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 여긴 꼭 가봐야 해' 추석 연휴, 여기 가면 '대유잼'
지난해 추석 서울 경복궁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가족이 나들이를 하고 있다. [뉴스1]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도 다녀오고, 보름달을 바라보며
-
세상 모든 것을 디자인하라
싱가포르 디자인 위크 탐방기 35세 이하 디자이너의 작품을 전시했던 싱가플루럴 ‘플랫폼’ 전시 구역. 타라돈의 작품 ‘숨겨진 연결’. 매년 3월이면 아시아의 디자인 수도로 변신하는
-
10월 인천 영종도에서, 가을축제 “페스티벌 감동”
미단시티 개발 주식회사가 주최하고 국순당, 그루폰코리아가 후원하며 팍스코리아 엔터테인먼트, SnC 커뮤니케이션, 코리아 No. 1, (주)흥이 있는 대한민국이 주관하는 ‘2011
-
[브리핑] 시민의 날 한마음체육대회
‘제16회 시민의 날 기념 아산시 한마음체육대회’가 2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3년 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는 아산시민이 참여하는 ‘화합축제’, 체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어우름
-
[설특집/공연·전시] 맛있고, 재미있고, 배울 것 있고
설 연휴에도 무대는 계속 돌아간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공연·전시물을 꼭 설 연휴에 봐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이 기간이 아니라도 손색이 없을 만큼 속이 꽉 찬 것들이다. 다만 오
-
부모 아이 모두 함께 골목놀이
오색 형형한 기구들이 갖춰진 도심 놀이터에서 뛰고 구르는 요즘 아이들은 ‘자치기’ ‘오재미’ 같은 골목놀이를 알까. 담벼락에 얼굴을 묻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되뇌다 보면
-
"우리는 성 노동자" 집창촌 여성들 세미누드 퍼포먼스
▶ 관련 동영상 보러가기 전국 집창촌에서 일하는 여성과 업주 3천 여명은 '6.29 성노동자의 날' 2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성매매 특별법 폐지'와 직업 여
-
개그맨 권영찬 7살 연하 스튜어디스와 화촉
개그맨 권영찬(38)이 24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7살 연하의 스튜어디스 김영심(31)씨와 화촉을 밝혔다. 지난 2002년 11월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권영찬의 강
-
[week& 연예] 17년 전 '쓰리랑 남편' 김한국
톡톡 튀는 코미디계에서도 '구관이 명관'일까. 십수 년 전 인기 코미디를 모은'코미디쇼 7080'(KBS2)이 지난달 설 특집으로 방송된 뒤 '옛날' 개그맨들의 주가가 한창 올랐다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1. 샛강
무너지고 버려진 공장의 빈터에는 잡초가 아이들의 키가 넘도록 자라났고 움푹 파인 웅덩이에는 폐수가 고여 있거나 녹색 거품을 내며 썩어갔다. 그래도 밤의 별빛은 지금보다 훨씬 맑고
-
[충무로 통신] 영화진흥위원회 外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가 영화단체 사업의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20일까지. 국내에 있는 영화 관련 법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정책사업과 자유공모사업으로 나누어 지원할 수
-
[수도권 생활정보] 4월 10일
*** 나들이 벚꽃잎 아래서 즐기는 민속놀이 한마당-.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선 12일 오후 2시~5시 30분 전통 민속놀이 마당이 펼쳐진다. 영등포구청이 벚꽃축제의 하나로
-
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 43.데뷔 35주년 기념 공연
정치판 진출은 안중에 없던 1995년 초 나는 두 가지 의미있는 행사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해 1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수 인생 35주년 기념 콘서트와 비슷한
-
온가족 손잡고 달맞이 갈까...
주름살이 하나 더 늘어난 할아버지, 이제는 제법 의젓해진 손자·손녀까지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가 함께 모이는 추석. 일가 친척이 민속놀이를 즐기며 한마음이 된다면 명절 분위기가 더
-
[서울경찰청 기마경찰대장 이상석] 말타기로 줄었던 체중 늘고 건강 되찾아
"3년 말을 타고 나니 49㎏까지 줄었던 몸무게가 68㎏으로 늘어 정말 기적같이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서울경찰청 기마경찰대 기마대장인 이상석(李相碩.54)경
-
"관광객 위해 전통복장 특별 제작"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서울경찰청 기마경찰대.농구코트 크기의 훈련장 주위를 줄맞춰 돌던 경주마 여덟마리를 향해 기마경찰대원들이 꽹과리·징·북 등을 연신 두드렸다. 이들 경찰마는 월
-
'맹구' 이창훈 KBS 미니시리즈 '미나'로 컴백
'맹구'의 원조 이창훈(45) 이 돌아온다. 브라운관을 떠난 지 햇수로 3년 만이다. 그러나 이번엔 책상 위에 올라가 몸을 배배 꼬며 "선상님, 질문 있사와요"라고 외치는 맹구가
-
'맹구' 이창훈 KBS 미니시리즈 '미나'로 컴백
'맹구'의 원조 이창훈(45)이 돌아온다. 브라운관을 떠난 지 햇수로 3년 만이다. 그러나 이번엔 책상 위에 올라가 몸을 배배 꼬며 "선상님, 질문 있사와요"라고 외치는 맹구가 아
-
꽃처럼 피어난 아이들의 웃음소리 담아
까맣게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 흑장미 빛 할미꽃이 산소 가에 핀다는 얘기를 듣고 할미꽃으로 가던 손길이 주춤했던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으스스한 기분이 들어도 할미꽃을 바라볼 수
-
대상에『한국민요대전』-22회 한국방송대상
MBC라디오의 『한국민요대전』이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제22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개인상은 최민수(SBS『모래시계』)씨가 남자탤런트상,김윤경(KBS『당신이
-
원로.신세대 코미디언 한자리 KBS2,웃음의 변천사 재현
신세대.원로 코미디언이 한무대에 모인다. KBS는 광복50주년 특별기획으로 『코미디 50년,한국 한국인의 웃음』에 원로 코미디언부터 신세대 개그맨들까지 총출동,웃음의 변천사를 재현
-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同門페스티벌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동문 페스티벌이 대학원동문회(회장 金瑾洙.前국가보훈처장)주최로 18일밤 서울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金玟河 중앙대총장과 金明燮
-
코미디 발전 토론회 후끈-방송 희극인 실무 워크숍
영국의 보건장관이 의회에서 국민보건문제에 대한 대정부 질문에답변하고 있었다.해박한 지식과 달변을 자랑하던 장관의 대답이 청산유수처럼 막힘이 없자 한 의원이 야유를 하고 나섰다.『당
-
첨명이 무대메울 나훈아 마당-KBS설날 특집방송
국내 TV 쇼프로사상 처음 1천여명이 출연하는 초대형무대가 꾸며진다.화제의 프로그램은 KBS-1TV가 설날특집으로 9일 밤 9시30분부터 2시간30분동안 방영할『나훈아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