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북적 본 회담 대표단 7·자문위원 7명 임명|한적 수석에 이범석 부총재

    대한적십자는 17일 이산가족 찾기 남북 적본 회담에 참석할 한적 대표단과 자문위원명단(각각7명)을 발표했다. 대표단은 수석대표에 이범석 한적 부총재, 교체수석대표에 예비회담 수석대

    중앙일보

    1972.08.17 00:00

  • 담석증 그 원인·증상·치료

    담석증은 산통 (산통·숨이 끊어질 듯이 고통스러운 통증)을 특징으로 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주로 40대 이후의 다산 부나 비만증이 있는 사람에게 많고 때때로 가슴앓이로 오인되기

    중앙일보

    1972.05.15 00:00

  • 맹장염 「바이러스」매개체로 학계서 화제

    맹장염이 감기의 병원체인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는 새로운 학설이 발표되어 의학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여러 가지 원인 중 충수돌기(충수돌기)의 폐쇄설(폐쇄설

    중앙일보

    1972.04.04 00:00

  • 「백병원」, 종합병원으로

    외과 전문병원으로 알려져 있는 재단법인 백병원이 9백평 대지 위에 지상 9층 지하 1층의 새 건물(연건평 2천 8백평, 수용 「베드」 2백)을 준공하고 종합병원으로 발족했다. 백종

    중앙일보

    1972.03.15 00:00

  • 상해진단서 남발 규제

    보사부는 불투명한 장해진단서의 남발을 막기 위해 앞으로 진단서를 발행할 때는 진단서에 일련번호를 붙여 7가지 세부사항을 기재하고 그 부분을, 발행병원이 5년간 비치해야 하며 도시의

    중앙일보

    1972.03.14 00:00

  • (17)의사

    한사람의 의사가 되기까지는 「10년 공부」의 길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일단 자격을 갖춘 뒤라도 의사는 일생동안 봉사하는 자세를 요구받는 고된 직업이다. 최근에는 「인술」보다

    중앙일보

    1972.03.03 00:00

  • 세살 짜리 여아에 7cm 꼬리 달려 뼈 없는 살덩이, 하체 약해 못 걸어

    서울에 꼬리 달린 세 살 짜리 여아가 나타나 얼마 전 해외「토픽」에 소개된「인도네시아」「노르디」군(3)과 함께 희귀한 유미인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어린이는 서울 성북구 미

    중앙일보

    1972.01.10 00:00

  • 「레지던트」기간 3년

    보사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전문의 수련규정」을 성안, 금명간 법제처에 회부할 방침이다. 보사부의정당국이 마련한 이 안은 전문 16조 부칙 4조로 되어있는데 의료법제36조에 규정되어

    중앙일보

    1971.12.14 00:00

  • 모, 사망 아니면 중태

    【파리 21일 AP 급전 동화】중공 당 주석 모택동이 심각한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이미 사망했거나 아니면 현재 중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국영방송·신문 및 TV 등

    중앙일보

    1971.09.22 00:00

  • 한적, 남북회담 대표 임명

    ◇김연주 수석대표(당58세) ▲서울출생 의학박사▲휘문고보 졸업 ▲평양의학 전문교 졸업 ▲미 「미시건」대 보건대학원졸업 ▲국립오류동병원장 ▲61년 대한적십자사보건부장▲69년 섭외부장

    중앙일보

    1971.09.15 00:00

  • (36)인술개화(8)|정충구

    내가 안동 병원에서 도립 초산 병원으로 전근하여 1년쯤 됐을 때의 일이었다. 1927년 봄으로 기억한다. 읍에서 2백 리쯤 떨어진 관 면이란 마을의 김 모라는 사람이 진단서를 떼

    중앙일보

    1970.12.19 00:00

  • 의사 전문과목 표방 못하게

    의사들의 전문과목 표방을 못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이를 지지하는 비전문의와 반대하는 전문의들 간에 찬·반 논쟁이 치열하고 있다. 이러한 논쟁은

    중앙일보

    1970.10.27 00:00

  • 간단한 수술로 백내장 제거도 켈먼 박사

    【시카고19일AP동화】미국의 안과전문의인 [찰즈·켈먼] 박사는 백내장 제거수술에 있어 아주 간단한 수술만 하면 환자가 그날로 바로 일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맨

