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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번주연 『멋장이』
◇MBC-TV「주말의명화」 (토·밤10시30분)에서는 『멋장이』 (How to steal a million)를 방영한다. 「오드리·헵번」「피터·오툴」「휴·그리피스」주연, 「월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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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패
「캐나다」 여자대표배구단초청경기가 1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캐나다」는 제1차전에서 장신의 잇점에도 불구하고 도로공사의 속공에 휘말려 3-1로 패퇴했다. 「스타팅·멤버」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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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지그펠드』『고향의 언덕』『망각의 섬』
4월 마지막주 TV3국의 주말외화는 TBC가 『위대한「지그펠드」』, KBS 『고향의 언덕』, MBC 『망각의 섬』-. ◇TBC-TV「주말극장」(토밤10시)에서는 미국의 유명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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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거리』|『로마의 휴일』|『밤 길』
신춘 3월 첫 주 TV 3국의 주말외화는 TBC가『소년의 거리(Boys Town)』, KBS『「로마」의 휴일』(Roman Holiday), MBC『밤길』-. ◇TBC-TV의「주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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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코너
「로마」제국 때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정치·예술의 산 흔적과 「카톨릭」교의 전통을 보러 「로마」에는 연간 3천5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20여 억 「달러」의 관광 수입을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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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물 『제7전투비행단』-TBC|「헵번」의 『녹색의 장원』-KBS|존·웨인의 『아일랜드연풍』-MBC.
10월 마지막주 TV3국 주말외화는 TBC의 『제7전투비행단』, KBS의 『녹색의 장원』, MBC의 『「아일랜드」연풍』. TBC주말극장(토 밤10시25분) 『제7전투비행단』(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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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낭만」과 「지성」속에
옷의 길이가 이젠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게 되었듯이 머리 모양도 짧은 머리 긴 머리를 유행의 「포인트」로 삼지 않고 있다. 그 대신 한창 무르익고 있는 복고「무드」가 각자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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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롤로브리지다」 사진 작품집 『나의 이탈리아』 출판
「이탈리아」의 여배우 「지나·롤로브리지다」양이 요즈음 『나의 이탈리아』 라는 사진작품집을 출판했다. 이 사진들은 지난 넉달 동안 「롤로브리지다」양이 「카메라」를 메고 전국을 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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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울만」, 「할리우드」서 각광
「그레타·가르보」「잉그리드·버그먼」에 이어 또 하나의 북구「스타」가 「할리우드」에서 각광을 받고있다. 그녀의 이름은 「리브·울만」. 「노르웨이」출신으로 올해 33세며 무대배우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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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전쟁터에서 싸울 수 있나?|여성개병제로 다가선 미국서의 새 논쟁
여자가 아기를 낳고, 집안일을 하고 혹은 사무실에서 서류를 정리할 수 있는 것처럼 전쟁터에서 총을 메고 싸울 수 있는가? 미의회에서 남녀동등권을 보장하는 수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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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흔히「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란 대명사로 불리는 미국 여우「엘리자베스·테일러」가 27일로 40회 생일을 맞는다. 불과 10세매『가로』로 영화계에「데뷔」한 이래 30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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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축제」로 들뜬 「삽보로」 26개국 선수 도착
【삽보로=문경춘 특파원】「올림픽」개막이 다가오자 「삽보로」시는 완전히 축제분위기에 들떠있다. 지난 27일 시작된 「백설의 제전」은 2백여개에 달하는 각종 「눈의 예술품」들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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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묻힌 「헵번」의 행복|그가 말하는 사랑과 인생
69년l월 「로마」의 정신과 의사 「안드레아·도티」와 결혼한 뒤 「스위스」에 새 보금자리를 차린 「오드리·헵번」은 최근 미국의 여성 잡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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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순이「디자이너」민평자양의 모험
「로마」시「델감베로」가23번지. 대사관에서 적어준「이탈리아」의 또순이 민평자양(31) 의 주소였다. 「델감베로」가는 명화『로마의 휴일』에서「오드리·헵번」의「아이스크림」을 사먹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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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철저히 쥐어 사는「햅번」
영화배우「오드리·헵번」(40)은 1년전 결혼한 남편「안드레아·드티」에게 철저히 쥐어 살고 있다.「헵번」의 친구들이 귀띔해 준 바에 의하면「헵번」은 이제 신문기자와의「인터뷰」에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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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부르는 멋의 경작|「파리」의「디자이너」들 작품발표
69년 가을 ·겨울용「파리·컬렉션」이「디자이너」「이브·상·로랑」을 선두로 일제히 막을 올려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일류「디자이너」의 추동복 의상 전시회를 통해본「파리·모드」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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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 재혼
【제네바15일UPI동양】「제네바」호반의 별장에서 여배우「오드리·헵번」양(39)과 함께 지내고있는 그녀의 약혼자인「이탈리아」정신과의사「도티」(30)씨는 금주말 이전에 결혼식을 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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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파경
【할리우드 20일AP동화】유명한 부부 배우「오드리·헵번」과「멜·화라」는「스위스」에서 이혼 송낙을 받았다고 이들의 친구가 발표했다. 「헵번」은 약l년 전부터 8세된 아들과 함께「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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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지보인 오드리·헵번
앞을 못 보는 불구여인이 강인한 의지로 사회악과 대결하는「서스펜스·드라머」. 「007시리즈」의 제1번 타자로 각광을 받은「테런스·영」감독의「쇼킹」한 연출이 여기서도 위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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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의「레마르크」|「서부전선 이상 없다」 나온 지 40년
영화 「로마의 휴일」 에서「오드리·헵번」과 「그레고리·팩」 이「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올라가던 유명한 「스페인」 계단이 끝나는 곳에「아파트」가 있다. 30연대를 휩쓸어 옛 「메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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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상 트레이시 추서
【할리우드19일UPI· 로이터】 작년6월에 작고한 미국배우 「스펜서·트레이시」 는 19일 영화 『누가 만찬에 올까』에서 신문인으로 보여준 훌륭한 연기로 오는 4월8일 「켈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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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서 감독으로 美영화계 새 움직임
미국에서 본격적인 영화의 시초라고 손꼽히는「대열차도적」 (「에드윈·포터」감독작품) 이나온것은 1903년. 그로부터 65년이 흘렀다. 이반세기를넘는동안 미국의 영화는 많은 변화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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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의사 없는 별거
1954년에 결혼한 인기 여배우 「오드리·헵번」과 남편 「멜·퍼러」씨는 현재 별거중이라고 이들의 대변인이 31일 밝혔다. 별거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들은 곧 이혼할 생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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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사로잡는 미성 2천7백17회의 상영기록…「나의 아름다운여인」
아름다운 노래로 청중을 사로잡고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매혹시기며 홀륭한 주부와 어머니로 가정을 꾸며가는「스타」가 있을까. 미국사람들은「줄리·앤드루스」 (31)양을 내세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