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님 절에 고립, 미끄러짐 사고 등 장맛비에 피해 속출
6일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선 경남과 전남 등에 폭우가 내리면서 2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
‘상습정체’ 악명 높은 서대구TG 구간, 차선 1개 늘리면 뚫릴까
지난달 22일 서대구TG 인근에서 발생한 7중 추돌사고. [뉴스1] 악명 높은 상습 교통정체로 운전자들 사이에서 ‘마의 구간’으로 통하는 대구시 서구 서대구요금소(TG)~금호분기
-
7중 추돌로 11명 사상···"터질게 터졌다" 악명의 서대구TG
지난달 22일 오후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상행 서대구 톨게이트 앞에서 발생한 7중 추돌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지난달 22일 오후 대
-
“사람중심 정부랬는데”…20년만의 폐업 고민 노숙인 자활터
인천내일을여는집이 운영하는 계양구재활용센터. 사진 이준모 목사 제공 “어제는 10원도 못 벌었어요. 직원들 걱정에 며칠째 잠을 설쳤습니다” 수화기 너머 이준모 목사의 목소리는 떨
-
귀경길 일부 정체… 부산→서울 4시간 50분
12일 오후 5시 출발 때 이동에 걸리는 시간. 한국도로공사 제공 설날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소통이 원활하지만 귀경 방향을 중심으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
본격 귀성길에 고속도로 곳곳 정체 시작…서울→부산 4시간40분
뉴스1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다. 전국 고속도로에는 귀성 차량이 몰리며 정체되는 구간이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
대구부산고속도 요금 오늘부터 반값, 나머지는 도공 부담
24일부터 민자도로인 대구부산고속도로의 요금이 절반 넘게 낮아진다. 전 구간을 모두 달렸을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현재는 1만 500원이지만 앞으론 5000원만 내면 된다. 2년
-
‘민자’ 대구부산고속도 요금 52% 인하…빚 30조 도공 또 ‘총대’
서울춘천, 대구부산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4일부터 낮춰진다. [연합뉴스] 24일부터 민자도로인 대구부산고속도로의 요금이 절반 넘게 낮아진다. 전 구간을 모두 달렸을 경우 승용차
-
'시속 21㎞' 양재IC 교통체증 뚫리나…12일 매헌지하차도 수서방향 개통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과 강남구 일원동 일대를 잇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8공구의 완공이 내년 9월로 다가온 가운데 양재IC를 신호 없이 통과할 수 있는 매헌지하차도 수서방향 2개
-
개천절, 귀경길 고속도로 소통 원활…오후 4~5시 정체 최대
추석 연휴인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상(왼쪽)·하행선의 모습. 연합뉴스 추석 연휴 나흘째이자 개천절인 3일 막바지 귀경 차량으로 인해 4~5
-
"제발 오지말라"는데도 고속도로는 막힌다, 한밤중 풀릴 듯
추석 당일인 1일 오후 5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서초IC 부근 폐쇄회로(CC)TV 모습. [사진 한국도로공사] "얘들아 이번 추석엔 제발 오지 마라" "불효자는 '옵'니
-
[분양 Focus] 개발호재와 직주근접 겸비한 복층 오피스텔
원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풍부한 개발호재와 직주근접 수요를 갖춘 전 실 복층 오피스텔인 ‘운정신도시 힐데스하임 케멜라스’(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름 바꾼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경기도] 1991년부터 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름이 2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도로 이름을 ‘수도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하이패스 없이 무정차 통과···'무한진화' 톨게이트의 숙제는?
미국에서 운영 중 완전 전자식 요금수납시스템인 AET. [사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나 유료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통행료를 받는 시설이 있습니다. 바로 '톨게이트(Toll Gat
-
"경기도 서울 변두리 아냐" …30년 만에 서울외곽순환선에서 '외곽' 뺀다
2007년 전 구간이 개통한 서울외곽순환선은 경기도 주요 도시와 서울, 인천 일부지역을 원형으로 연결한다. 올해 9월에는 30년 만에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명칭이 바뀐다. 중앙
-
세종대로 보행로 대폭 확장, 광화문 광장도 넓어지나
최근 서울시가 세종대로 도로 재편 계획을 발표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8년부터 추진해온 새 광화문 광장 조성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 광장 전경.
-
세종대로에 '서울광장 두배' 인도···박원순표 광화문광장 탄력?
서울 광화문 광장 전경. 뉴스1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세종대로 차로를 줄이고 보행 공간을 넓혀 이 지역을 서울의 대표 보행 거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의 골
-
[이코노미스트] 이름만 신도시 황무지에 ‘강남발 청약’ 광풍
시행사 북 치고, 수요자 장구 치고, 집값은 춤춰… 입지 탓에 투자 물거품 우려도 터를 닦고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 위례신도시 끝자락 택지개발지구 A3 구역 전경. / 사진:박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미래에 부담 떠넘기는 ‘동일 서비스, 동일 요금’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동일 서비스, 동일 요금’ 정부가 민자(民資)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연이어 낮추면서 내걸고 있는 구호다. 고속도로는 다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
이미 빚 28조인데···도공, 천안~논산고속道 통행료 반값인하
천안~논산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3일부터 크게 낮아진다. [중앙포토] 민자도로인 천안~논산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3일부터 절반가량으로 낮춰진다. 승용차 기준으로 전 구간을 달렸을
-
오른발 떼고 서울~속초···자율주행 테슬라의 '아찔'했던 순간
테슬라 모델X. [사진 테슬라코리아] 지난 6일부터 1박2일 간 테슬라 전기차 SUV '모델 X'를 타고 서울~속초를 왕복했다. 테슬라가 자랑하는 자율주행 시스템 '오토 파일럿'
-
수도권 서부에 GTX-D 신설한다
수도권 서부지역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 노선의 신설이 추진된다. 상습정체 구간으로 알려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퇴계원 구간을 복층을 만드는 계획도 검토된다. 또 서울
-
수도권 GTX-D, 서울외곽道 복층 추진···연 16조 재원이 문제
대도시권의 교통난을 풀기 위한 광역교통대책이 31일 발표됐다. [연합뉴스] 수도권 서부지역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 노선의 신설이 추진된다. 상습정체 구간으로 알려진 서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하이패스 안 쓰는 이유…15%는 “내 이동 경로 노출 싫어서”
2000년 첫선을 보인 하이패스 시스템은 2007년 전국으로 확대됐다. 현재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는 1332개다. [중앙포토] ‘하이패스(hi-pass)’. 통행료를 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