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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썰매 홈트랙 시대, 원정훈련 설움 끝났다
썰매 종목 아이스메이커들이 29일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얼음 트랙을 다듬고 있다. 트랙을 관리하는 아이스메이커는 26명이다. [펑창=뉴시스]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썰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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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배 교수 "평창 썰매 경기장 난이도, 중상 수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썰매(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종목이 열릴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가 모습을 드러냈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9일 공개한 알펜시아 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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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개인 최고점 기뻐…자신감 생겼다"
"개인 최고점을 기록해서 자신감 생겼어요."손연재(22·연세대)가 올시즌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땄다.손연재는 28일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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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만 잘하는 한국? 썰매·스키도 무섭게 컸다
대한민국 겨울 스포츠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빙상 뿐만 아니라 썰매와 스키에서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28일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원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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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리듬체조 월드컵 올시즌 첫 금메달
손연재(22·연세대)가 올시즌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땄다.손연재는 28일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볼에서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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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메달 편중 사라질 전망…봅슬레이 세계 1위·스켈레톤 2위
남자 봅슬레이 2인승 세계 1위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연맹), 남자 스켈레톤2위 윤성빈(22·한국체대)대한민국이 역대 겨울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은 모두 5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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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썰매의 성장 이끈 '보이지 않는 영웅' 이용 감독
이용 감독. [사진출처=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한국 썰매 종목을 세대교체 5년 만에 세계 정상으로 이끈 ‘보이지 않는 영웅’이 있다.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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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올림픽 시즌 첫 월드컵 은메달
손연재(22·연세대) 선수손연재(22·연세대)가 올림픽 시즌 첫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손연재는 27일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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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개 틀리고 체교과…"의사보다 피겨선수 될래요"
[ 사진 左 김예은 선수 ]공부도 운동도 다 잘 하고 싶어요."수화기 너머 목소리가 똑 부러졌다.김예은(20)은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Synchronized Skating)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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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 스키 월드컵] 소치 금메달리스트 마리엘 톰슨, 여자 스키 크로스 예선 1위
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리엘 톰슨(28·캐나다)이 보광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 월드컵 예선 1위에 올랐다.톰슨은 26일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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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코스 체험 오호! 리프트 반값 할인권 야호!
l 스키장 시즌 막판 다양한 이벤트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슬로프 스타일 코스. 평창 겨울올림픽 때 실제로 사용될 코스가 3월 1일부터 4월 30일 폐장할 때까지 일반인에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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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 스키 탄 당신, 크로스컨트리 선수군요
강원도 평창과 정선에선 이달 내내 2018년 겨울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25일부터 28일까지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선 2016년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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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주인공 되겠다, 발목에 오륜기 새긴 서영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팀 동료 앤드류 매커친(30)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 얼굴은 강정호의 쌍둥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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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모태범 없어도…" 당찬 포부 밝힌 한국 빙속 신예들
[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이상화(스포츠토토), 모태범(대한항공)이 없어도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포부는 당찼다.27·28일 이틀 동안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릴 2016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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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평창에서 올림픽 성공기원 이벤트 개최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문화행사가 평창에서 열린다.평창 겨울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7일부터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 야외무대 일원에서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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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문신으로 말한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강정호의 왼 다리. [매커친 트위터 캡쳐]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 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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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콧수염 스노보더 삼코바 "새로운 콧수염 기대하세요"
2014 소치 겨울 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크로스 경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에바 삼코바(23·체코)는 양팔을 들고 금메달의 기쁨을 만끽했다.그런데 여자인 그의 얼굴에는 콧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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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그너스, 크로스컨트리 주니어선수권 이틀 연속 은메달
한국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김마그너스(18)가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두번째 은메달을 따냈다.김마그너스는 24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라스노프에서 열린 2016 국제스키연맹(FIS)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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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화재, 한전 꺾고 PO 직행 눈앞 外
삼성화재, 한전 꺾고 PO 직행 눈앞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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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7초차…김마그너스 빛나는 2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태극기가 새겨진 헤어밴드를 하고 질주하는 김마그너스. [사진 브리온컴퍼니]한국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김마그너스(18)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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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강릉에 호재 줄줄이…부동산 수요자들 관심 집중
강릉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 등 인기 종목인 빙상 경기가 모두 치러지는 곳이다. 철도·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인프라가 새로 구축되면서 서울 등 수도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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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과 경쟁 악조건에도 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 딴 김마그너스
한국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김마그너스(18)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김마그너스는 23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라스노프에서 열린 2016 국제스키연맹(FIS) 노르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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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유스올림픽 2관왕' 김마그너스,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딴 김마그너스. [사진 브리온컴퍼니]릴레함메르 겨울 유스올림픽 2관왕 김마그너스(18)가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땄다.김마그너스는 23일 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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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넘고 몸싸움, 비탈진 설원 1㎞ 추격전
우진용‘설원의 레이서’들이 평창으로 몰려온다. 2016년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크로스 월드컵 경기를 위해서다. 대한민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우진용(30·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