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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이틀 연속 MLB 직관…"스포츠가 가진 힘은 대단하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왼쪽)이 21일 서울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오른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고봉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틀 연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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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지바롯데의 '함께' 전략
교류전 마치고 기념사진 찍는 롯데 자이언츠와 지바롯데. 연합뉴스 롯데는 한국과 일본 양국 모두 프로야구 구단을 보유한 기업이다. 그래서 한국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지바롯데 마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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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밀려도, 실력은 안 밀렸다
공중 분해 위기에 놓인 프로농구 고양 데이원 선수들. 주장 김강선(오른쪽) 등 선수들은 KBL 지원을 받아 고양체육관에서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전민규 기자 지난 21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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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20패… 프로스포츠 최저 승률 위기의 페퍼저축은행
프로스포츠 최저 승률 위기에 놓인 페퍼저축은행. 연합뉴스 '연패의 상징' 동양 오리온스(고양 캐롯 전신)가 소환됐다.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프로스포츠 사상 최저 승률 위기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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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중 한국계 소녀 때려눕힌 흑인女…아버지 정체에 발칵 [영상]
7일(현지시간) 미국 여자 청소년 농구 경기 도중 흑인 선수가 상대팀 아시아계 선수를 주먹으로 가격해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 선수의 아버지는 한국 프로농구(KBL)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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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김승현-배우 한정원, 결혼 3년6개월 만에 파경
전 농구 국가대표 김승현(왼쪽)과 배우 한정원(본명 이유미). [일간스포츠, 사진 SNS캡처]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43)과 배우 한정원(본명 이유미, 34)이 결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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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듀오 “우린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다”
대구에 농구 붐을 일으키겠다는 한국가스공사 두경민(왼쪽)과 김낙현. 박린 기자 9일 2021~22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한국가스공사 가드 두경민(30)과 김낙현(26)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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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두 달 전인데 인천서 훈련하는 ‘대구 가스공사’
인천 삼산체육관 보조구장에서 훈련중인 가스공사 두경민(오른쪽)과 차바위. 박린 기자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가드 두경민(30)은 지난달 2일 “동대구역 앞에 집을 구했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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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프로농구 SK 새 감독, 문경은은 기술자문으로
SK 새 감독에 선임된 전희철(오른쪽). 왼쪽은 감독에서 기술자문으로 보직변경한 문경은. [뉴스1] 전희철(48) 프로농구 서울 SK 수석코치가 전격 감독으로 승격했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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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라스트 댄스’ 아직 남았다
전자랜드 모트리(가운데)가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득점(48점)을 경신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구단의 마지막 경기를 뒤로 미뤘다. [사진 KBL] “1, 2차전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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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슨 26득점' 오리온, SK 꺾고 단독 3위 등극…전자랜드 6연패 탈출
슛하는 로슨 (안양=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0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경기. 오리온 로슨이 슛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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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전문 선수 펠리페, OK저축은행 유니폼 입을까
지난 시즌 우리카드 정규시즌 1위를 이끈 우리카드 펠리페. [연합뉴스] 4년 연속 다른 팀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가 탄생할까. 펠리페 알톤 반데로(32·브라질)가 또다시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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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코치 때 우승, 이젠 감독으로 꿈꾸는 김병철
1996년부터 줄곧 오리온에만 몸담고 있는 ‘원클럽맨’ 김병철. 최근 코치에서 감독대행으로 승격해 지휘봉을 잡은 그가 오리온의 홈경기장 고양체육관에서 슛을 쏘고 있다.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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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통산 400승 올린 한국계 가네다 마사이치 별세
가네다 마사이치(왼쪽)와 나기시마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 일본프로야구 통산 400승을 거둔 한국계 투수 가네다 마사이치(한국명 김경홍)가 6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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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빠의 질주…이동국·클라크 ‘가족은 나의힘’
오남매를 둔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스포츠에서 30대 중반이면 황혼기다. 힘도, 체력도 후배에게 뒤져 설 자리가 좁다. 이런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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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대표팀 故 정재홍 추모... 검은 테이프 달고 경기 뛴다
2019 FIBA 농구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농구 대표팀이 정재홍 선수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 테이프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갑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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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 스킬트레이닝' 농구를 사랑했던 고 정재홍
3일밤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프로농구 서울 SK의 가드 정재홍. 정재홍은 일주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음이 없는 하루는 낭비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활짝 웃는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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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가드 전태풍 “KCC가 날 속였다” 분노
현대모비스전에서 슈팅하는 전태풍(왼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베테랑 가드 전태풍(39)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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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클라크 형님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프로농구의 '단골 대체 선수' 아이라 클라크.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기복 없는 경기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 현대모비스 체육관에서 농구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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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DB 김주성, 16년 정든 코트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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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가사'가 옷에 담겼다...평창 올림픽 선수단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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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로 끝내줬다, 클리블랜드 22연승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기적은 어디까지 갈까. 클리블랜드가 메이저리그 최장인 22연승 신화를 썼다. 클리블랜드 22연승 [사진 클리블랜드 SNS] 클리블랜드는 15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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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찾은 '나주댁' 유미 호건 美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전남 나주 출신으로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한국계 주지사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가 5일 고향을 찾았다.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는 이날 전남-메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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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농구 덕후의 전주 KCC 홈경기 직관기
by 정바울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할 무렵, 아직은 추운 이맘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바로 농구 아닐까. 얼마 전에는 그 뜨거운 열기를 반영한 NBA 올스타전이 뉴올리언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