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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화재 상무 완파 정상돌진
럭키화재가 순풍에 돛단듯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럭키는 지난해 대통령배 1차대회에서 예선탈락한 팀. 그러나 올시즌 들어서는 무서운 상승세로 현대자동차써비스와 함께 가장 우승권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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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구본왕 攻守서맹활약 성균관대꺾어
대학배구 최장신 강타자 구본왕(具本王.경기대3)이 탐스럽게 영글고 있다.구본왕은 실제 키가 2m2㎝인 대학 최장신 공격수임에도 대표팀 구성때마다 거론조차 되지 않았던 인물.키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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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활약 현대自 2연패 시동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순탄한 출발을 했고 호남정유는 한일합섬의 대반격에 말려 고전끝에 신승했다. 〈경기스코어 38面〉 22일 잠실학생체육관을 진동시킨 웅장한개막 팡파르와 함께 대장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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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 23개팀 출사표-배구 슈퍼리그 내일 팡파르
「백구의 대제전」95한국배구슈퍼리그가 22일 오후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지난대회 우승팀 현대자동차써비스-럭키화재의 남자부개막경기를 첫머리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 슈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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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슈퍼리그판도-감독들이 예상하는 우승후보
배구 95슈퍼리그 남녀부 우승팀의 향방은 단연 관심의 초점이다. 이에대해 현장의 일선 감독들은 남자부에서는 지난해 우승팀현대자동차써비스와 올해 새감독(金甲濟)을 영입해 팀컬러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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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師第감독 라이벌戰
대한항공과 럭키화재.지난해 대통령배에서는 각각 5,6위를 차지했고 올 전국체전에선 나란히 동메달을 나눠 가진 남자배구의 중견실업팀이다. 중간정도의 실력을 가진 이들 두 팀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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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학술토론회 개최
서울대 한국문화연구소(소장 이상택)는 11일 오전10시부터 교내 호암교수회관에서 한국학 연구의 기초작업인 문헌학적 연구의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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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영철 "배구" 마술사
한국전력과 미도파가 10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2차 리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전력은 9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1차 대회 11일째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국가대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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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배구선수에 팬레터
○…남자배구 오욱환(오욱환) 선수의 컨디션을 걱정하는 팬레터가 바르셀로나 선수촌으로 전달돼 선수들 사이에 화제. 「옥희」라는 국내 팬은 22일 한국선수단 팩시밀리로 최근 신문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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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명단(3백44명)
◇본부임원 ▲단장=김성집 ▲부단장=윤덕주 ▲총감독=이종택 ▲감독=정속구 장정호(이상 남자)조경자 (여자) ▲총무 오도광 배정학 심용택 백성일 ▲경기=서립규 김정행 환인원 김준성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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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14-12서 짜릿한 뒤집기-한국배구 불에 3-0
한국남자배구가 난적 프랑스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1승을 추가했다.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속개된 92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3주째 프랑스와의 홈 경기 C조1차 전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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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한국남자 1승1패
한국이 브라질의 장신 벽을 넘지 못하고 석패, 1승1패를 기록했다.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92년 월드리그국제남자배구대회 첫 주 C조예선 브라질과의 홈 경기 2차 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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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배드민턴 "맑음" 복싱 첫날부터 "흐림"|올림픽 메달전망 엇갈린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불과 2개월 남짓 앞두고 국·내외에서 전초전 형식으로 벌어진 3개 종목의 국제경기에서 배구·배드민턴은 일단 합격점을 받았으나 복싱은 다소 부진, 명암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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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배구 올림픽 메달"담금질"
세계 12강이 벌이는 92 월드리그 남자 배구대회가 오는 15일 잠실실내 체육관에서 개막, 한국과 브라질의 첫 경기가 벌어진다. 이번 대회는 2개월 앞으로 다가온 바르셀로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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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현대 정상차지
상무와 현대가 92 제1차 실업배구연맹전 남녀패권을 차지했다. 대통령배 우승팀 상무는 9일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남자부 결승전에서 이재필 오욱환 노진수 김동천 등 전 현 국가대표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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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서 스타로…상무 오욱환
호프집 웨이터로까지 전전했던 무명 오욱환(오욱환·22·상무)-. 그는 제9회 대통령배 배구대회가 발굴해낸 최고의 스타다. 1m87㎝로 큰 키는 아니나 현란한 백어택으로 코트가 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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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호유|정상에 우뚝
상무와 호남정유가 나란히 국내 남녀배구 정상을 헹가래쳤다. 7일 장충 체육관에서 끝난 제9회 대통령배 배구대회 챔피언 결정전 남자부 3차 전에서 상무는 관록의 고려증권을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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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호유 정상 "눈앞"
상무와 호남정유가 고려증권과 한일합섬을 꺾고 나란히 2연승, 정상까지 1승을 남겨놓게 됐다. 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 배구대회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남자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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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오륜대표 확정
대한배구협회는 5일 강화위를 열고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할 12명의 남자대표선수를 최종 확정했다. ▲감독=이인 ▲ 코치=신치용 ▲선수=하종화 마악길 윤종일(이상 현대차서비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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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신영철 고려증-이성희 세터 대결에 달렸다|대통령배 배구 챔피언전 오늘 토스
상무의 신영철(27)이냐, 고려증권의 이성희(24)냐-. 제9회 대통령배 배구대회 챔피언 결정전에서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남자부 패권의 향방은 전·현 국가대표 세터의 자존심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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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수비에 승부 변수-고려증|4일부터 5판3선승제 챔피언전
성인 배구 챔피언을 가리는 제9회 대통령배 배구 대회는 상무-고려증권 (남), 호남정유-한일합섬 (여) 등 남녀 2강이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각각 5판3선승제로 패권의 향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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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회 고려중권 성균관대 나란히 첫 승막강 상무·현대 꺾어 돌풍(3-1)
고려증권이 최강 상무를 꺾고 첫 승리를 울렸다. 또 패기의 성균관대도 마운틴 블로킹(24개)으로 현대자동차 서비스를 3-1로 격파, 2차 대회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현대를 탈락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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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남) 호유(여) 독주 막을 수 있을까-대통령배 배구 4강 리그 전망
제9회 대통령배 배구대회가 지방순회경기를 모두 끝내고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최종 전(5전3선승 제)에 진출할 2개 팀을 가릴4강 리그전을 벌인다. 남자부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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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막차로 4강
【대전=방원석 기자】성균관대가 대한항공을 꺾고 4승3패를 마크, 천신만고 끝에 4강 고지에 합류했다.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배구 2차대회 15일째 남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