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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배우 최은희의 북한영화 이야기
영화배우 최은희씨가 7일과 14일 MBC라디오 '인물탐구,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오전7시15분~8시, AM 900㎑, FM 95.9㎒)에 출연해 영화계 데뷔 때부터 현재 미국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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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모 감독 첫 작품 '아름다운 시절' 4월 개봉
“이 녀석아, 그래 창식이 한테도 못 이기냐?” “창식이는 우리 학교에서 제일 달리기를 잘한단 말이에요” 이 순간 '컷!' 이다. “안선배님 '그래' 할 때 소리가 좀 강한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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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감독들 회고전 연달아 상영
올 4월은 영화관객들에게 만큼은 잔인한 달이 아니다.일반극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영화들을 상영하는 국제영화제와 기획전들이 숨가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젊은 영화관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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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라디오 프로 대폭 개편
11월14일 SBS FM 개국을 앞두고 KBS와 MBC 라디오가 가을 프로그램개편을 단행한다. 개편의 스타트는 MBC.21일부터 시작하는 MBC라디오 개편안의 골자는 뉴스시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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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손녀 마고 헤밍웨이 자택서 숨진채 발견
[샌타모니카 외신종합=본사특약]소설 『노인과 바다』의 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손녀인 영화배우겸 모델 마고 헤밍웨이(41.사진)가 1일 오전 2시쯤(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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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TV "3인의 거장이 본 뉴욕인생"
KBS-1TV(밤 10시40분) 『분노의 주먹』『택시 드라이버』의 마틴 스코시즈,『대부』의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애니 홀』『한나와 자매들』의 우디 앨런등 미국 영화계 거장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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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호감독,부인과 함께 출연
○…배창호(42)감독이 부인 김유미(33.인테리어 코디네이터)씨와 자신이 연출하는 자전적 영화 『러브 스토리』에 남녀 주연을 맡아 화제. 〈사진〉 2년전 늦깎이 결혼을 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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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鐘賞영화제 개막-호암아트홀서 자료展도열려
한국영화계의 최대축제인 제33회 대종상 영화제(한국영화인협회.삼성미술문화재단 공동주최)개막식이 16일 오전11시 호암아트홀에서 3백여 영화계 및 예술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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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촬영 펑크 영화계 술렁
신세대열풍을 타고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부 연예인들이 영화촬영 펑크를 내는 등 인기인답지 못한 행동을 보여 지탄받고 있다.배창호프로덕션의 『젊은 남자』에 출연을 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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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대안의 블루 이현승 감독
요즘「튀는 세대」들의 영화보기는 이전 세대의 그것과 과연 어떻게 다를까,설령 그것이 좋은 것이고 大勢라 하더라도「各개성」(신세대들이 개성을 강조해 하는 말)을 중시하는 그들은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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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상,송자,임직순,조희영,박영철,신상옥
◇金殷湘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22일 오전 訪韓중인 월리엄 에벌리 前美무역대표부(USTR)대표를 초청,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조찬간담회를 갖고 韓美통상협력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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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촬영 하루에 끝내겠다-신인감독 이재용씨
일반영화 한편의 촬영을 단 하루만에 끝내는 파격적인 제작방식이 시도될 예정이어서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인감독 이재용(28)은 데뷔작인『한 도시 이야기』의 촬영을3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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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를 되살리자"
여름대목 한국영화 트리오 『하얀전쟁』『장군의 아들』『결혼이야기』의 대외화 선전이 눈부신 가운데 한국영화의 중흥을 위한 영화계 안팎의 노력이 다양한 형태로 펼쳐지고 있다. 시나리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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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영화 항일 빨지산 등 전쟁물이 대종
북한에서는 영화가 선전·선동의 주요 수단이다. 북한정권의 후계자인 김정일이 60년대 말부터 관여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영화산업은 날로 중시돼 최근에는 매년 1백수십편의 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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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과 정치영화 등 토론
◇이우재 민중당 상임대표위원은 7일 오전 김낙중 대표위원·이재오 사무총장·장기표 정책위원장 등 상임집행위원들과 함께 서울 피카디리극장에서 『누가 용의발톱을 보았는가』를 관람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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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전 이사장/심재순여사 별세
연극인 유치진씨의 미망인이며 서울예술전문대학 이사장인 심재순여사가 17일오후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3세. 심여사는 해방전 극단 현대극장을 창립,후원했고 해방후엔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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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영화교류 추진
한국과 소련의 영화교류 길이 열렸다. 28일 오후 영화진흥공사의 초청으로 내한한 소련국립 영화수출입공사【동남아담당「게다니·차레그라드스키」씨 (51) 는 29일 오전 영화진흥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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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화 직배 파문 갈수록 확대|"국산영화시장 큰 타격 살아남기 어렵다. 막아야만 하는 한국영화발전하나" 비판론도
미국산영화시장 큰타격 살아남기 어렵다·.막아야만 한국영화 발전하나 산판론도 미국영화 직접흥행을 둘러싼 국내영화인들의 반발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미국영화계도 이에 질세라 한국영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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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화사 국내에서 직접흥행|영화인들 반발…실력 저지키로
미국영화사들이 국내에서 직접 흥행에 나서자 국내영화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1월 상륙한 미국 UIP한국지사(지사장「마이클·배」)는 최근 서울의 코리아·신영극장과 영화상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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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돌아올줄 알았다"|베를린서 만났을때 "낌새"
『은희언니는 둘이서 만난 2시간동안 머리가 푹 젖도록 진땀을 흘렸어요. 또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초조한 표정으로 안경을 썼다 벗었다하더니「벌써 헤어져야 하느냐. 이대로 영원히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