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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빅토리아 여왕의 결혼선물 ‘체더치즈’, 어떤 맛이길래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42) 우유의 카세인 단백질과 지방을 응고시켜 발효 숙성시킨 고형물을 치즈라고 한다. 낙농업이 발달한 유럽에서 치즈는 고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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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사과‧오렌지‧히비스커스‧로즈힙‧‧‧적절한 비율 찾아 내 입맛 맞춘 나만의 티 완성
정혜원(왼쪽)‧박지민 학생기자가 청소년 티 소믈리에로 변신해 티 테이스팅을 한 뒤, 직접 블렌딩해 나만의 티백을 만들어봤다. 커피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던 차(茶‧tea)가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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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는 봉' 소고기 2.8배, 망고 2.6배… 10개국 물가 비교
소비자시민모임 조사결과 한국의 국내산 소고기 값이 다른 주요국의 2.8배에 이른다. pxfuel 소비자시민모임이 10개국의 주요 도시에서 축산물, 과일 등 24개 품목의 물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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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모주, 양파 우유, 치킨 수프…세계의 감기 민간 요법
━ [더,오래] 박용환의 면역보감(91)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약초의 면역기능과 항산화 효과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감기·독감일 때 약초의 효능이 두드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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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산타·루돌프·펭수 케이크··· 가족과 오붓하게 '메리 크리스마스'
파리바게뜨가 톰 브라우닝 작가와 협업한 크리스 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사진 파리바게뜨] 사회적 거리두기로 산타클로스도 활동하기 어려운 올해 크리스마스, 파리바게뜨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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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특허 발효종 사용한 무산소 발효커피 개발 … 다채로운 맛과 향 일품
파리바게뜨가 무산소 발효 기술을 접목한 커피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70’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커피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사진 SPC] 파리바게뜨가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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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아델, 다른 사람 됐다…45㎏ 감량비결은 '서트푸드'
팝가수 아델의 2008년 모습(왼쪽)과 최근의 모습. 사진 AP=연합뉴스 최근 고도비만에 가까웠던 영국 가수 아델이 몰라보게 날씬해져 화제입니다. 지난달 말 해외 예능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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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힙한 골프웨어
최근 패션에 대한 관여도가 높고 개성이 명확한 젊은 골퍼가 크게 늘면서 골프웨어 같지 않은 힙한 골프웨어들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몇 가지 패션 키워드만 기억해 라운딩에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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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동안 의상만 수십 벌… 드라마 '사생활' 서현 vs 김효진 패션 배틀
지난주부터 방송사 가을 편성에 맞춰 새로운 드라마들이 대거 출격했다. 출발부터 5%대 시청률을 찍은 ‘구미호뎐’(tvN)부터 ‘도도솔솔라라솔’(KBS), ‘사생활’(JTB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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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클래식에 스포티즘을 더한 새로운 ‘캐주얼 룩’
갤럭시는 지속 가능한 클래식 아이템에 스포티즘을 더한 뉴스타일링의 캐주얼 룩을내놨다.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남성 패션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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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나 오크통 출신이야" '배럴숙성'맥주의 쿰쿰한 맛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43) 처음 ‘배럴 숙성(Barrel-aged)’ 맥주를 마셨을 때의 느낌을 잊지 못한다. 커피만큼이나 어두운 액체에서 풍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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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계획대로 안되는 인생처럼…까미노의 하루는 다채롭다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42) 바르셀로스(Barcelos) 시청사를 향해 가는 길. 가을꽃이 화려하다. [사진 박재희] 완벽한 여행이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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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너~무 좋아! 바닷길 걸으며 목놓아 외친 이곳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41) 포르투갈 순례 걷기 스무 번째 날은 라브루헤(Labruge)에서 출발한다. 해안 길은 현실이라고 믿기 어려운 풍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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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와인에 졸인 코코뱅,튀긴 아얌고렝…무슨 요리일까?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26)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 버린 요즘 배달음식은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배달음식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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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바닥 붙은 누룽지 긁어먹는 맛…스페인 집밥 ‘빠에야’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24)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외식하는 것도 이제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바꾸어 놓은 우리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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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소믈리에가 만든 차(茶) 칵테일…요즘 핫템은 '커피' 아니라 '차'
와인 바가 아닌 티 바(tea bar)에 앉아 차를 즐기고, 은은한 조명 아래 재즈 음악을 들으며 차(茶)로 만든 칵테일을 마신다. 트렌드에 빠른 호텔 업계가 차에 ‘특별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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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오렌지 와인
오렌지 와인 오렌지 와인에 오렌지는 들어 있지 않다. 화이트 포도 품종을 발효·숙성시킬 때 껍질·줄기·씨까지 포함시켜 다양한 농도의 오렌지 빛깔을 띠게 된 게 오렌지 와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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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 마셔봐요, 감기 예방에 좋은 배중탕, 뱅쇼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65) 겨울 날씨가 차지니 여기저기 콜록콜록 감기 환자가 많아졌다. 감기에는 약이 없다지만 그 말은 감기의 바이러스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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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해야 하는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다
'볼드 우먼 어워드' 2019년 한국 수상자로 선정된 명필름 심재명 대표. 샴페인 하우스 ‘뵈브 클리코’의 레이블은 멀리서도 눈에 확 띈다. 잘 익은 오렌지 빛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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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 달걀술, 후추보드카…술도 감기약이 될 수 있어요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16)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시작되면서 찬바람이 불고 얼음 얼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우리나라에서는 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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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내추럴 와인을 마시면 다음날 숙취가 없다?
내추럴 와인으로 유명한 구토가우(GUT OGGAU) 와이너리의 레이블. 병입한 와인의 상태를 남녀노소 캐릭터로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최승식 기자 요즘 가장 핫한 내추럴 와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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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쓰고 스모그 버틴 LA, 공기 지키려 트럼프와도 싸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하트 조형물. 토니 베넷의 히트곡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를 콘셉트로 한다. 이소아 기자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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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이너 장인들"…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 영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감탄한 K-뷰티는 이것
“미래의 뷰티(아름다움)는 당신의 개성을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 한국을 찾은 영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의 말이다. 그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과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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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브로치 그냥 달고 외출? 깨끗이 닦아 써야 블링블링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8) 가을볕이 너무 좋아 가만히 나를 말린다. 내 슬픔을, 상처난 욕망을, 투명하게 비춰오는 살아온 날들을 박노해 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