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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때린 윌 스미스, 아카데미 10년 참석 금지…수상박탈은 면했다
오스카상을 주관하는 미국 아카데미가 시상식 도중 무대에 난입해 시상자의 뺨을 때린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에 대해 10년간 시상식 참석을 금지하는 처분을 내렸다. 미국 영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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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8일 ‘시상식 폭행’ 윌 스미스 처벌 방안 논의한다
윌 스미스는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크리스 록이 탈모증을 앓는 자신의 아내를 놀리자 무대 위로 올라와 뺨을 때렸다. AFP=연합뉴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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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금수저 '용' 문신에 불도저 몬다…눈빛만은 똑같은 김혜윤
김혜윤 첫 스크린 주연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는 용 문신을 한 소녀 혜영이 20살을 앞두고 아빠의 자동차 사고로 겪게 되는 성장담을 그렸다. [사진 트윈플러스파트너스] “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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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총든 설경구…7700발 쏘는 中무대 첩보액션, 넷플릭스서 통할까
배우 설경구, 박해수 주연 새 첩보액션 영화 '야차'가 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된다.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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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혹독한 '따귀 값'…영화 죄다 뒷전으로 밀렸다
윌 스미스가 관련된 영화들이 잇달아 뒷전으로 밀리며 방영이나 제작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스미스(오른쪽)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뛰어들어 시상자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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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서 코미디언 뺨 내려친 윌 스미스…회원 자진 사퇴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오스카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 자격을 자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AFP·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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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와 제인 캠피온, 94년 만에 오스카 최초 만든 여걸들 [배우 언니]
영화 '코다'는 농인 가족 중 유일한 청인인 소녀 루비가 가수를 꿈꾸는 여정을 그린 가족영화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색상, 남우조연상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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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시상식 도중 체포될 뻔… LA경찰 막은 뜻밖 인물
스미스(오른쪽)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뛰어들어 시상자로 나선 배우 크리스 록의 빰을 때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오스카 시상식 도중 코미디언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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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받은 록, 윌 스미스 집엔 드론 떴다…오스카 폭행 반전
윌 스미스의 오스카 시상식 폭행 후, 피해자 크리스 록이 코미디 공연 무대에서 관객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31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록은 전날 보스턴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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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문화난장] 농인배우 감동 안긴 영화 ‘코다’의 희망
이지영 문화팀장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남우조연상·각색상을 거머쥐며 3관왕에 오른 ‘코다(CODA)’는 장애인 예술사에 길이 남을 영화다. 극 중 농인 배역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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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걸과 영화 찍은 유연석 "윤여정 선생님 보며 아카데미 욕심나"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주연 유연석을 개봉을 하루 앞둔 29일 화상으로 만났다. [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영어를 주로 쓰고 프랑스어‧한국어 통역도 오갔어요. 프랑스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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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도 분노 "윌 스미스 체포해야…나라면 2400억 소송"
윌 스미스(오른쪽)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뛰어들어 시상자로 나선 배우 크리스 록의 빰을 때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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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의 생방송 따귀…할리우드서도 “추악했다” 비판
“폭력은 어떤 형태로든 독성이 강하고 파괴적이다.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내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윌 스미스(오른쪽)가 지난 2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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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트럼프'가 됐다…오스카 재 뿌리고 파티 즐긴 윌 스미스
“폭력은 어떤 형태로든 독성이 강하고 파괴적이다.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내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도중 코미디언 겸 배우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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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아내 탈모 농담에 욱, 선넘었다" 오스카 폭행 사과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초유의 폭행 사건을 일으킨 윌 스미스가 “아카데미와 시상식 주최측, 모든 시청자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29일(한국시간) 스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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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폭행' 윌 스미스, 랩하고 춤 "아름다운 밤"…아카데미는 "조사착수"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윌 스미스의 오스카 시상식 폭행을 규탄하고 공식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AMPAS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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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가 오스카 휩쓸다…애플 ‘코다’ 작품상 등 3관왕
남우조연상을 받은 청각장애 배우 트로이 코처와 상을 시상한 배우 윤여정. [AFP=연합뉴스] 장애인 가족의 감동 드라마가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썼다. 애플TV+의 ‘코다’가 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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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국기 배지 단 컴버배치…오스카 별들도 "지지와 연대"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와 지지의 표현이 이어졌다. 배우들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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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다' 첫 OTT 작품상…윤여정 수어 다양성 빛낸 오스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코다'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트로이 코처(왼쪽)와 상을 시상한 배우 윤여정. [AFP=연합뉴스] 장애인 가족의 감동 드라마가 아카데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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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은 수어, 윌 스미스는 뺨 때리고 욕…아카데미 이 장면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8일(현지시간 27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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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생방 중 뺨 때리고 "FUXX"...윌 스미스 폭행사건 전말
배우 윌 스미스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중 크리스 록이 아내 이름을 언급하자 무대에 올라가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하는 장면이 전 세계에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28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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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대로 거둔다더니"…오스카 시상 전 사과한 윤여정, 왜
2년 연속 아카데미 시상식을 찾은 배우 윤여정이 재치있는 시상 소감과 수상자에 대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청각장애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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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레드카펫 빛낸 윤여정…어깨 '파란 리본' 알고보니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 레드카펫에 참석한 배우 윤여정. AP=연합뉴스 28일 오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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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자매 키운 아빠…윌 스미스 생애 첫 오스카상 도전
영화 '킹 리차드'는 테니스 최정상을 지킨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 그리고 이들을 선수로 길러낸 아버지 리차드의 실화가 토대다.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다. [사진 워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