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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빙상 스타들, 전명규 교수 영구 제명 요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현직 지도자 등 빙상인들이 ‘젊은빙상인연대’라는 이름으로 모여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의 관리단체 지정 및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의 영구 제명을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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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탁구 단일팀, 1991년과 어떻게 다를까.
3일 전격 결성된 남북 여자 탁구 단일팀. [사진 대한탁구협회] 스웨덴에서 27년 만의 남북 탁구 단일팀이 결성됐다. 첫 상대는 일본이다. 남북한 여자 탁구대표팀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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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월드컵+2023아시안컵 공동 개최 추진...합동훈련도 확대
지난달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공동입장하는 남북 선수단. [평창=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계기로 숨통이 트인 남-북 스포츠 교류의 확대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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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둘이 함께 달리는 패럴림픽 스키
11일 정선알파인센터에서 열린 남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슬로바키아의 미로슬레이 하라우스 선수(오른쪽)가 가이드러너의 도움을 받으며 경기를 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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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슬라이딩센터 폐쇄, 한국 썰매 다시 길을 잃다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여자부 경기에 출전한 김유란-김민성 조가 트랙을 달리는모습.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을 치르면서 가장 눈부시게 발전한 종목을 따진다면 봅슬레이·스켈레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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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센터 폐쇄-상비군 해체...봅슬레이 쾌거 다시 못 보나.
20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여자 봅슬레이 1차 주행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김유란-김민성 조가 질주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스켈레톤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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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질주'...봅슬레이 4인승 썰매에 '대한민국' 새긴 사연은?
24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1차 주행에서 원윤종-서영우-김동현-전정린 조가 얼음을 가르며 질주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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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서 바퀴 달린 썰매로 훈련 … 첫 금 밑거름 됐죠
━ ‘한국 썰매 레전드’ 강광배 교수 강광배 한체대 교수가 지난 22일 강원도 평창군의 한 카페 마당에 놓인 봅슬레이에서 ’대한민국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 교수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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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은 멀어졌지만...한국 아이스하키 이만큼 자랐다
대한민국 안진휘가 20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남자 예선 플레이오프 대한민국 대 핀란드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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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허벅지, 제자리 점프 107㎝ … 아이언맨 비결은 과학
━ 윤성빈, 썰매 황제 등극 ‘아이언맨’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2018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챔피언 윤성빈이 17일 강릉 올림픽플라자 내 코리안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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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2021년 겨울아시안게임 남북 공동개최 검토”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과 북한 스키 선수들이 1일 북한 강원도 원산 마식령스키장에서 공동훈련을 하고 있다. [원산=사진공동취재단] 최문순 강원지사가 17일 “2021년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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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남달랐던 성빈아! 꿈과 희망을 위해 달려라"
지난해 3월 평창 스켈레톤 월드컵 때 만난 김영태 교사(왼쪽)와 윤성빈. [사진 김영태 교사]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4·강원도청)이 출격을 앞뒀다. 윤성빈은 15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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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식령스키장 훈련한 南 선수들 "北 스키 선수 실력은..."
1일 마식령스키장 남북공동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공동훈련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스키 선수들의 실력은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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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으로 조준하면 메달을 딸 수 있습네다"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김주식(오른쪽), 염대옥 선수 등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선수단이 지난 1일 강원도 양양 국제공항을 통해 입경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평창 겨울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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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식령 찾았던 스키 선수들 "北 선수들과 대화 많이 못해 아쉬워"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과 북한 스키 선수들이 1일 북한 강원도 원산 마식령스키장에서 공동훈련을 하고 있다. [원산=사진공동취재단] "시설은 좋았지만, 북한 선수들과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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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태극기 빼고 올라갔고 北은 인공기 달고 내려왔다
마식령 간 한국선수들 태극기 안 달고, 전세기로 온 북 선수들은 인공기 달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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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식령선 태극기 안 달고, 평창 북한 선수 인공기 단 까닭
평창 겨울올림픽 북측 선수단 32명이 1일 오후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도착한 북측 피겨스케이팅 페어 김주식(오른쪽)·염대옥(오른쪽 둘째) 선수가 입국장에서 대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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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전 남편 “강용석에 불륜 손해배상 4000만원 받는다”
[사진 여성중앙, 도도맘 전 남편 A씨 페이스북]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였던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의 전 남편 A씨가 강 변호사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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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남북 하늘길 열렸다”…공동훈련 선수단, 민항기 귀환
2월 1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마식령에서 공동 훈련한 남북 대표단이 비행기를 타고 옵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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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마식령 전세기' 조율 진통…한·미 간 이상기류?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31일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위해 출국수속을 밟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31일 마식령 스키장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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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스키 훈련으로 첫 국적기 동해항로…1일엔 北 선수단과 함께 귀환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위해 북한 원산행 비행기 티켓을 들고 있다./양양=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스키선수들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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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스키 훈련 참가 남측 대표단 전세기로 출발
북한의 마식령스키장에서 남북 공동스키 훈련을 위한 남측 대표단 45명이 31일 오전 10시 40분쯤 현지로 떠났다. 대표단은 알파인 스키(남8, 여4)와 크로스컨트리(남6, 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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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스키 공동훈련단 45명 아시아나 전세기로 10시 출발
북한의 마식령스키장에서 남북 공동스키 훈련을 위한 남측 대표단 45명이 31일 오전 10시 양양공항을 출발한다. 이들은 아시아나 항공이 보유한 150석 안팎의 A321기종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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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조대성-신유빈,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입성'...정영식-최효주, 선발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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