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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가볼 만한 행사·체험학습
지역마다 다양한 테마로 축제 열려 4월이다. 봄기운이 완연하다. 자녀들과 함께 밖으로 체험학습을 떠나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이다. 때맞춰 각 지역에서 다양한 축제를 연다. 먼저 꽃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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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학군 · 명품조경… 고양 ‘명물 아파트’
GS건설·벽산건설 ‘위시티’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이 확 달라졌다.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일대가 고양 일대에서 각광받는 새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곳의 변화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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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학군·명품조경…고양 ‘명물 아파트’
경기도 식사동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새로운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식사동에 입주 중인 7000가구 가량의 위시티.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이 확 달라졌다.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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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세워 ‘1번 상승’‘2번 상승’… 그러나 그는 오지 않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0년 6월(추정). UDT 교관이던 한주호 당시 상사가 개펄에서 진흙투성이가 돼 있는 훈련병을 배경으로 서 있다. 80년대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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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세워 ‘1번 상승’‘2번 상승’… 그러나 그는 오지 않았다
1990년 6월(추정). UDT 교관이던 한주호 당시 상사가 개펄에서 진흙투성이가 돼 있는 훈련병을 배경으로 서 있다. 80년대로 추정되는 사진. 작전복장 차림의 모습이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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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산책로·석촌호수길 …
굳이 윤중로가 아니어도 좋다. 멀리 나서지 않아도 나들이 삼아 가기 좋은 벚꽃길이 주변에 많기 때문. 편안하게 산책을 즐기면서 적당히 기분 좋은 북적임도 있는 봄축제가 그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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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꽃놀이 명소들
남녘 벚꽃 소식에 온몸이 근질거리더라도 조금만 참으면 된다. 꽃샘추위로 발걸음이 더디다지만 며칠 후면 서울과 수도권에도 닿을 터. 올봄엔 유명세 치르는 벚꽃길 아닌 우리 동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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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남도의 봄 … 산수유·매실 향기 속으로
26~28일 제주시 도남동에서는 벚꽃 길 걷기, 전통의상(갈옷) 패션쇼 등이 펼쳐지는 왕벚꽃축제가 열린다. [제주시 제공] 18~21일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지구에서는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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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꽃나무에 흐르는 역사의 ‘장엄교향곡’
◆오사카성=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누린 부귀영화의 상징으로서 알려져 있는 오사카의 심벌이다. 장대한 역사로 세워진 이성은 히데요시가 1583년 혼간지 절터에 축성을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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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신’ 기리는 홍매화와 흰 벚꽃의 앙상블
◆니시 공원=부지 면적은 대략 17만 평방 미터. 전체가 구릉지로 하카타만이 한눈에 보인다. 벚꽃은 약3000그루가 있고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 선정되었다. 공원내는 자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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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번뇌의 근원, 단번에 뽑아 버려라
마곡사는 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태화산 동쪽 산허리에 있는 아름다운 천년 고찰이다. 산속 깊이 들어선 마곡사가 세인들 입에 오르내리게 된 것은 ‘춘마곡(春麻谷) 추갑사(秋甲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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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쏟아지는 노랑·분홍빛 세상으로
매화·산수유에 이어 흰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꽃, 분홍빛 진달래꽃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산과 들은 물론 길 가까지 화사하다. 때맞춰 여기저기서 꽃 잔치가 벌어진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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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4월부터 시작하는 꽃축제로 전국적으로 꽃물이 들었다. 각 꽃들의 봉우리들이 하나씩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전국 방방곡곡 꽃 찾아 떠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봄꽃의 대표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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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손잡고 이 길 가면 누구나 꽃이 된다
바야흐로 상춘의 계절이다. 이젠 어딜 가나 꽃 세상이다. 이를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반짝 기승을 부렸지만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 매화를 전령으로 한 봄은 4월로 접어들면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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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 머무는 공간 ④대전대학교 차 없는 거리
①대전대학교 3개 교문 중 하나인 동문. 녹슨 철판으로 제작됐다. 철판은 건물 벽, 계단 끝, 바닥의 금 등 캠퍼스 내 건축물에 반복적으로 사용됐다. ②공학관과 학생회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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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왕벚꽃·억새꽃 축제 퇴출되나
제주의 왕벚꽃 축제와 억새꽃 축제가 퇴출 대상으로 지목됐다. 제주도 축제육성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도내에서 열린 지역특성화 축제(10개)와 지역특산물 축제(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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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나들이 가볼만한 꽃길·축제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변 도로의 벚나무들이 꽃을 활짝 피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햇살 좋은 봄날, 꽃 나들이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다. 눈부신 꽃잎이 산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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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바다에 빠지다
1 제주 전역에서 노랑 바다를 이루고 있는 유채꽃밭. 변덕스러운 봄바람을 맞아 흔들리는 모습이 파도 같다 2 유채꽃이 도로를 따라 함께 달리고 있는 정석 비행장 가는 길3 제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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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가로등이 달라졌어요
“집 앞 골목길 가로등 아래에서 첫 키스를 했다”는 고전적이면서 수줍은 고백은 이제 옛날 얘기가 돼 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 장면이 남기는 아련한 추억의 잔상은 여전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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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윙 감상하고 봄꽃 축제 즐기고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보러 가자. 경기 티켓은 4라운드 전일권이 5만원이며, 당일권은 주중 1만5000원, 주말 2만원이다. 대회 티켓은 제주도 핀크스 골프장에서 현장구매가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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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여행박사 外
■여행박사는 다음달부터 매달 2명씩 일본 규슈로 무료 여행을 보내준다. 홈페이지(www.tourbaksa.com) '감동여행' 게시판에 해외여행에 얽힌 사연을 올리면 매달 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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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석촌호수길 따라 왕벚꽃 터널 조성
송파구가 벚꽃으로 물들여진 향긋한 봄의 향연의 장으로 변한다. 석촌호수길 2.5km를 따라 1,000여 그루의 왕 벚꽃터널이 조성된다. 서울의 유일한 도심 속 호수인 석촌호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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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비밀화원 萬花方草
한 달 전 봄바람에 흥미로운 소문이 실려왔습니다. '충무·거제·고성 통틀어 가장 높은 벽방산(650m). 그 중턱에 '비밀의 화원'이 있다. 야생 녹차밭에 산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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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봄꽃보러 가볼까
꽃들의 릴레이가 시작됐다. 남도의 매화가 스타트를 끊었고 산수유꽃이 뒤를 따랐다. 곧 개나리.벚꽃.진달래가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다. 꽃의 계절 하면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