. 휴양지급 바다가 없는 러시아인들은 휴가를 위해 해외 해변을 많이 찾는다. 해외로 나가는 러시아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12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