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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19승' 그레인키, ALCS 4차전 선발…보스턴은 피베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된 잭 그레인키. [AP=연합뉴스] 오른손 투수 잭 그레인키(38)가 챔피언십시리즈에 '선발'로 출격한다. 휴스턴 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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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43세이브, 6번째 구원왕 눈앞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오승환이 1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역투하는 모습. 그는 후반기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뒷문을 ‘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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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더슨 대타 스리런' 애틀랜타, NLCS 진출까지 1승 남았다
12일(한국시간)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결승 대타 스리런을 터트린 작 피더슨이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챔피언십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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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 탈락 위기 TB…MLB닷컴 '4차전 최지만 선발 제외' 예상
왼손 투수가 등판하면 선발 출전 기회를 잡기 힘든 최지만. [AP=연합뉴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팀의 벼랑 끝 위기 상황에서도 선발 기회를 잡기 힘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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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ALDS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대타 교체, 팀은 패배
11일(한국시간) 열린 ALDS 보스턴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교체된 최지만. [AP=연합뉴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침묵한 뒤 교체됐고 소속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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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NLDS 3차전 선발 페랄타 낙점…앤더슨과 맞대결
12일(한국시간) 열리는 NLDS 애틀랜타전 선발 투수로 예고된 밀워키 페랄타. [AP=연합뉴스] 밀워키 브루어스의 선택은 프레디 페랄타(25)였다. 밀워키 구단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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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보스턴 꺾고 ALDS 먼저 1승…최지만은 결장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팀 탬파베이 레이스가 가을야구 첫 경기에서 완승했다. 탬파베이 한국인 타자 최지만(30)은 출전하지 않았다. ALDS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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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월간 ERA 5.19…수상한 삼성 '불펜'
개막 후 5월까지 완벽에 가까웠지만 6월 이후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는 사이드암스로 우규민.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불펜이 수상하다. 삼성은 9월 불펜 평균자책점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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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벽을 친 MIL 윌리엄스, 황당 골절…PS 출전 불투명
황당한 골절 부상으로 포스트시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진 데빈 윌리엄스. [AP=연합뉴스]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에 초비상이 걸렸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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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가을이 온다
12일 LG 트윈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구원 등판해 역투하는 이영하. 김민규 기자 두산 베어스 오른손 투수 이영하(24)가 불펜으로 보직을 옮긴 후 기사회생했다. 이영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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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삼성, DH 1차전 3-3 무승부…30분 휴식 뒤 DH 2차전
12일 대전 한화전에서 7이닝 3실점 쾌투한 데이비드 뷰캐넌. [뉴스1]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한화와 삼성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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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쏠한 신인' 이의리·김진욱 말고…'우리도 있습니다'
6월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마운드에 오른 삼성 이승현이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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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678일 만에 승리…롯데 '보물'로 거듭난 최영환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경기. 1회 초 롯데 선발투수 최영환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 오른손 투수 최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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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은메달 획득한 로버트슨, 2년 만에 MLB 취업
지난달 31일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전 등판을 마친 데이비드 로버트슨. [AP=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오른손 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36)이 취업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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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김경문호, 시속 150㎞ 앙헬 산체스까지 만나나
한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는 앙헬 산체스. [AP=연합뉴스] 이제 동메달도 안심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야구 대표팀이 벼랑 끝에 몰렸다.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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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을 잇지 못했다, 김민우가 만든 '요코하마 스토리'
2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스테이지 2라운드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 1회초 한국 선발투수 김민우가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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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만 48.4%…'터널'을 통과하는 KT 박시영의 자신감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L리그'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말 kt 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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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하면서 그냥 지지 않겠다는 한화
정민철 한화 단장은 “후반기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빌딩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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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구토' LAA 개막전 선발 번디, 불펜으로 보직 이동
지난달 29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경기 중 구토 증세로 교체되고 있는 번디. AP=연합뉴스 오른손 투수 딜런 번디(29·LA 에인절스)의 보직이 불펜으로 바뀐다. 미국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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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대수비 출전해 결승 2점포…"한국의 스웨그"
김하성의 결승 홈런 소식을 알리는 샌디에이고 구단 SNS [샌디에이고 트위터 캡처]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수비로 출전했다가 천금 같은 결승 2점 홈런을 터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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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대타로 나와 볼넷·득점 추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랐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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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역시 선발 체질
20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역투하는 양현종. 아리하라 고헤이가 복귀할 경우 양현종은 다시 불펜투수로 이동할 전망이다. [A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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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20일 양키스전 선발 투수로 역할 변경
텍사스 양현종은 선발 데뷔전에서 삼진 8개를 잡아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AF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두 번째로 선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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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20일 양키스전 벌크 가이 낙점, 어떤 보직일까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 [A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의 다음 등판과 보직이 결정됐다. 뉴욕 양키스, 그리고 벌크 가이(Bulk guy)다. 크리스 우드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