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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 2코스 낙산코스
- 장충체육관 ~ 혜화문 (약 5.5km, 3시간 소요) - 성곽길 복원 잘돼 연인은 데이트, 가족은 산책 코스로 좋아 2코스는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4번 출입구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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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선포 후 옥새는 용 모양, 황제의 나라 표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지요다 1-1번지에 있는 궁내청 서릉부 도서관에서 '조선왕실의궤'를 열람한 것은 5일 오후였다. 4년간 벌여 온 ‘의궤 환수운동’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서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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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가치를 제고시켜 주는 여성친화기업, 결혼마당
최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 실적도 좋다’라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여성부가 ‘여성친화기업’, ‘가족친화기업’ 문화 확산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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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책꾸러기] 아이들, 최승호 시인을 만나다
‘와!책’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이 최승호 시인(왼쪽)의 동시 ‘도롱뇽’을 드럼 리듬에 맞춰 낭송했다. "도롱뇽 레롱뇽 미롱뇽 파롱뇽 …”을 부르며 우리말 ‘소리’의 재미를 깨쳐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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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대군은 문종을 代 끊기는 惡地에 묻었다
정조의 장례를 치를 때 능으로 가는 당시의 행렬을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 이같은 그림을 반차도(班次圖)라 부른다. 정조의 국장 과정을 담은 기록물인『정조대왕국장의궤』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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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총각’ 대박 소문에 투기꾼 몰려
‘얏다’ ‘돗다’ 부르짖고 날뛰다 줄줄이 쪽박 차기도 조선 개화기 100가지 경제풍경 - 영욕과 흥망 교차한 인천미두취인소 전봉관의 근대사 가로보고 세로읽기 /* 우축 컴포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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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회 산책] 조용철씨의 환경·생태 사진전 外
◇조용철씨의 환경·생태 사진전(사진) ‘혼자 노래하지 않는 꾀꼬리’가 25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다. 45점의 사진은 서울 중심부 여의도 국회 주변의 생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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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왕 - 정조의 능행길을 따라서 ②
길에서 위용을 뽐내고 축제를 펼치다 정조의 궁 밖 나들이 중에서도 흔히 ‘을묘원행(乙卯園幸)’이라고 불리는 1795년(정조19년)의 현륭원 방문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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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한잔의 따스함 가을 향을 마시다
티 뮤지엄의 티 캐디스푼. 조개껍질 모양의 은제품이 대부분이다. 차는 작설차·홍차·백차·우롱차·보이차(왼쪽부터)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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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 한강 '배다리' … "정조 임금 행차요~"
‘하이 서울 페스티벌 2007’ 핵심 행사 중 하나인 ‘정조 반차 재현’이 29일 서울 창덕궁에서 한강 노들섬 구간에서 펼쳐졌다. 행렬이 한강 이촌지구와 노들섬 사이에 가설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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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이까짓 여울목 쯤이야. 오랜 세월 막혀 있었기에 청계천 물줄기는 더욱 세차다. 장통교 상류 여울목에서.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는 말이 있다. 딴은, 간간이 부는 천변 바람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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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만 14·15호 연타석포
쾌속 항진. 송지만(한화·사진)과 최상덕(기아)이 나란히 홈런부문과 다승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첫 홈런왕 등극을 노리는 송지만은 9일 청주 현대전에서 3,5회 연타석 솔로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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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내일은 에이스"
누가 감히 그에게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나. LG 6년차 투수 김민기(25)에게 4월은 미래의 에이스로서 발돋움하는 약속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4월의 마지막 밤을 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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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 임재현 불끈 "4강 직행 2승만 더"
'푸른 기사단'의 4강 진출이 눈앞에 다가왔다. 프로농구 SK 나이츠는 5일 잠실 홈에서 벌어진 삼보 엑써스와의 경기에서 에릭 마틴(14득점·11리바운드)의 골밑 활약과 임재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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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피서 100배 즐기기]
장맛비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제주의 바닷가. 따가운 햇볕에 반짝이는 금빛 모래에 젊음이 묻어난다. 현무암을 배경으로 이국적 풍경이 펼쳐지는 이곳은 여름철 국내 최고의 피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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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동궐도' 일반에 첫 공개
조선시대 대표적인 궁궐도인 국보 제249호 '동궐도(東闕圖.사진)' 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고려대 박물관(관장 최광식)은 5일부터 6월 30일까지 박물관 3층 전시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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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한국인 납치사건 등 中대사 협조 촉구
외교통상부는 최근 중국 내 한국인 납치.피살사건 등과 관련, 중국 정부에 철저한 수사와 범죄예방을 강력히 요청키로 했다. 외교부는 이에 따라 "2일 우다웨이(武大偉)주한 중국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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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하이트 소주 공병 매집 논란
소주값 인상을 앞두고 소주업계마다 가수요가 발생해 빈병 회수율이 낮아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역 소주업체인 하이트소주가 ㈜진로의 빈병을 회수하려다 진로 직원에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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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제위반車 과태료 10만원서 5만원으로
2월3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시에서 실시되는 관용및 자가용승용차 10부제 운행을 위반하는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낮춰졌다. 또 2월3일부터 10일간은 계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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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왕위 역전승/도전자 조훈현9단과 1대1/본사주최 왕위전2국
유창혁왕위가 도전자 조훈현9단에게 흑을 쥐고 2백62수만에 1집반차로 역전승,왕위전타이틀매치는 1대1이 됐다. 유 왕위는 4월30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27기 왕위전 도전기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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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임해봉 꺾어/SBS 세계바둑
17일 힐튼호텔 대국장에서 열린 제1기 진로배 SBS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제5국에서 한국팀 2장 서봉수9단이 일본팀 2장 임해봉9단을 흑으로 2백64수만에 11집반차로 격파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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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왕위, 8집 반차로 서9단 따돌려
한국바둑사상 첫 해외대국인 중앙일보주최 제23기 왕위전 미국로스앤젤레스 결승7번 승부 제2국에서 서 당현 옥위는 도전자 서봉수9단을 8집 반 차로 이겨 2연승을 기록했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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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땀띠와 가성「콜레라」|이병훈박사에게 듣는 예방과 치료
기온이 치솟고 후덥지근하게 되면 아기들의 건강이 자칫 깨지기 쉽다. 특히 땀띠와 가성 「콜레라」때문에 여름을 고통스럽게 보내는 아기들이 많다. 순천향병원 소앗과과장 이병훈박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