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자인데 음악이?…"거실에 딱이야" 요즘 가전, 스타일 변신
지난 26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출시 관련 브리핑에서 관계자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전제품이 ‘가전 같지
-
"TV 꺼도 검은 화면 없다" 어항됐다 그림되는 투명TV 실물은
7일(현지시간) CES 2024 개막을 이틀 앞두고 삼성전자가 퍼스트룩 행사에서 공개한 '투명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라스베이거스=고석현 기자 화면을 끄면 속이 훤히
-
스마트홈, 업그레이드, 프리미엄…유럽시장 잡을 삼성·LG 3大 키워드 [IFA 2022]
IFA 2022가 열리는 메세 베를린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 '삼성 타운'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전시장 입구 대형 LED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버추얼 아바타 G-NUSMAS의
-
글로벌 TV 시장 ‘잿빛’이지만...CES서 ‘화염’ 뿜는 삼성‧LG
지난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스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 모습.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올해도 TV 시장에서 ‘진검 승부’를 벌인다.
-
LG전자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3차 기획 전시 ‘One Fine Day, 영원한 현재’ 선보여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LG전자는 오는 9월 24일까지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에서 ‘자연 속에서 인간이 마주하고 연대하는 가장 아름답고 가치 있는 순간’을 주제로 한 세 번째
-
LG전자, 6월 16일까지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2차 기획 전시
LG전자는 6월 16일까지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에서 ‘자연과 인간, 조화를 이루는 삶과 꿈’을 주제로 한 2번째 기획 전시 ‘별 많은 밤 지구를 걷다’를 개최한다. 지
-
아트부산&디자인 오늘 개막...대구아트페어는 12일 시작
지난해 열린 제8회 아트부산 전시장 전경. [사진 아트부산&디자인] 코로나19로 지난 9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는 열리지 못했지만 부산과 대구에서 대면 아트페어가 열린다.
-
가구야 가전이야? LG전자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 11종 출시
LG전자가 22일 신개념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을 공개했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
요즘 핫플에 가면 ‘좋은 소리’가 있다
음악·음향에 민감한 마니아의 영역이었던 오디오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나도 한 번 오디오에 투자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 문을 두드리는 소비
-
가전매장에 웬 가상 요트 체험장이? 하이마트 국내 최대 메가스토어 가보니
커스텀PC 전문업체 시스기어(sysgear)와 손잡고 꾸민 70평 규모의 ‘e-스포츠 아레나(경기장)’.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LOL)’ 등 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을
-
[the S] 일상에 품격 더하는 작은 예술품 '오브제'
LG전자의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LG Objet)’는 소비자들이 나만의 공간을 더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냉장고와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와
-
[the S] 4cm 두께의 얇은 앰프, 하이엔드 사운드 자랑
프랑스 파리 소재한 오페라 가르니에 내 드비알레 단독 부티크.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 에릭 슈미트 전 구글 회장, 애플 기기 제조사 폭스콘,
-
발뮤다 청정기, 다이슨 스마트 조명…한국은 프리미엄 가전 전쟁터
이색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가전제품들이 국내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외국 업체들은 스마트 조명 등 국내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소형 가전제품 시
-
샤오미 꼬집은 일본 발뮤다 CEO "창의성 없는 샤오미는 운좋게 성공"
━ 일본보다 한국서 먼저 신제품 낸 발뮤다 이색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외국산 프리미엄 가전제품들이 국내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외국 업체들은 스마
-
가구 같은 가전, 이탈리아 톱 디자이너의 ‘작품’
LG전자가 1일 ‘LG 오브제’ 발표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과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디자이너, 권봉석 HE사업본
-
LG전자, 가구와 만난 고급가전 ‘오브제’ 론칭
LG전자가 원목가구 느낌을 그대로 살린 고급 가전제품을 내놨다. ‘나만의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층을 타깃으로 만든 신개념 가전 브랜드다. LG전자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
-
[江南人流] 패션으로 공간을 채우다
4대 도시 패션위크 말고도 요즘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곳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로 불리는 밀라노 살롱 드 모빌레다. 패션 위크가
-
패션 브랜드가 가구 박람회에 간 이유
4대 도시 패션위크 말고도 요즘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새로운 컬렉션을 내는 곳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로 불리는 밀라노 ‘살롱 드 모빌레’다. 패션 위크가
-
화사한 생화가 아니라도 아름답다
지난 3월 31일 서울 성수동의 갤러리 상점 오르에르 아카이브에서 흥미로운 전시가 시작됐다. 사진 작업부터 글쓰기 등 다양한 일을 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우철의 꽃에 관한 아
-
[인스타, 거기 어디?] 간판 대신 붙인 포스터로 인증샷 명소 되다
카페의 간판을 대신해 외벽에 여러 개씩 붙인 포스터. 파치드 서울의 상징이 됐다. ‘파치드 서울, 파치드 서울, 파치드 서울…’ 같은 글귀를 예닐곱번씩 반복해서 쓴 허름한 포스
-
“감가상각 대신 프리미엄 … 맛들이면 계속 찾죠”
전시에 참여한 수집가들. 왼쪽부터 더지크 김정인 대표(보석), 빈트갤러리 박혜원 대표(가구), 아티쵸크 이리아 디렉터(포스터), 미니멀아날로그 조제희 대표(오디오), 큐아이엔시
-
[江南人流]미국건축가협회상 받은 건축가, 가방에 꽂힌 까닭
안지용(44) 대표는 서울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건축가다. 미국건축가협회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2015년과 2016년 연속으로 한국건축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건축가 100인'으로
-
[인터뷰]미건축가협회상 받은 건축가가 가죽에 꽂힌 이유
버려지는 가죽으로 가방을 만드는 건축가 안지용씨를 그의 사무실 '매니페스토 디자인랩'에서 만났다. 김경록 기자안지용(44) 대표는 서울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건축가다. 미국건축가협회
-
제품 말고 작품을 팔아라!
덴마크의 디자이너 쓰레기통 ‘빕(Vipp)’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90년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100만 원짜리 쓰레기통이 있다. 원통형으로 돼 있고, 발로 뚜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