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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천하는 계속된다
호날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FIFA-발롱도르를 품에 안으며 당대 최고 축구선수로 공인받았다. 2년 연속 수상은 통산 3번째다. 소감을 밝힌 뒤 주먹을 불끈 쥐는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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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군 문제 해결 안 되면 돌아가지 않겠다" 골프위크 보도
병무청으로부터 국외여행 기간 연장 불허 통보를 받고도 대회 출전을 강행하고 있는 배상문(캘러웨이)이 결국 행정 소송을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상문은 7일(현지시간) 골프전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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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고 썰매 타고 … 겨울 가족 놀이터, 강원도
지난해 열린 화천 산천어축제에서 맨손으로 산천어 잡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이 산천어를 잡고는 기뻐하고 있다. [사진 화천군] 겨울축제의 ‘전설’인 화천 산천어축제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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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먹이 주기, 송어 얼음 낚시 … ‘짜릿한 손맛’ 보러 오세요
춥다고 ‘방콕’만 할 수는 없다. 뜨뜻한 아랫목만 찾지 말고 밖으로 나가 추위와 부딪쳐 보자. ‘이한치한(以寒治寒)’ 여행지로는 누가 뭐래도 강원도가 제격이고, 강원도에서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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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연휴 타운 사무실 무더기로 털렸다
LA한인타운 오피스 빌딩에 새해 첫 날 절도단이 침입해 많은 한인업체들이 피해를 입었다. 한 피해 업체의 아수라장이 된 사무실 모습. 잠겨 있던 사무실 문이 부서져 있고, 책상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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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대관령양떼목장 전영대 대표
사랑에선 사람이나 동물이나 매한가지다. 지난달 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양떼목장 축사. “으메~’ 하고 어미 양이 소리를 내니 새끼 양이 “메에~’ 하며 어미 젖을 귀신같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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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골프채 놓고 군대 가나
2014년을 사흘 남긴 28일까지 배상문(28·캘러웨이·사진)이 2015년 국외여행 연장 허가를 받지 못했다. 배상문은 병역의무자로서 해외 여행시 병무청장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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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스타일 아빠, 립틴트 바른 엄마 … DDP서 전시회 본 후 한식 뷔페 어때?
올 한해 week&은 멋지게 입고, 예쁘게 바르고, 잘 먹고 마시며 신나게 사는 법을 소개했다. 스타일 각 분야의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을 만나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가 하면 다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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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소리 없는 세상에서, 희망이라는 빵을 굽는다
엄마는 세살배기 아들을 안고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려 죽고 싶었다. 그 아들은 어린 시절부터 엄마가 울기만 하면 무조건 “나 때문에 우는거냐,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그랜드 인터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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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평창조직위 방만 경영 … 김진선, 도덕적 책임질 사안"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식 후원사를 유치하지 못해 200억원에 가까운 빚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정을 무시한 채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는 등 방만 운영도 드러났다고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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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평창 분산개최 논의 의미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평창 겨울올림픽과 관련해 “분산개최 논의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정윤회 문건’ 사건과 관련한 언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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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일부 편향된 경험을 북한의 실상인양 왜곡·과장하면서 문제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몇 번의 북한 방문 경험이 있는 일부 인사들이 북한 주민들의 처참한 생활상이나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자신들의 일부 편향된 경험을 북한의 실상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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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가구는 누구에게나 상상력을 불어넣는다”
관련기사 폴랑의 작품 장난감 삼아 구기고 비틀며 창작 체험 벤자민 폴랑(36·사진)은 피에르 폴랑의 셋째 아들이다. 1990년대 프랑스에서 ‘퍼즐’이라는 이름의 아이돌 가수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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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도 멀다 vs 적자 뻔하다 … 평창, 결단의 시간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앞 조형물. 평창올림픽 썰매 종목을 일본에서 치르자는 주장을 놓고 지자체와 체육계·학계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뉴시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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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생큐 캡틴’ 박지성 비행기 뜬다 外
‘생큐 캡틴’ 박지성 비행기 뜬다 에어아시아(AirAsia)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10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축구 스타 박지성에게 항공기 모형을 전달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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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의료 영토' K-메디 패키지 전략으로 시장 선점
‘의료 영토’에는 국경이 없다. 외국인 환자가 한국을 찾고, 우수한 의료자원은 해외로 진출한다. 세계 보건의료산업시장은 8000조원 규모.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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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이 평창조직위 보내려던 김용환 … 김종, 문체부 차관 된 뒤 못 가게 막아
문화체육관광부 김종(사진) 2차관이 문체부와 산하단체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문체부 공무원 A씨는 8일 “유진룡 전 장관은 지난 4월 평창 겨울올림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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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일본 분산 개최 평창이 결정할 일"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의 일본 분산 개최 가능성과 관련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한발 물러섰다. IOC는 7일(현지시간) 본지에 “그러한 제안은 (평창) 조직위원회가 관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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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특수부대
이충형 기자 전시에 일반 정규군은 교전과 진지 점령, 제해·제공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런 통상적 전력에서 제외된 채 전문적 훈련을 통해 특수 임무를 부여받는 이들이 특수부대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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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감독, 서울외신기자클럽 외신홍보상 수상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의 남자축구 금메달을 이끈 이광종(50) 감독이 서울외신기자클럽이 수여하는 '2014 외신홍보상(스포츠분야)'을 수상한다. 이 감독은 올해 인천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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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재계 "정상회담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
‘한·일 재계회의’가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렸다. 7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 양국 경제단체장은 경제협력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앞줄 왼쪽부터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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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올시즌은 멀리 내다보는 기간"
'모터범' 모태범(25·대한항공)이 올시즌 월드컵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태범은 2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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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폈네요, 희망 립스틱 바른 당신 입술에
팔레트를 열고 색깔을 톡톡 찍어본다. 손등에 시험 삼아 발라본 색깔이 예쁘다. 옆에 앉은 환우에게 보여준다. 거울을 보며 함께 웃는 모습이 10대 소녀들 같다. 세월의 주름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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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김원중 결별설, 정확한 시기는 모르지만…이유는 혹시?
피겨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19일 스타뉴스는 “김연아가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연아와 김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