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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韓수호가 美수호"…미측, '북미채널, 6차 핵실험 후 중단'
토머스 섀넌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한미 정상회담 준비상황에 대한 회담을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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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11월 트럼프 방중 중시… 성공적·특수한 방문될 것”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만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EPA=연합뉴스]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11월 중국 국빈방문으로 고도로 중시한다. 성공적이고 특수한 방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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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B-1B와 동행, 자극적이라 빠졌다? 워싱턴서 나온 외교라인 불협화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을 만났다. [사진 외교부]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외교부 주최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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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세계에 ‘북과 거래 끊어라’ … 이란식 고사작전 착수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 이 올레그 부르미스트로프 러시아 한반도 특임대사와 회담을 위해 26일 브누코보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미국이 북한을 상대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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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워싱턴에서 드러난 총체적 외교안보 난맥상
26일(현지시간) 워싱턴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강경화 외교장관의 기자간담회에선 기이한 두개의 장면이 연출됐다. 첫째는 간담회장에서의 발언. 30여 분간의 간담회에서 외교 고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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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특보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때보다 엄중한 상황"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관장). 중앙포토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현재 한반도의 상황을 두고 “미루나무 사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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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외교부 예산안 세부내역 살펴보니…북핵ㆍ동북아ㆍ통일외교 줄줄이 삭감
외교부의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는 453억8400만원으로 전년보다 2% 늘었다. 하지만 북핵 사업비와 동북아 협력 예산 등은 기획재정부 논의 과정에서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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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유엔총회가 뭐길래…21일 한미일 정상회담에 시선집중
2010년 11월 G20 정상회의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변은 철통같은 경비가 이뤄졌다. 코엑스 주위에 총 1700m의 방호벽이 쳐지고, 오후 10시까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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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외교장관 전화통화…북한 미사일 대응책 온도차 보여
지난달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왼쪽)과 고노 다로 일본 외상. [AP=연합뉴스]일본 고노 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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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동맹·중국과 대북협상 모색"…이번주 협상시계 빨라지나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각) 폭스뉴스에 출연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도발적 행동이지만 동맹국은 물론 중국과 협력을 통해 평양 정권을 협상 테이블로 데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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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그 친구 잘 알지~” 文과의 ‘케미(코드)’, 개혁 시너지 낸다
눈에 띄네! 문재인의 ‘차관정치’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등 주요 부처에 실세차관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5일 청와대에서 류희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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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외교안보대화 읽기]'최소 결과물'에 타협, 공은 한미정상회담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핵 문제 해결의 방향타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됐던 미국과 중국의 외교안보대화(외교·안보 장관회담)는 서로의 미묘한 입장 차이만 봉합한 채 끝났다. 북핵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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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한·미 정상회담이 코앞” 임명장 받자 곧바로 외교부 출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8일 오후 3시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출근해 곧바로 업무에 돌입했다. 1시간 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직후였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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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받고 곧바로 업무 돌입한 강경화 "한미정상회담 준비 철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8일 임명장을 받은 뒤 곧바로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그는 오후 3시쯤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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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암초 부딪힌 문 대통령의 6.15 제안, 한미간 엇박자 우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8~29일 첫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욕적으로 던진 '6·15 제안'이 출발부터 암초를 만났다. 한미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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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 달리는 한·일 관계]위안부·북핵 문제 등 양국 입장 차 ‘극과 극’
위안부 합의 재교섭 쉽지 않을 것…미·일 합의 따라 ‘코리아 패싱’ 우려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1년을 맞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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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거물 매케인 군사위원장 "사드 비용 우리가 낸다"
미국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미 특사로 워싱턴을 찾은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에게 미사일방어(THAADㆍ사드)체계의 배치 비용은 미국이 낸다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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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홍석현 만날 때 펜스·맥매스터·쿠슈너 총출동
홍석현 미국 특사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홍 특사가 백악관을 방문한 뒤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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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정책과 트럼프, 대북 조율 놓고 청신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대미 특사인 홍석현 한반도포럼이사장을 만나 ‘관여를 통한 평화’라는 말을 내놨다. 그간 트럼프 정부가 내건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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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미정상회담 제안 보도 ‘사실무근’이라는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포기를 조건으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제안했다는 8일 일본 교토통신 보도와 관련, 정부는 9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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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핵포기 조건 北美정상회담 제안" 日 보도, 외교부 "사실무근…" 부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핵포기를 조건으로 북미정상회담을 제안했다는 일본 교도 통신의 보도에 대해 우리 외교부가 "사실 무근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로이터]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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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 “北, 한미동맹 결의 오판 말라…中, 더 노력해야”
방한중인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7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해 “북한은 미국과 동맹국, 한미동맹의 결의(resolve)를 오판(mistake)하지 말라. 한미동맹은 철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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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반도, 파국이냐 평화냐? 다음 주 결판난다
한반도 운명이 풍전등화다. 4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 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한반도다. 벼랑 끝으로 달려가는 북한 핵·미사일과 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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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북 도발에 상응한 응징” … 정부, 95분 만에 NSC 소집
황교안 권한대행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구제역·AI 합동회의에서 북 도발과 관련 “응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정부는 북한이 12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