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자본·소량생산의 만인 창업시대 열다
마윈이 창업한 알리바바그룹은 구글애플이 양분한 모바일 운영체제(OS) 분야에까지 뛰어들어 선전하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 누군가 문득 기발한 디자인의 휴대전화 케이스를 떠올렸
-
마윈 알리바바 회장, FT '올해의 인물' 선정
[머니투데이 차예지기자 sageofseoul@] 마윈 알리바바 회장./사진=블룸버그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회장(48·사진)이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하
-
솔로Day ‘쇼핑페스티벌’로 변신…55초에 억대 매출
[ 11월 11일 09면] 알리바바가 제공한 실제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11일 0시를 기해 B2C 오픈마켓인 Tmall(天?)의 11?11 쇼핑 페스티벌 행사 알리페이(Alip
-
알리바바 신임CEO “휴대폰 OS 개발에 10억元 투자”
[산동상보(山東商報)] 15일, 알리바바(阿里巴巴)의 신임 CEO인 루자오시(陸兆禧)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이번에 그는 여전히 알리바바 수석 통계분석관 겸 휴대폰 관
-
[서소문 포럼] 창조경제, 사람에 달렸다
김영욱논설위원·경제전문기자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 중국에선 오래전부터 정보기술(IT) 업계의 대부로 손꼽혔던 사람이다. 그런 그가 지난달 중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
[500자 브리핑] 中 마오타이 판매부진에도 고가정책 고수
◇中 마오타이 판매부진에도 고가정책 고수 중국의 고급술 시장의 불황에 업체들이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고급술 브랜드인 마오타이(茅台)와 우량예(五粮液)는 유통업
-
야후, 직원 수천 명 줄이기로 … 노키아·아그파와 같은 길 가나
원조 인터넷 기업인 야후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전문 온라인 매체인 올싱즈디지털은 5일(현지시간) “스콧 톰슨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이르면 이달 말께 전체
-
대기업 고졸 채용 바람 … 삼성 9000명, CJ 2350명, 한화 1200명
기업에 고졸 사원 채용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10월 28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산업은행 면접을 통과한 고졸 지원자들이 대형 공으로 배구 경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
도로명주소 홍보 대학생 공모전 대상에 서울대 ‘로드매니저’
행정안전부가 ‘도로명주소 PR챌린지 마케팅공모전 시상식’을 17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공모전은 올해 7월 29일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가 되면서 이
-
주가 100분의 1 토막 ‘성난 주총’ … 6시간 경청이 주주를 감동시키다
손정의 회장이 2004년 10월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초고속 인터넷 사업 자회사인 ‘야후BB’의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블룸버그] 손정의 회장이 본지 연재를 기념해 써보내
-
바츠에게 걸려온 전화 “당신은 이제 해고야”
“오늘 오후 이사회 의장으로부터 전화로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해 즐거웠습니다.”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검색업체 야후 임직원은 깜짝 놀랐다. 캐럴 바츠(Ca
-
해외 창고·영업사원 하나 없는데 … 유럽에도 아프리카에도 ‘온라인 단골’
수출을 하려면 해외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부스를 설치하고 바이어를 찾아 헤매야 했다. 하지만 전자상거래의 발달로 한국 중소기업들도 해외 물류창고나 영업사원 없이 온라인 공간에서 수출
-
‘참일슬’ ‘새우짱’ 짝퉁 종결국 중국서 백기 든 외국기업들
짝퉁 애니콜.(출처=인터넷 게시판) 지난 달 이랜드가 '짝퉁' 자사 상품을 팔던 중국 대형 인터넷 쇼핑몰을 상대로 벌인 소송에서 6년 만에 승소했다. 이랜드는 17년 전 중국에
-
[알림] ‘한·중·일 30인회’ 24일 중국 항저우서 개막
이홍구 전 총리, 쩡페이옌 전 부총리, 나카소네 전 총리(왼쪽부터) 한·중·일 3국의 공동번영 방안을 모색하는 한·중·일 30인회가 오는 24~25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립
-
쟈스민혁명의 주역 페이스북 중국 진출…쟈스민대륙풍 만들까
전세계 최대 SNS사이트인 '페이스북(Facebook)'이 조만간 중국에 진출할 전망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페이스북이 올해 안에 중국 내 포털사이트와 합작형태로 새로운 도메
-
[j Insight] 세계 1위 업체 중국 ‘알리바바닷컴’ CEO 웨이저
‘아라비안 나이트’ 속 알리바바는 ‘열려라 참깨’라는 주문을 외치고 동굴 문을 열어 보물을 얻는다. 1999년 중국 기업가 마윈(46·馬雲·영문이름 잭 마)은 전자상거래 회사를 세
-
[200자 경제뉴스] LG이노텍, 하반기 대졸 신입 300명 채용 外
기업 LG이노텍, 하반기 대졸 신입 300명 채용 LG이노텍은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300명을 채용한다. 공채 부문은 LED(발광다이오드)·태양전지 등 첨단 부품 소재 사업의
-
“중국서 프리미엄 전략 주효했다”
“깐깐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중국인들이 높게 평가해준 것 같아요.” 최근 인민일보 계열의 잡지 ‘환구(環球)인물’에서 시상하는 ‘2009년을 대표하는 기업상’과
-
중국 역사의 고도 달군 ‘게임 한류’
12일 ‘월드e-스포츠마스터즈(WEM)’ 개막식이 열린 저장성 항저우시의 전자과기대학 체육관은 비싼 입장료를 내고 들어온 관람객들로 꽉 들어찼다. [일간스포츠 제공] 중국 동부 저
-
『2009 부산하우징페어』
- GR∃EN_3E로 여는 미래의 녹색 건축 (∃E : Energy, Environment, Ecology) - 동시개최 이상네트웍스와 부산일보사, 부산MBC가 함께 주최하는「20
-
[피플 @ 비즈] ‘준비된 역발상 경영’ … 중국 알리바바닷컴 마윈 회장
“우리는 지난해 위기를 예견했고,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했기 때문에 지금 확장 경영이 가능하다.” 중국의 간판 정보기술(IT)기업이자 세계 최대 B2B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
[중국 주식]SOC사업 수혜주가 주가상승을 주도
수요일 중국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가 고조되면서 부동산, 은행주가 주가상승을 주도했으나, 20일 M.A 지지선 역할을 해준 페트로차이나와 시노펙 등 대형주로 경계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
2000억원 이상 갑부 820명
‘먼저 부자가 돼도 좋다(先富起來)’. 덩샤오핑이 개혁·개방 초기에 선언한 명제다. 중국인들은 일제히 돈을 향해 달렸고, 신흥 부호들이 속속 탄생했다. 중국 부호 연구가 후룬(胡潤
-
[중국 증시] 사회간접시설(SOC) 투자로 5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
SOC투자와 증시안정기금 설립이 증시안정의 모멘텀 지난 주 5조 위안의 사화간접시설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멘트 등 수혜업종이 주가 상승을 주도하면서 4주 연속 주가하락세에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