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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허문 블랙박스 공간서 K컨템퍼러리 아트 맛보세요
싱크 넥스트22 무대에 서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사진 세종문화회관] 안은미, 이날치부터 박다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태싯그룹까지. 힙하다는 한국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가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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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최선주 교수, 제자들과 ‘나노 콘서트’ 개최
삼육대 음악학과 최선주 교수(소프라노)가 새봄을 맞아 제자들과 함께 ‘나노 콘서트(NANO CONCERT)’를 연다. ‘나누고 싶은 사랑의 멜로디’라는 부제를 단 이번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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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만원으로 음대 간 여자... "난 탱크 같은 소프라노"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오페라 ‘아틸라’ 주연 임세경 국립오페라단 창립 60돌 기념작 ‘아틸라’에서 오다벨라를 맡은 소프라노 임세경. 전민규 기자 159㎝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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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오케스트라 생겼다…코리안심포니 명칭 변경 완료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로 이름을 바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사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국립’으로 이름을 바꾼다. 코리안심포니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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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렌보임·무터·손열음도 나섰다…우크라 눈물 닦아준 평화 음악회
4일 인천의 독주회에서 우크라이나 국기 색의 드레스를 입은 피아니스트 손열음. [사진 파이플랜즈] “모든 사람이 도울 수 있고, 도와야 합니다. 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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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들으며 우크라 도울 수 있다" 바렌보임·무터도 나섰다
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우크라이나를 위한 공연. 사회자가 우크라이나의 국기 색 옷을 입었다. [EPA=연합뉴스] “모든 사람이 도울 수 있고, 도와야 합니다. 말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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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아들이라 부담? 난 음악과 씨름”
정민은 “외국 여러 도시에서 자라서인지 ‘살기 좋은 곳’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오케스트라를 맡은 강릉이 “바다와 산이 둘 다 있는 좋은 도시”라고 했다. [사진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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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정명훈이 부담? 음악 자체가 가장 두렵다"
지휘자 정민. 올해부터 강릉시립교향악단을 맡아 지휘한다. [사진 스테이지원] “아침마다 아버지의 피아노 소리에 일어나고는 했다. 아무리 일찍 일어나도 아버지의 새벽 악보 공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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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명의 파시오네] 72년 역사 공공극장의 오늘
강혜명 성악가·소프라노 1950년 부민관(현 서울시의회 의사당)건물이 국립극장으로 지정되며 우리나라 최초의 공공극장인 국립극장이 설립되었다. 같은 해 국립극장 소속기관으로 신극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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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피리’ 공주로 메트 주연 데뷔 “단역·조연서 출발, 5년 걸렸네요”
지난해 연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마술피리’에서 파미나 공주 역할을 맡았던 소프라노 박혜상. 2017년 이 오페라단의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5년 만에 원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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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공주'로 데뷔한 소프라노 박혜상…"음악의 부속품이고 싶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주연 데뷔한 소프라노 박혜상. [사진 Julius Ahn/크레디아] “소프라노 박혜상은 고급스러운 목소리로 파미나를 아름답게 노래했다.” 뉴욕타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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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간판이 뭐길래…두 오케스트라 팽팽한 신경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국립’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사진 코리안심포니 홈페이지] “‘국립’의 조건이 무엇인지 먼저 물어야 한다.” KBS교향악단 단원 노동조합이 7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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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 뭐길래…두 오케스트라의 팽팽한 신경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 캡처. “‘국립’의 조건이 무엇인지 먼저 물어야 한다.” KBS교향악단의 단원들로 된 노조가 7일 발표한 성명서 중 일부다. 이들은 “최근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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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대표에 성악가 임명 논란…“정권말 알박기”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오른쪽)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신임 대표로 최정숙씨를 11일 임명했다. [사진 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대표에 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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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하 오케스트라에 메조소프라노 대표…임명 근거는?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오른쪽)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신임 대표로 최정숙씨를 11일 임명했다. [사진 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대표에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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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명의 파시오네] 한국 창작오페라 르네상스
강혜명 성악가(소프라노) 지난 한 해 우리나라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창작 오페라 작품이 공연됐다. 창작 오페라 한 편을 제작하려면 보통 2~3년이 필요하다. 미리 준비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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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도 사기꾼도 아니다"…이정재, NYT 선정 '2021 깜짝스타'
지난달 미국 '고담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이정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2021 고담 어워즈'에서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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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가 뽑은 올해 TV 샛별에 ‘오징어 게임’ 이정재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배우 이정재가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올해의 신성(Breakout Star)으로 선정됐다. 이정재. '오징어 게임' 이후 미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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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오페라단의 '유쾌한 미망인' 무료 온라인 공연 개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고자 시흥오페라단이 준비한 온라인 무료 오페라공연 “유쾌한 미망인”이 12월 14일(화) 3시에 성북구민회관에서 비대면 녹화공연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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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지휘자 자리 준다는데 "왜요?"…세계 홀린 당돌한 한국인
창단 98년 만에 여성 최초로 미 샌프란시스코오페라(SFO) 상임 음악감독이 된 김은선 지휘자. 세계 주요 오페라단 음악감독을 맡은 한국인은 정명훈(1989년 파리 바스티유 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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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뉴욕의 알프레도, 내달 한국 무대 오른다
김우경 2007년 1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메트). 서른 살 테너 김우경이 무대에 올랐다. 상대역은 뉴욕 오페라의 디바인 소프라노 홍혜경. 두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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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뉴욕 사로잡은 김우경 ‘알프레도’, 내달 한국 무대
2007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한 테너 김우경(왼쪽), 소프라노 홍혜경. [중앙포토] 2007년 1월 10일(현지시간)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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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황홀한 연회로의 초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일시: 12월 2일(목)~5일(일), 평일 오후 7시 30분 / 주말 오후 3시 ◆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입장권: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8만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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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가 건넨 '소동해' 古지도…김정숙 여사 "한국 여기 있네요"
“한국은, 여기에 한국이 있네요! 정말로 희귀한 건데 이렇게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국가기록원에서 '러시아 제국과 타타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