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경찰서 輪禍 떠넘기기
경찰의 귀찮은 업무회피,관할구역 떠넘기기는 고쳐지지 않는 고질인가. 새벽,하천복개도로에서 난 교통사고 처리를 놓고 서울시내 3개 경찰서가 4시간동안 승강이를 벌이는 바람에 피의자만
-
관악구,도봉종합사회복지관,마포구보건소
관악구는 19일까지 신림8동 내고향 농.특산물 전문백화점에서「팔도 만남의 장터및 젓갈류 판매장」을 운영한다.(837)8850. 도봉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13일 여는 「홈패션 교실」
-
동작종합사회복지관,송파구,관악구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8일부터 4개월과정의 「직업기능개발교실」을 열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과목은 머리미용.제과제빵.양재.홈패션등이며 회비는 1만8천~2만8천원.(814)8114
-
22일 항공방역소독실시,송파구YMCA복지관
관악구 전지역과 구로구▲시흥1.2.3.4.5동▲구로3.5.6동▲고척1.2동▲독산1.2.3.4.본동▲개봉1.2.3동▲오류1.2동▲수궁동▲신도림동등 23개동에 22일 오전8시부터 오후
-
“국제감각 뒤지면 낙오는 필연”/공무원들 외국어교육 붐
◎새벽출근 바람… 강좌마다 “만원”/외국 공무원들과 합숙훈련까지 공무원사회에 국제화 바람이 거세고 일고 있다. 공무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새벽부터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가 하면 정
-
교통지옥 봄나들이 잡친다/세일 백화점·등산로 입구
◎모두다 차 몰고와 북새통/“버스·전철 타면 탈나나”/시민들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사는 김경수씨(29·회사원)는 24일 오후 6시쯤 상계동 친구집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곤욕을 치러
-
“차 빼겠다” 해도 「딱지」/주정차단속 “인정사정없다”
◎시민들 “건수 올리기냐” 반발 당국의 주정차단속 이대로 좋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차량대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
매서운 사정바람 때문인지… 산마다 “인산인해”
◎휴일 관악산에 25만명 몰리기도/골프장·스포츠클럽은 발길 한산 매서운 사정바람에 스포츠클럽과 골프장이 한적한 반면 서울근교 산과 국립공원이 붐비고 있다. 고위공직자들은 물론 자가
-
새마을운동 제2도약 다짐/지도자 2백95명 훈·포장 표창장
◎5백1개 우수마을 특별 지원금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김수학)는 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와 관련단체장,지방자치단체 관계관 등 각계인사 3천8백여명이 참석한
-
미화원들 또 모금/시민들 거스름돈 사양… 훈훈한 인정
◎투병 서울대생 돕기 2차 자선 구두닦기/관악 미화녹지회 간경화로 서울대병원에서 넉달째 사경을 헤매고 있는 서울대생 유성환군(23·신문3)의 수술비 마련에 앞장서 팔을 걷어붙였던
-
투표용지 2백장 “증발”/관악구청/정당대리인 가인작업중 발견
◎인쇄과정서 잘못 파기 선관위/릴레이투표 악용 우려 민주당 지난 18일 오후 8시50분쯤 서울 봉천동 관악구청본관 지하합동상황실에서 민주당·국민당후보의 정당대리인과 선관위 사무보조
-
지방의회 행정감사 중계|지하철공사장 붕괴 책임추궁(서울)
◇서울=교통위원회는5일 서울시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감사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공사장 안전사고에 대해 집중추궁. 권순직의원(민자·강서)은 『시가 공사비절감과 공사기간 단축을
-
사랑의 일일 구두닦이행사
○…한국미화중앙협의회 서울관악구지부는 10일 오전 9시부터 관악구청 옆 버스정류소등에서 「사람의 일일 구두닦이모임」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무의탁노인과 소년·소
-
“역시 중량급” 전 체육장관에 몰표/광역선거 개표 이모저모
◎무효표 시비 한때 긴장/막간이용 축구시청도/고장 화재경보기 울려 소동 광역지방의회 선거개표가 진행된 20일과 21일 오전 전국의 각 개표소는 자정을 전후해 이변과 역전극이 되풀이
-
54곳 U턴 새로 허용
15일부터 신 답 교차로 등 서울시내 54개 지점이 유(U)회전가능지역으로 지정된다. 또 심야교통사고가 잦은 경계고가차도의 중앙 가변차선을 오후11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지 안전분
-
남는 구호품 이웃 수재민에 전달/수재 뒤끝… 구호ㆍ복구 현장
◎대학병원 긴급의료반 순회진료 나서/침수지역 여관비 2∼3배 바가지/시민이 고무모터보트 동원 65명구조 수재를 당한 이재민들이 묵고있는 대피소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온정이 밀
-
말짱한 아이들 바지가 "1백원"
요즘같이 물가가 마구 뛰어 오를 때면 가계부의 붉은 글씨가 점차 늘어나게 마련. 여름 보너스를 손에 쥐어도 구멍난 적자를 메우다 보면 평소에 장만하고 싶었던 살림살이나 반듯한 정장
-
봉천동 여인 토막살인 용의자|50대 동거남 붙잡아
서울봉천동 새한농원 여인토막사체 유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관악경찰서는 9일 사체발견 23일만에 이 사건의 범인으로 전관악구청공무원 이화형씨(51·철학관경영·서울봉천6동1676)를 붙
-
김대중총재 "물증없다" 비난에 검찰 "재판때 보자" 옮겨온 법원·검찰 「시중들기」에 서초서불평 출소한 김태촌 「공항행차」에 귀빈실로 안내 "구조교사 결손가정출신 많다." 발언에 꼬리무는 항의
○…김대중 평민당총재를 소환 수사한 검찰은 평민당측이 수사내용을 유리하게 해석, 발표할 때마다 즉각 반박자료를 내고 배경설정을 해주는 등 정치공세를 막기 위해 기민하게 대응. 2
-
가난한 동네 취학 전 어린이 돌봐줄 시범「어린이 집」올해 11곳 세워
살림형편이 어려운데다 집에 보살펴줄 사람이 마땅치 않은 가정의 취학 전 어린이를 낮 시간동안 보호하고 교육시킬 신림·마천 2개의 시범 어린이집이 20일 문을 열었다. 이는 서울시가
-
버스 연내에 1,500대 증차
서울시는 시민의 교통난 완화를 위한 당면대책으로 올해▲「버스」1천5백대를 증차, 직행좌석 「버스」및「마이크로버스」를 운행시키고▲출퇴근시간에 한해 1백대의 시직영「버스」와 전세「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