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두환 전 대통령, 퇴임전 연희동 자택에 '비밀방' 만들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개축하면서 ‘비밀방’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고 21일 한겨레 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980년대 한 건설회사에서

    중앙일보

    2005.11.21 08:45

  • [김서령의 家] 화가 박태후의 나주 죽설헌

    [김서령의 家] 화가 박태후의 나주 죽설헌

    "내가 죽으면 수장을 하라고 할 거예요, 나무 수(樹)자 수장. 몸을 땅에 묻고 그 위에 은행나무를 한 그루 심는 거지요" 숲길을 걸으면서 죽설헌 주인이 말했다. "하필 왜 은행나

    중앙일보

    2004.04.08 15:26

  • [해외 뉴 비즈니스] 의류보관 '가드 로브'

    계절이 바뀐 옷들을 무더기로 맡겨놓고 몇달 동안 찾아가지 않는 사람들이 세탁소의 골칫거리 중 하나라고 한다. 세탁소 주인에겐 이 옷들이 지겹겠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부족한

    중앙일보

    2003.06.11 18:35

  • [인터넷 유머] 계급별 편지 2

    ▶상병 때 -엄마에게 왜 면회를 안 오는 거야! 어제 김일병 엄마는 먹을 거 잔뜩 가져와서 내무반에 풀고 외박 나가서 회도 먹었다더라. 엄마는 어떤 땐 내 친엄마가 아닌 것 같아.

    중앙일보

    2003.06.02 16:23

  • [맞춤 인테리어] 옷가지 늘어 수납공간 부족해요

    (Q)방 세 개짜리 35평형 아파트에서 아이 둘을 키우는 주부입니다. 가족들의 옷가지가 점점 늘어나 이젠 옷장이 가득차 집안 구석 구석에 스웨터.바지 등이 쌓여 있기 일쑤입니다.

    중앙일보

    2003.02.27 17:17

  • 첫 아이 방을 어떡하죠

    Q"방 세 개짜리 26평형 아파트에 사는 주부입니다. 큰 방은 침실로,작은 방 두 개는 서재와 옷방으로 써왔습니다. 곧 태어날 첫 아이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줘야 할텐데 마땅한 자

    중앙일보

    2002.12.20 00:00

  • [영화속 집이야기] '패밀리맨' · '워킹걸'

    옷이 많지 않아도 옷장 속이 빽빽하고, 옷을 걸어 놓으면 다른 옷에 끼여 구겨지는 경우도 많다. 사계절이 있는 기후의 특성상 갖춰야할 옷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영화 속에

    중앙일보

    2001.04.12 09:47

  • [영화속 집이야기] '훼밀리맨' · '워킹걸'

    옷이 많지 않아도 옷장 속이 빽빽하고, 옷을 걸어 놓으면 다른 옷에 끼여 구겨지는 경우도 많다. 사계절이 있는 기후의 특성상 갖춰야할 옷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영화 속에

    중앙일보

    2001.04.12 00:00

  • 본격적인 인터넷 디자이너 브랜드 '디지털리언21'

    지난달 본격적인 형태의 인터넷 디자이너 브랜드 ''DiGiTALian21(www.digitalian21.com)''이 런칭되고 인터넷 벤처기업 사장 7인과 전문모델 15인이 함께

    중앙일보

    2000.06.14 13:14

  • 1. 서양화가 박서보화백 집

    화가의 집은 발을 편히 뻗을 공간보다 마음을 쭉 뻗을 공간이 더 넓다.지난해 홍익대를 정년 퇴직한 비구상 서양화의 대부 박서보(66)화백의 집(서울마포구성산동).지난 4월 완성된

    중앙일보

    1997.06.03 00:00

  • 미국인이 그리는 꿈의 집 설계도 나와

    부엌이 넓어 음식먹기 편하면서도 온가족이 모일 자리가 있었으면,자그마하나마 뜰도 있었으면. 보통사람 누구나 가질 법한 「내 집」에 대한 크고 작은 바람을 하나로 모으면 그 집은 어

    중앙일보

    1996.06.03 00:00

  • 『조선시대의 안방세간』 종류와 배치

    조형미와 실용성이 합치된 전통의 격조높은 안방분위기는 어떤것이었을까. 문화재전문위원 맹인재씨는 『조선시대의 안방세간』(『월간문화재』2월호)에서 그분위기를 재현하고 있다. 우선 아랫

    중앙일보

    1985.02.25 00:00

  • 여고생의 기지로 칼든강도 잡았다

    칼든 복면강도가 여고생의 기지로 붙잡혔다. 22일상오2시10분쯤 서울신당6동52의204 김경환씨(53·양화점주인) 집에 진동영씨(20·서울방화1동47의9)가 복면을 하고 흉기를 들

    중앙일보

    1981.12.23 00:00

  • 한옥 고이 간직|5백년을 산다-경북 월성군 강동면 양동마을

    설화(설화)핀 가지사이로 새색시 버선코 같은 처마 끝이 숨을락 말락, 장죽을 문 노인네의 유유한 소유(소유)가 세 필로 다듬은 한 폭 동양화 같다. 화사한 경주의 문물일랑 잠시 뒤

    중앙일보

    1981.0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