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밥 vs 아침운동, 당뇨·고혈압 환자에겐 이게 더 좋다 [건강한 가족]
아침밥 vs 아침 운동, 뭐가 좋을까 몸에 밴 아침 습관은 활력 있는 하루를 열고 건강을 적립하는 열쇠다. 아침 운동은 단순히 땀 흘리는 것을 넘어 활기를 북돋고, 스트레스와
-
"사람 죽을 수도 있다"…'한달 20㎏ 감량' 사칭 광고에 명의 분노
에스더몰 내 글루타치온 필름 판매 페이지 안에 있는 여에스더씨의 영상. 사진 에스더몰 캡처 최근 허위·과장 광고 논란에 휩싸인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씨의 온라인 쇼핑몰이 영업정
-
"아침 먹고 살 20㎏ 빠졌다" 초고도비만 20세女에 일어난 변화
허리 살이 손에 잡히는 모습. 사진제공=셔터스톡 15일 오후 서울의 한 고교 앞. 수업을 파한 학생들이 쏟아져 나왔다. 중앙일보 취재진이 무작위로 5명을 골라 "아침을 먹느냐
-
'확찐살' 쉽게 빼줄 꿈의 비만약?…"요요 온다" 전문가 경고
비만치료 주사제 '삭센다'를 사용하는 모습. 임현동 기자 “추석 끝나고 다이어트 하려는데 삭센다 제일 싼 곳이 어디일까요?” 6일간의 긴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온라인 카페
-
[강주안의 시선] 사족이 된 이재명의 단식
강주안 논설위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구속을 면했다. “위증교사 혐의는 소명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한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
-
뱃살 빼기가 가장 어렵다?…'비만 명의'의 대답은 "거짓말"
━ 오상우 동국대 일산병원 교수 비만 명의인 오상우 교수는 “팔·다리는 가는데 허리둘레가 남자 90㎝, 여자 85㎝ 이상인 복부비만 환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호
-
설탕 범벅 '식후탕' 한다고?…핫한 탕후루, 10대에겐 더 위험
탕후루. 연합뉴스 최근 청소년 등 젊은층 사이 탕후루 열풍을 두고 과도한 당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는 전문가들 조언이 잇따르고 있다. 탕후루는 딸기·샤인머스켓 등 여러 과일을 꼬치
-
뱃살 빼기가 가장 어렵다? 비만 명의의 답은 “거짓말” 유료 전용
몸무게는 정상인데 배가 볼록 나오면 마른 비만이다. 근육량은 적고 팔다리는 가늘고, 마치 거미 같다고 해서 ‘거미형 비만’이라고 한다. 마른 비만 환자가 증가한다. 오상우 동국대
-
홍천 비만율 1위, 제일 낮은 분당보다 18%p 높아
4일은 세계비만연맹이 정한 세계 비만의 날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비만 인구는 꾸준히 늘어 2021년 기준 19세 이상 비만 유병률은 37.1%를 기록한다. 10년 전인
-
145㎝에 30㎏ '뼈말라'인데…"장원영 될래" 죽음의 다이어트
지난달 16일 방송인 김숙은 소식좌 연예인인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딸기·수박 한입 등을 먹고 배불러 하거나 체형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청소년 악영향을 지적하는 여론에 직면한
-
'코카콜라' 출신이 롯데제과 이끈다…신동빈의 '새로운 롯데'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선임하는 등 15일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세대 교체와 외부 인재 수혈, 여성 발탁 등이 주요 키워드다. 롯데그룹
-
"이렇게 될 때까지 뭐했냐"…모르는 새 병 키우는 '젊은 고혈압'
고혈압 직장인 정모(34)씨는 지난해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 간헐적인 두통 외엔 특별한 증상이 없었는데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젊은 데다 평소 건강하다고
-
[사랑방] 한국국방연구원 外
◆한국국방연구원(원장 김윤태)은 오는 28일 원내 관영당에서 해군·고려대와 공동으로 ‘해양 안보 복합 위기 진단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정밀영양협회는
-
코로나로 '확찐' 40대 남성…10명 중 6명이 비만
사진 셔터스톡 코로나19 유행 2년 차인 지난해 국민 건강 수준이 2020년보다 다소 나아졌지만 여전히 팬데믹(대유행)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보
-
"중환자인데 병원 안온다" 이 메시지로 '세모녀 비극' 막는다
지난 22일 찾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한 다가구주택. 전날(21일) 세 모녀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발견됐다. 초인종 위에는 가스검침원의 연락달라는 메모가 붙어 있다. 채혜선
-
이른 폭염에 열사병 작년의 3배..."마스크, 한낮 야외서 벗어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4일 오후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야외에 설치된 냉방기 앞에 서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예년보다 일찍 폭염이 기승을
-
다이어트 위해 시간 지켜 밥 먹었는데…'간헐적 단식'의 배신 [뉴스원샷]
[중앙포토] ━ 전문기자의 촉: 간헐적 단식 효과 없다는데 간헐적 단식으로 알려진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 최고의 의학전문지에 실렸다. 뉴욕타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돈없어 30대 딸·아들 당뇨·비만약도 중단, 탈모가 왜 먼저냐”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예순(62)씨 가족은 당뇨병으로 집안이 풍비박산 날 처지다. 본인, 딸(34), 아들(32)이 당뇨병 환자이다. 이씨는 30년 전에, 딸은 1
-
[건강한 가족] 다이어트 실패하고 불면·분노로 힘든가요? '건강 일기' 쓰면 확 좋아져요
━ 식사·수면·감정·치매 일기 실천법 경제적인 살림살이를 위해 가계부를 쓰듯이 건강을 위해 일기를 쓰면 미쳐 몰랐던 잘못된 습관을 알아차리고 교정할 수 있다. 매년 다짐과
-
피로회복제가 피로 가중? 당신을 지치게 하는 습관 5가지
━ 당신이 지치는 이유 5가지 ‘피로’는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자화상이다.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물리적·정신적 업무로 인해 심신이 지친 상태를 말한다. 피로 해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50대 남성 10명 중 1명이 미혼, 평생 혼자 살 가능성 크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지난해 50대 미혼 인구는 62만 명이다. 50대 전체 인구의 7.4%이다. 남성이 44만 명으로 여성(18만 명)의 2.4배에 달한다. 남성 10명 중 1명
-
90세 수척해진 전두환, 혈액암으로 투병 중
■ 「 신촌세브란스에 입원해 검사 ‘다발성 골수종’ 진단 받아 항암치료 어려워 대증요법만 」 전두환(90·사진) 전 대통령이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은 것으
-
[단독]"대역 아니냐" 확 달라진 전두환, 알고보니 혈액암
전두환(90) 전 대통령이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대통령은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왔다. 의료계
-
김정은 의문의 '뒤통수 파스'? "종기 제거 뒤 반창고 붙인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4~27일 사상 첫 전군 지휘관·정치간부 강습을 주재했다고 조선중앙TV가 지난 3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