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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실외광고물 정비
서울시는 6일 「옥외광고물정비」계획을 확정,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현재 시내 곳곳에 흩어져있는 12만1천9백63개의 광고물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색깔도 현재의 4색에서 3색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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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7개 철도변 불양건물 정비키로
서울시는 13일 시내 7개노선 철도연변가시권지역의 불량건물등을 모두 정비키로했다. 철도연변정비작업은 장·단기계획에따라 실시되는데 우선단기적으로는 오는4월15일까지 본청순회점검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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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병원·은행|돌출간판 허가
서울시는 28일 신축병원·신축은행 등 시민생활에 꼭 필요한 건물에 대해서는 내년1월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돌출 간판설치를 허가해 주기로 했다. 시는 지난 3월 이후 도시정비 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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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종류별 금지구역 확정
서울시는 30일 도시미관및 미풍양속의 유지를 위해 광고물에 따라 표시·게시·시설할 수없는 지역을 확정, 고시했다. 4월1일부터 시행될 이같은 조치는 광고물 단속법 시햄규칙 제2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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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학원 강남이전권유
서울시교육위원회는 4일 인문계 사설학원에대해 같은 건물안에 있는 술집(카바레·바·선술집)무드장·「호텔」·여관·여인숙·극장·도살장·총포화약류제조장및 저장소·압축「개스」제조장및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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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건물옥상광고물설치금지|서울시, 정비방안마련 이미 있는 곳도 철거
서울는 18일 도심에 난립한 광고물공해로부터 도시미관과 주거환경을 보호키위해 도심권(4대문안)의 건물옥상에 광고탑을 시설치 못하도록 규제하고 이미 허가 설치된 옥상광고를드 이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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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서 간판고치다 또 고압선에 감전사
29일 상오 8시쯤 성동구 자양동553 중국음식점 부성류(주인 박상기·37)2층 옥상에서 간판을 고치던 박씨의 동생 상렬씨(26)가 건물 옆을 지나는 3천「볼트」짜리 고압선에 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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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광고물규제 방안 마련
서울시는 14일 대형광 그물 규제방안을 마련, 미관지구를 비롯, 풍치지구·개발제한지구·공항로·건물옥상 등에 세워지는 높이 4m이상의 광고물에 대해 점용료와는 별도로 수수료를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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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광고물 종류별 표시·설치기준
◇횡간판 ▲주거·교육 및 연구·업무·보존지역 ①고층·연립·영구건물=가로 5백㎝·세로 70㎝이내·단일색(적색·형광도료 사용 금지)·조각형 문자 ②한옥·가건물=가로 3백㎝·세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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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미화…가로 정비
서울시는 지난 13일 「가로환경정비 종합지침」을 마련, 오는 9월1일부터 10월말까지 폭25m이상의 가로 45개 등 96개 노선 2백44·8km의 가로변의 건물(불량점포와 일반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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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즐비한 「누더기 빌딩」
도심에 「누더기 건물」이 즐비하다. 도시계획법 및 건축법시행의 미비 속에 「누더기 건물」은 도시미관을 해친다. 더덕더덕 「타일」칠을 한 건물이 좁은 대지를 비집고 솟아오르고,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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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광고물의 도로점용료|지가와 광고면적따라 부과
서울시는 10일 돌출(돌출)광고물에 대한 도로점용료 부가기준을 땅값과 광고면적에 따라 정하고 도로변에 무단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도로점용료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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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청소의 날로
서울시는 12일 오는 17일을 「시민 대청소의 날」로 정하는 한편 이날을 계기로 공공건물과 고층 빌딩의 벽면도색과 단장은 물론 깨어진 유리를 갈아 끼우고 옥상의 판자건물 등 지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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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광고물 규격마련
정부는 「엑스포70」과 국제 「펜」대회 서울개최 등 국내외 행사에 따른 외국관광객 유치작업의 하나로 도시미관을 흐리는 각종광고물의 규격을 새로 정해 오는 3월 11일부터 일제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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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예술문화윤리위」의 발족
예총 산하기관으로서 소위 「한국예술문화윤리위원회」라는 기구가 지난 27일 발족하였다는 소식이다. 이 기구에 관하여 알려진 것이 있다면, 이 단체는 예총회원 중에서 선출된 몇몇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