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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용성·안전성·효율성 3박자 모두 갖춘 ‘패밀리 SUV’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SUV ‘더 뉴 EQB 300 4매틱 AMG 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달 국내에서 출시한 전기 SUV ‘더 뉴 EQB 300 4매틱 AMG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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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안 부럽다, 도인+외계인 ‘액션 신기원’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에서 도술을 쓰는 고려시대 도사 ‘무륵’이 된 류준열. 최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받고 처음엔 단숨에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글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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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도 탐낸 韓 VFX기술력의 총합...‘외계+인’ 제작 비하인드
영화 '외계+인' 1부 촬영 당시 현장에서 최동훈 감독이 주연 배우 김태리와 장면을 의논하고 있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단숨에 보기 어려웠다는 배우‧제작진도 글로 표현된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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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던 땅이 솟았다…"이런 끔찍함 처음" 英 뒤집은 기현상
유럽 전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영국은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비상에 걸렸다. 시민들은 “이런 끔찍한 상황은 겪어본 적이 없다”며 충격에 빠졌다. 19일(현지시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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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관광 케이블카 될라…4500억 자기부상열차의 굴욕, 왜
━ [이슈 분석]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14일부터 연말까지 휴업에 들어갔다. [사진 인천공항]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용유역까지 6.1㎞ 구간을 오가던 자기부상열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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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레일바이크 터널서 화재…연기흡입 13명 병원 이송
춘천 강촌 레일바이크 터널 화재 현장. 사진 춘천소방서 6일 오후 1시 55분쯤 강원 춘천시 강촌리 레일바이크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기를 흡입한 이용객 13명이 인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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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바퀴 빠지더니 탈선까지…경영평가 꼴찌, 위기의 코레일
━ [이슈분석] 1일 대전 조차장역에서 탈선한 SRT 열차가 지나간 레일이 뒤틀린 장출 현상(빨간원 안)이 보인다. [사진 코레일] "더위 탓에 레일이 뒤틀렸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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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넘는 폭염에 레일 뒤틀렸다? 대전서 SRT '아찔' 탈선
SRT 열차가 대전 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했다. [연합뉴스] 부산을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수서고속철도) 열차가 대전 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했다. 이 때문에 7명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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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도 담은 한섬, 500억원 투자해 첫 온라인 물류센터 가동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한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스마트허브 e비즈' .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이 500억원을 투자해 온라인 의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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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에 한동안 정차 못하는 GTX-A…수서~동탄역 구간부터 먼저 개통 검토
경기도 파주(운정)와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가운데 공사가 일찍 끝나는 ‘수서~동탄’을 먼저 개통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가 시작됐다. 재정사업으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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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에 한동안 못 서는 GTX-A…'수서~동탄' 먼저 개통 검토
GTX-A 차량의 실물모형. [중앙일보] 경기도 파주(운정)와 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가운데 공사가 일찍 끝나는 '수서~동탄'을 먼저 개통하는 방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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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25세 동갑내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 맞대결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에 오른 카사트키나. [AFP=연합뉴스] 러시아 여자 테니스 1997년생 동갑내기 다리야 카사트키나(세계 랭킹 20위)와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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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의 박찬욱·송강호가 2022년 칸에…20년 뒤 한국영화는?
오월의 칸은 흥미로웠다. 21편의 경쟁작 중 동아시아 지역 영화는 두 편이었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미국 자본으로만 제작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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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의 박찬욱·봉준호가 2022년 칸에…20년 뒤 한국영화 미래는?
배우 송강호가 75회 칸 영화제에서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로는 최초다. AFP=연합뉴스 오월의 칸은 흥미로웠다. 21편의 경쟁 작품 중 동아시아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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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대통령 전용열차' 비밀…객실엔 유사시 대비 '이것'도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6명의 대통령이 이용한 특별동차. 앞에 봉황무늬의 명패가 보인다. [강갑생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뒤 서울역에서 KTX-산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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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걷던 복도인데"…전 롯데 레일리, 모교 총기 참사에 애도
롯데 에이스로 활약하던 시절의 브룩스 레일리.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로 활약했던 브룩스 레일리(34·탬파베이 레이스)가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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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쓰면 콘서트 못 가나요?" 공연 예매부터 막히는 그들
지난 3일 한 장애인의 휠체어에 장애인을 위한 요구안이 써붙여져 있다. 뉴스1 "휠체어석 예매 하시려면 일반석부터 예매하고 연락주세요. 그때 변경해드릴게요." 최근 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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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 6개월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4강 진출
부상 복귀전에서 4강에 진출한 신유빈. [연합뉴스] 여자 탁구 신유빈(25위·대한항공)이 6개월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4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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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지지율 45% 대통령의 졸렬한 퇴장
이정민 논설실장 한국갤럽의 지난 주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45%였다.(4월 26~28일 1003명 조사) 퇴임을 코앞에 둔 대통령으로선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수치다. 곧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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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글로벌 한국 현대미술의 자취
이주현 미술사학자·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2018년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국내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다. 유리창을 통해 2층 수장고 내부를 들여다볼 뿐만 아니라 1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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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홈런왕 서튼이 2022년 최고 투수 반즈를 만난다면?
롯데 투수 찰리 반즈.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좌완 찰리 반즈(27·미국)는 KBO리그 최고의 투수다. 다승 1위(5승), 평균자책점 2위(0.65), 탈삼진 1위(45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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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만원으로 음대 간 여자... "난 탱크 같은 소프라노"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오페라 ‘아틸라’ 주연 임세경 국립오페라단 창립 60돌 기념작 ‘아틸라’에서 오다벨라를 맡은 소프라노 임세경. 전민규 기자 159㎝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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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로 풍덩, 부산은 화끈하다
롯데월드 부산이 개장했다. 기장 앞바다를 내다보는 오시리안 관광단지에 파크가 들어섰다. 17종의 어트랙션 가운데는 ‘자이언트 스플래쉬’처럼 국내 처음 도입하는 놀이기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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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표 동났다...시속 105㎞ '아찔' 롯데월드 부산 가봤니?
최고 105㎞ 속도로 내달리는 롤러코스터 '자이언트 디거'. 31일 개장하는 롯데월드 부산의 대표 놀이시설이다. 백종현 기자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곤두박질하는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