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수대] 횡령
최현주 생활경제팀 기자 2006년 4월 국내 금융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조흥은행 자금결제실에 근무하던 A대리가 412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전년 11월부터 5
-
‘614억 횡령 미스터리’ 우리은행 직원 구속…경찰, 동생도 영장 신청
우리은행에서 세차례에 걸쳐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직원 전모씨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
600억 횡령뒤 숨기려하지도 않았다…우리銀 직원 간큰 수법
경찰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긴급 체포한 우리은행 직원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우리은행 차장급 직원인 전모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600
-
우리은행 직원 600억 빼돌렸는데, 10년간 아무도 몰랐다
우리은행 본점 직원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60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7일 긴급 체포됐다.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
이란에 돌려줄 돈 슬쩍했다…우리은행 600억 횡령파문 전말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연합뉴스. 우리은행에서 600억원 넘는 대형 횡령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은행의 기업매각 담당자가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를
-
이란 제재 때문에 안 들켰다? 우리은행 600억 횡령 미스터리
서울남대문경찰서는 600억원대 횡령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우리은행 직원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직원은 은행 측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뒤 자수했으나 빼돌
-
오스템임플란트 기사회생, 오늘부터 주식거래 재개
200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이 유지되고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27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 결과 오스템임플란트의
-
오스템임플란트 상장유지 결정…내일부터 주식거래 재개
오스템임플란트. 뉴스1 직원의 200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이 유지되고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27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기
-
'위믹스 매출' 결국 부채로…과거 회계 오류도 들통난 위메이드[앤츠랩]
'돈 버는 게임'으로 게임계에 '쌀먹(게임 아이템 팔아 쌀을 먹는다)' 바람을 일으킨 위메이드. 작년 11월 최고점(24만5700원)을 찍은 주가는 최근 절반 이상 폭락한 가격(
-
[서소문 포럼] 질타 쏟아지는 주총
염태정 경제에디터 3월은 주총시즌이었다. 수퍼주총데이로 불린 지난달 29일 하루에 576개가 열린 것을 비롯해 3월 마지막 주에만 한국예탁결제원 집계 기준으로 1500개 넘는 회
-
'200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주총엔 30명 뿐…"거래재개 노력"
오스템임플란트. 석경민 기자 직원의 200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식 거래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31일 오전 서울 강서
-
감사인에 납작 엎드린 보람이 있네, 오스템임플란트[앤츠랩]
오스템임플란트 주주들은 지난 21일 감사보고서 공시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 같습니다. 2021년 회계 처리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에선 '비적정' 의견을 받긴 했지만,
-
4만 주주 불안한 밤 길어진다...오스템 상장 유지 여부 결정 연기
29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열었으나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 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다른 날 심의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
-
“말 잘 듣는 회계법인만 찾는다면 감사인 지정제 필요”
윤현철 예일회계법인 회장이 28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만났다. 김경록 기자 “기업들이 ‘말 잘 들어주는 회계법인’만 찾는다면 감사인의 주기적 지정제가 필요합니다.
-
“‘말 잘 듣는 회계법인 찾는다면 여전히 감사인 지정제 필요”
윤현철 예일회계법인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일회계법인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기업들이 ‘말 잘 들어주는 회계법인’만 찾는다면 감사인의 주기적
-
'2000억 횡령' 오스템 직원...가족·재무팀 직원도 검찰 송치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의 모습. 뉴스1 20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 직원의 가족들이 범죄수익 은닉을 도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
-
화장품업체 클리오서 22억 횡령 사건…경찰, 영업직원 수사 중
경찰 이미지그래픽 화장품 업체 클리오에서 영업 직원이 19억원 규모의 영업대금을 횡령한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7일 특정범죄가
-
오스템임플란트 감사의견 적정…내부회계관리제도는 비적정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뉴스1 2000억원대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가 감사의견에서 '적정'을 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1일 인덕회계법인
-
'2000여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경영진은 무혐의 결론났다
오스템임플란트. 석경민 기자 재무팀장이 2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횡령한 사건이 벌어졌던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영진에 대한 고발 사건이 불송치됐다. 18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
"尹을 찍어? 폭군정치 보여주마" 갑질 예고한 황당 상사
[블라인드 캡처] 의료기기 업체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상사가 부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을 예고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와 논란이다.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
오스템 횡령 알고도 묵인?…경찰, 재무팀 직원 2명 입건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의 모습. 뉴스1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천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팀장 이모(45)씨의 범행을 알고도 묵인하는 등 방조한 혐의로 재
-
[THINK ENGLISH] 오스템 임플란트의 운명,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로
Osstem Implant's headquarters in Gangseo District, western Seoul [NEWS1] 서울 강서구에서 있는 오스템 임플란트 본사. [
-
2215억 횡령 오스템 팀장 2차 추징보전 1144억원 동결… 761억원 사용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템임플란트(오스템) 자금관리팀장 이모씨(45)의 범죄수익이 한 차례 더 동결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이씨의
-
[이번 주 리뷰] 우-러 사태에 세계가 긴장…이젠 월세시대?(14~19일)
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4차접종 #근로소득세 #오미크론 #확진자ㆍ격리자 투표 #거리두기 #우크라이나 전운 #불교폄하 #올림픽 폐막 #공식선거운동 #월세 급증 #원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