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태백 준영도 단숨에 「고속철마」전철…제천-고한 간 개통

    태백산맥을 꿰뚫는 철도가 전기철도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6월20일 준공되어 이미 운행중인 서울∼제천간 중앙선(1백55·2㎞)에 이어 충북 제천에서 강원도 정선군 고한을 연결하는

    중앙일보

    1974.06.20 00:00

  • 새로운 순환코스 덕유산

    ○…초여름의 산행은 계곡이 깊고 능선이 길지않은 산의 선택이 중요하다. 따라서 서울근교에는 유명산이나 통방산, 좀더 멀리는 청학동소금강등이 제격으로 금주에는 무주구천동과 이웃해있는

    중앙일보

    1974.06.13 00:00

  • 청용호등 2개 선편 포항서 상오7시발

    을릉도까지의 교통편은 지금까지 청용호와 동해호등 2척의 여객선이 격일제로 운행해 왔으나 7월1일부터는 매일 출항한다는 소식. 포항에서 상오7시에 출발, 하오5시에 울릉도에 도착한다

    중앙일보

    1974.06.13 00:00

  • 왕복비행 만8천원

    이 경비에 서울왕복항공료 1만7천6백원을 포함하면 2박3일에 2만5천1백원,3 박4일에 2만7천6백원이 든다. 항공료는 단체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직장이나 「그룹」단위로 여행할때

    중앙일보

    1974.04.25 00:00

  • 「샐러리맨」·통학생 곯리는|지각일쑤 통근 열차

    통근열차가 지각하기 일쑤. 열차여객 요금이 인상된 후에도 통근열차의 연·발착이 심해 여객들에 대한 「서비스」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인천과 수원 등 서울근교의 통근열

    중앙일보

    1974.02.27 00:00

  • 등산-「덤핑」산행요금, 실비제까지 등장|「록·클라이밍」에 안성마춤 박달봉

    ○…계속되는 푸근한 날씨 때문에 지난 주말의 산행「코스」는 거의 모두가 진흙길로 귀로의 등산객들은 흙으로 뒤범벅-. 이와 같은 진흙길은 금주 말에도 계속될 것으로 산행을 계획하는

    중앙일보

    1974.02.21 00:00

  • 풍류가 영그는 가을의 미각 밤·먹골배밭 안내

    가을은 미각의 계절-. 초가을과 함께 밤송이가 알알이 여물고 먹골배에 단물이 들고 있다. 철 이른 밤은 지난주부터 따기 시작했으나 이번 주말부터 제철에 접어들며 먹골배도 지난주부터

    중앙일보

    1973.09.21 00:00

  • - 충남 계룡산 조대필

    계룡산(827m)이 국립공원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별하는데는 대전서 유성온천 경유로 동학사만 보아서는 물론 안 된다. 사실상 계룡산 동남쪽은 이동학사를 빼고 나면 별로 볼 것

    중앙일보

    1973.09.21 00:00

  • (3)강원도 설악산-조필대

    설악산의 최대 매력은 몇번을 가도 싫증이 안 난다는 점에 있으리라. 이 거대한 산은 사람을 끄는 자석처럼 불가사의한 힘을 가졌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1백 회 이상 이산에 오른

    중앙일보

    1973.09.20 00:00

  • 충북 화양동 낙영산-조필대

    동산초보자에게 적합한 낙영산「코스」를 소개한다. 등산로가 외길이어서 초행 자도 안심하고 오를 수 있을뿐더러, 이곳은 훌륭한 관광지를 끼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화양동이라고 하면 충

    중앙일보

    1973.09.19 00:00

  • 등산

    최근의 등산 계는 각 동산 회 간의「리더」빼앗기 작전으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내의 각 등산 회는 대부분 대학생들인「리더」를 평균 2∼3명씩 확보, 산행안내를 담당시켜 왔으나

    중앙일보

    1973.09.06 00:00

  • (29)경북 감포 대왕암과 주변 「코스」

    말복이 지나도 기온은 여전히 섭씨 30도 이상. 더위의 복병이 완전히 물러서러면 아직도 열흘 이상은 걸리겠다. 오늘은 피서를 겸한 관광 「코스」를 한군데. 「코스」는 포항∼보경사

