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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모비스 꺾었다, 고려대의 반란
강상재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대학생 동생들이 노련한 프로 형들을 눌렀다. ‘대학농구 최강’ 고려대가 프로농구 챔피언 울산 모비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015 KCC 프로-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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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오리온스 꺾고 4강PO 진출
프로농구 창원 LG가 접전 끝에 고양 오리온스를 물리치고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LG는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강 PO 5차전에서 오리온스를 83-8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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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종 살아난 LG … 2연속 4강 PO 진출
‘불혹의 슈터’ LG 문태종(오른쪽 위)이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날았다. 6강 플레이오프 1~4차전에서 평균 6.8점에 그쳤던 문태종은 1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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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간 멈춘 전광판…그리고 뒤집힌 승부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 LG의 6강 PO 3차전 4쿼터 도중 고장난 전광판. [사진 KBL]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전광판 고장으로 중단되는 촌극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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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쥬리치 20득점 … 한국전력 3연승 外
쥬리치 20득점 … 한국전력 3연승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쥬리치(20점)와 전광인(13점)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3-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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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 분데스리가 시즌 2호 도움 外
손흥민, 분데스리가 시즌 2호 도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손흥민(22)이 지난달 30일 끝난 쾰른과 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34분 시즌 2호 도움을 올리며 5-1 대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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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전자랜드 잡고 개막 6연승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81-79로 역전승하며 개막 후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팀 개막 최다 연승 기록에 1승을 보탠 오리온스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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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포웰 18점 … 전자랜드, 삼성 꺾고 3승째 外
포웰 18점 … 전자랜드, 삼성 꺾고 3승째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1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85-79로 승리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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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야 미안해" 헤인즈, 37일 만에 고의 파울 사과
프로농구 SK 헤인즈(오른쪽)와 KCC 김민구가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37일 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해 12월 14일 김민구를 고의로 밀어 넘어뜨려 2주 동안 뛰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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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두경민 21점, 동부 짜릿한 뒤집기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두경민(22)이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 동부는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전자랜드에 90-72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해 8승16패가 됐다. 두경민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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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봅슬레이 이틀 연속 금메달 外
◆ 한국 봅슬레이 이틀 연속 금메달 원윤종(28)·전정린(24)으로 구성된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8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013 아메리카컵 9차 대회 2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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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리온스, LG 제압 … KCC는 연패 탈출 外
◆ 오리온스, LG 제압 … KCC는 연패 탈출 고양 오리온스가 6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창원 LG를 87-77로 꺾었다. 리온 윌리엄스와 최진수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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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꽂고, 판 뒤집고 … 파틸로의 날
프로농구 올스타전 외국인 선수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후안 파틸로(위)가 다리 사이로 볼을 넣은 뒤 덩크 슛을 하는 고난도 기술을 시도하고 있다. 아래는 도우미로 나선 팀 동료 김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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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부, LG 꺾고 4연승 … 단독 6위로 外
동부, LG 꺾고 4연승 … 단독 6위로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22일 창원실내체육관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79-71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동부는 1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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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승준 26점 펄펄 … 삼성, 안방 14연패 탈출
이승준프로농구 삼성이 시즌 개막 3개월 만에 홈 첫 승을 올렸다. ‘14전15기’였다. 삼성은 1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와 경기에서 88-81로 승리하며 개막 후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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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고려·연세대 농구 스타들 “오늘만 같아라”
고려대 OB팀이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어게인 1995! 농구 OB 고연전(연고전)’에서 연세대 OB팀을 72-60으로 꺾은 뒤 만세를 부르며 기뻐하고 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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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부, SK에 33점 차로 이겨 … 올 시즌 최다점수 차 신기록 外
동부, SK에 33점 차로 이겨 올 시즌 최다점수 차 신기록 4쿼터 초반 33-71까지 점수차가 벌어지자 SK 신선우 감독(오른쪽)이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동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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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쿼터까지 3점 ‘밉상 문태종’… 4쿼터서 15점 ‘환상 문태종’
전자랜드 문태종(35·1m97㎝·사진)이 ‘해결사 대결’에서 SK 김효범(27·1m93㎝)에게 완승을 거뒀다. 전자랜드는 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SK를 83-7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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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양동근 한 방 하승진 울렸다
양동근(사진)의 한 방이 모비스를 살렸다. 모비스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KCC를 82-76으로 이기고 7연패에서 탈출했다. KCC는 4연패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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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후반에만 17점, KT엔 해결사 박상오 있다
KT가 전반 9점 차를 뒤집고 오리온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2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오리온스를 83-73으로 이겼다. KT는 이날 모비스를 잡은 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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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울렸다, 전자랜드 ‘새 얼굴’ 문태종
전자랜드가 문태종(35·2m4㎝·사진)을 앞세워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전자랜드는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KT를 70-6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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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 26점 고공포 … 동부전선 이상 없다
동부 김주성(오른쪽)이 7일 경기에서 삼성 이규섭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김주성은 이날 양팀 통틀어 최다인 26점을 올리며 11점에 그친 이규섭과 득점포 대결에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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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뒷심, 23점 차 뒤집었다
KCC 이동준(왼쪽)이 이한권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최하위 전자랜드의 반란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KCC가 3일 전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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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방패’에 KT ‘창’ 또 부러졌다
모비스가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모비스는 26일 울산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80-58로 크게 이겼다. 8일 LG전을 시작으로 파죽의 7연승을 내달린 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