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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도대체 어떤 맛? 이 책 읽다 '버번' 사러 나갈 수도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71) 미국 버번 위스키. 세계 위스키 업계의 큰 축 중 하나다. 미국 젊은 층의 ‘힙한 술’이 보드카에서 버번으로 바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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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책맥, 야맥, 낮맥…이젠 가벼운 맥주 시대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44) 책맥(책 읽으면서 마시는 맥주), 혼맥(혼자 마시는 맥주), 낮맥(낮에 마시는 맥주), 야맥(야외에서 마시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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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맥캘란 마스터'가 왜 작은 위스키 증류소로 갔을까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70) 작년 여름, 스카치 위스키 업계에 놀라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맥캘란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 닉 새비지(Nick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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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나 오크통 출신이야" '배럴숙성'맥주의 쿰쿰한 맛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43) 처음 ‘배럴 숙성(Barrel-aged)’ 맥주를 마셨을 때의 느낌을 잊지 못한다. 커피만큼이나 어두운 액체에서 풍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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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홈술 좋은데 혼술은 싫다, 그런 주당에 딱 맞는 이것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9) 외국에서 생활할 때, 한국에 있는 친구와 온라인으로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 SNS로 영상통화를 하며 핸드폰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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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위스키 오크통에 담겼던 맥주, 그 맛이 궁금하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8) 제주맥주가 스코틀랜드 위스키 브랜드 ‘하이랜드파크(HIGHLAND PARK)’의 오크통을 사용한 '제주맥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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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에도 윤리가 있다…착한 향수 바람
지속 가능한 향수. 향이 오래 지속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향수라는 뜻이다. 지속 가능한 향수의 핵심은 성분이다. 향수를 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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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고위험고수익? 버번 위스키에 투자하는 펀드 나왔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3) 지난 3월 18일, 미국의 디지털자산운용회사 웨이브 파이낸셜(Wave Financial)은 미국 켄터키주 와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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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위스키도 소독제가 될까요? 지친 마음에 양보하세요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2) 지난 2월, 대선 주조가 소주 제조용 알코올 주정 100t을 부산시 등에 전달했다. 소주 원료인 주정은 에탄올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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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고대하던 아일라축제마저… 코로나에 날아간 휴가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1) 매년 5월,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섬에서 열리는 ‘아일라 위스키 축제(Fèis Ìle)’가 취소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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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위스키 맛을 만드는 오크통, 그 안에선 무슨 일이?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60) 위스키 숙성은 오크통 안에서 일어난다. 오크통 외부 온도가 상승하면 오크통이 팽창해서 통 안의 기압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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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시금털털한데 자꾸 생각나네! 람빅맥주의 묘한 매력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38) 경상도 크기의 작은 나라 안에 세계인들을 사로잡는 보물 같은 맥주들이 가득하다. 신 맥주를 기가 막히게 하는 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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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마니아가 와인을 배우러 간 이유는?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58) 위스키를 마시면서 자연스레 와인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많은 위스키가 숙성 과정에서 와인과 만나기 때문이다.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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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짜리 위스키 경매가 3억원 훌쩍…이만한 재테크 있을까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55) 55년. 정년이 늘었다 해도 이 나이쯤이면 당장 내일을 알 수 없는 신세가 되곤 한다. 수많은 동기를 뒤로하고 이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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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맛 나는 위스키…그 정체는 바닷물일까 피트일까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54) 달콤한 위스키 한 잔은 하루의 피곤을 푸는데 제격이다. 힘든 하루의 끝에 달콤한 위스키가 기다린다는 건 설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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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기다리는 투자, 맥주공장서 위스키를 만들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49) 일본 시가현 나가하마시. 이 곳에 위스키를 만드는 증류소가 있다. 지난 1996년부터 크래프트 맥주를 생산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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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마실 위스키는 많다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48) 일본 번화가의 한 선술집. 귀한 일본 사케가 많아 인기 있는 곳이라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간에 찾아갔다.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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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병 멋지게 바뀌었지만 맛은 예전만 못 해, 왜?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47) 위스키는 변한다. 같은 증류소의 ‘12년’ 표기 위스키라도 20세기에 출시된 것과 21세기에 출시된 것은 맛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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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소믈리에 같은 위스키 자격증 따볼까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46) 소믈리에라는 직업이 있다. 사전을 찾아보면 ‘고객에게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주고 서빙해주는 사람’이라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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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의 사교 무대, 따끈한 스콘 곁들인 티 타임
━ [더,오래] 우효영의 슬기로운 제빵생활(7) 스콘과 함께하는 오후 시간의 티 타임. [사진 밀로베이킹 스튜디오] 영국의 소설가 헨리 제임스(Henry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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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높은 정통 스카치위스키마저 저가라인업으로 승부
━ 쌍벌제 앞두고 몸값 낮춘 위스키 글렌피딕이 3일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 익스페리멘탈 시리즈. 왼쪽부터 IPA익스페리먼트, 프로젝트XX, 파이어앤캐인. 문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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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통 공부하고 점심시간엔 시음… '위스키 학교' 아세요?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45) 어린 시절, 어머니의 등짝 스매싱을 피할 수 있는 마법의 말이 있었다. "공부하고 올게요."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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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NAS 위스키’ 가 걱정되는 이유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44) ‘대NAS’시대다. ‘NAS’란 ‘넌 에이징 스테이트먼트(None Aging Statement)’의 줄임말로, 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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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처럼, 맥주처럼…우리가 몰랐던 알코올 음료 '사이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30) 이 음료의 향을 맡는 순간 이미 익숙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몇 모금을 입에 머금으면 한 장면이 떠오를 것이다. ‘펑!’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