    중앙일보

    1973.08.15 00:00

  • (26)-조필대(이대 교수)|경주 석굴암

    석굴암이 피서지로서 등장한다면 누구라도 우선 고개를 한번은 갸우뚱 할 것이다. 더위를 잊는 곳 내지는 잊게 하는 곳이 다름 아닌 피서지다. 보통 우리가 섭씨 27도 이상일 때 상당

    중앙일보

    1973.08.11 00:00

  • (23)지리산 노고단과 화엄사|조필대(이대교수)

    피서를 하는데 부채를 들고 그늘이나 개울가를 찾는 방법과 일광욕을 하가나 등산을 해서 강렬한 태양 광선을 피하지 않고 도전하면서 더위를 극복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가 있다. 하나는

    중앙일보

    1973.08.07 00:00

  • 「바캉스·러쉬」속의 횡포 상혼 관광업소 예약위반 제멋대로

    관광업소의 예약「에티켓」이 땅에 떨어졌다. 「바캉스·러쉬」속에 성업중인 일부 관광전세「버스」회사나 피서지의 「호텔」들이 고객들과의 예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버리거나 부당한 영업행위

    중앙일보

    1973.08.02 00:00

  • (18)-전남 완도

    목포시를 기점으로 한 광대한 서남쪽 해역에는 실로 1천7백여 개의 섬이 떠 있다. 우리 나라 큰 지도를 펴놓고 보아도 참으로 많은 섬이 있구나하는 감상을 누구라도 금치 못하리라.

    중앙일보

    1973.07.31 00:00

  • (14)-「운일암·반일암」계곡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 또한 경치가 좋은 것이 보통이다. 「운일암·반일암」이란 명칭은 얼른 보기에 무슨 뜻인지 알아보기 어렵고, 얼핏 들어서는 어떤 암자 즉 절을 생각하게 된

    중앙일보

    1973.07.26 00:00

  • (9)서산군 몽산포 해수욕장

    서해안에는 새로운 해수욕장이 속속 개발되었다. 특히 충남 서산반도에 새 해수욕장의 개발이 집중, 한군데 한 군데를 차례로 돌다보면 이 지역에만도 무더운 삼복이 어느덧 지나가 버리고

    중앙일보

    1973.07.20 00:00

  • (8)-항공사

    항공업은「하늘의 노다지」로 불려지고 있다. 여객기 좌석의 3분의1만 태우면 현장유지가 거뜬하다는 항공업이 요즘은 밀어닥치는 관광객으로 탑승권조차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격이 되어 이

    중앙일보

    1973.06.11 00:00

  • 아늑함이 무주 구천동 같아

    ○…지난주부터 가뭄이 들어 산항에 앞서 물의 준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도봉산·관악산 등 물이 비교적 적은 산은 물론 평소 물에 대한 말썽이 없었던 산을 찾는 경우에도 수통을 준비

    중앙일보

    1973.06.07 00:00

  • 천만원안팎의 고급「버스」도입 경쟁|회사·차량수 10연전 비해 3배 급증 관광버스」

    관광「버스」회사들이「손님태우기」에 진땀이다. 몰리는 손님들을 감당 못해 사절까지 한다. 관광과 교통수단은「바늘과 실」같은것. 따라서 관광「버스」의 경기는 관광「러쉬」라는 말로도 설

    중앙일보

    1973.06.06 00:00

  • 멋대로 올려받는 일부 전세버스 운임

    서울시내 일부 전세「버스」업자들은 요즘 관광철 수요증가를 틈타 교통부에서 인가한 요금을 무시, 제멋대로 올려받고있다. 교통부가 인가(72년2월)한 전세「버스」(대형)운임은 서울서

    중앙일보

    1973.05.03 00:00

  • 일 호화여객선 멋대로 한국운항|대리점 내고 광고까지

    한국관광「붐」을 타고 일본호화여객선이 부산항에 입항, 영업허가 전에 대리점을 두는 등으로 우리나라항만질서가 어지럽혀지고 있다. 일본대판의 대판우선회사는 지난25일 호화관광여객선「우

    중앙일보

    1973.03.28 00:00

  • 제주∼부산, 제주∼목포, 제주∼여수 등 8개 항로에 「카·페리」

    섬과 육지를 자동차를 탄 채 여행할 수 있는「카·페리」취항 계획에 따라 내년 안에 부산∼제주사이 1백98km의 뱃길이 국내의 첫「카·페리」항로로 트일 것 같다. 14일 교통부에 따

    중앙일보

    1973.0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