    중앙일보

    1970.10.20 00:00

  • 「인턴」

    병이 악몽 때문이라고 여겼던 고대와 미개발사회에서는 기무사가 의술을 대신했다. 그러나 고대 「이집트」의 기록을 보면 이미 그때에도 일반의사 외에 외과의, 안과의, 치과의, 수의,

    중앙일보

    1970.07.24 00:00

  • 세계최대 의학잔치|미서 국제외과학회

    미국「시카고」에 있는 미국의 과학희는 오는 17일 「뉴저지」주「아틀랜틱」시에서 세계각처에서 사상유례없이 1천5백여명이란 다수의 욋과의가 모이는 국제욋과학회를 개최한다.현직의사들의

    중앙일보

    1968.10.15 00:00

  • 사망 신고 「자연사」

    『서기 2000년에는 「아프리카」 신흥 국가의 평균 수명은 55∼59세가 되는데 이것은 현재의 「실론」과 「멕시코」의 수준이다. 선진국은 아마 1백살을 넘게 될 것이다.』 WHO

    중앙일보

    1968.09.21 00:00

  • 동물동맥을 인체에

    【모스크바 30일AFP동화】소련 임상외과연구소의 한 전문의는 동물의 대동맥판과 동물의 폐동맥을 환자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소련 노조기관지 「도루드」지가 지난 30일 보도했다.

    중앙일보

    1968.07.01 00:00

  • (140)암 정복의 길(3)

    짤각-. 짤각- 가벼운 금속성이 고요속에서 계속된다. 그리고 산소호홉기의 「펌프」소리가 가끔씩 들려온다. 이속에서 바삐 움직이는 손과손. 지혈겸자와 「메스」,가위,바늘이 손과 손으

    중앙일보

    1968.05.25 00:00

  • 남아의 의학계|심장이식앞장선 「무대」

    세계최초로 심장이식수술이 남아연방에서 이루어졌다는보도는 전세계를 놀라게하였다. 더우기 놀란것은 미국이다. 이분야의 연구는 단연 미의학계가 앞서고있을뿐아니라 사실 최초의 시도를 미국

    중앙일보

    1968.01.30 00:00

  • 「채찍질 상해」| 「달리는 흉기」가 가져온 또 하나의 병

    ○…최근 신경욋과와 정형욋과의 몇몇 전문의들은 교통 상해의 하나인 「채찍질 상해」(「휘플래쉬·인저리」의 직독. 일본은 무찌우찌병) 환자에 많이 생기는 상해로서 외국선 유명한 그 채

    중앙일보

    1967.11.11 00:00

  • 타락인술 불신 씻는 처방 없나?

    약을 속이는 의사, 사고를 내는 병원이 나올 때마다 『인술이 땅에 떨어졌다』고 한탄하는 소리를 듣게된다. 물론 일을 저지른 당사자의 말을 들어보면 그런대로 이유는 있다. 그러나 피

    중앙일보

    1967.07.06 00:00

  • 폐암|흉곽협회 주최·본사후원 세미나에서

    미국에서 흉곽전문의 자격을 받고 국내서 의료활동을 하고 있는 저명한 흉 곽내·외과의사들은 중앙일보의 특별후원을 얻어 지나 9, 10양일동안 제3회 단기 학술강좌를 갖고 「폐암에 대

    중앙일보

    1967.06.13 00:00

  • 두 「세미나」 - 폐암

    담배연기나 자동차 「디젤」 기관 차량에서나 오는 유독「개스」 등이 폐암을 일으킨다는 보고는 애연가뿐 아니라 복잡한 도시생활을 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유해「개스」

    중앙일보

    1967.06.06 00:00

  • 구라사업 엉망|환자끼리 절단수술

    국립소록도 나병원은 의사 아닌 환자에게 환자치료를 맡겨 환자의 팔·다리를 마구 잘라 불구를 만들고 있는가하면 치료약도 부족한데다 치료가 끝난 환자를 오래 수용하여 회복시킬 수 있는

    중앙일보

    1967.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