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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소문 포럼] 유병언 하나 못 잡는 '헛똑똑이' 검경

    [서소문 포럼] 유병언 하나 못 잡는 '헛똑똑이' 검경

    양영유사회에디터 유병언을 잡는다고 끝이 아니다. 시작에 불과하다. 4·16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의 슬픔, 어린 학생들의 희생, 그리고 그 교훈. 국가개조와 관피아 척결, 사회안

    중앙일보

    2014.07.14 00:10

  • [사설] 단 한 곳만 눈 부릅떴어도 대참사 막았다

    세월호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은 ‘유병언·이준석’으로 대변되는, 안전보다 이익을 우선한 선박 운항과 승객을 버려두고 탈출한 선원들의 극단적인 무책임이었다. 하지만 이런 탐욕과 태만

    중앙일보

    2014.07.09 00:01

  • [J Report] 이들 따라 주가 춤췄다

    [J Report] 이들 따라 주가 춤췄다

    지난 24일 오후 전남 진도읍 철마도서관 앞. 진도 지역 70여 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모여 ‘정부는 소상공인 생계 대책을 수립하라’는 글이 쓰인 노란 띠와 팻말을 들고 항의 시

    중앙일보

    2014.06.27 00:57

  • [노트북을 열며] 최재경의 야전침대와 유병언

    [노트북을 열며] 최재경의 야전침대와 유병언

    조강수사회부문 차장- 고생이 많으시다. 40일째 댁에 못 들어간다고 들었다. “아니, 못 들어가긴. 허허.”  -주말엔 왔다 갔다 하나요. “아니, 주말엔 더 바쁘다. 끝내고 가지

    중앙일보

    2014.06.27 00:22

  • [송호근 칼럼] 권력을 옭아맨 동아줄

    [송호근 칼럼] 권력을 옭아맨 동아줄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어느 날 새벽, 구원파 본산 금수원에 대규모 경찰력이 투입되는 광경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금수원이 아무리 넓고 오묘하기로 1만 명 병력을 동원해야 대통령

    중앙일보

    2014.06.24 00:23

  •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60·사진) 전 체코 대사와 부인 유경희(56)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인 지난 4월 23일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2014.06.21 01:20

  • 유병언 측근 수상한 보험료 120억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인 한국제약 전 대표 김혜경(52·여·미국 도피 중)씨가 수년간 120억원에 이르는 보험료를 납부했다가 3년 전 대부분을 찾아간 것으로 드러

    중앙일보

    2014.06.19 02:30

  • 반상회, 군 동원 … 검·경, 소리만 요란한 유병언 추격

    반상회, 군 동원 … 검·경, 소리만 요란한 유병언 추격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이 17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준석 선장이 광주지검 구치감에 도착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경기

    중앙일보

    2014.06.18 02:34

  • [권석천의 시시각각] "가만히 있으라"는 청와대 소송

    [권석천의 시시각각] "가만히 있으라"는 청와대 소송

    권석천논설위원 “법대로 하자”는 말에 토를 달기는 쉽지 않다. 법치주의 사회에서 법으로 시비를 가리는 것만큼 명쾌해 보이는 일은 없다. 하지만 2~3년씩 소송을 하려면 시간·돈·노

    중앙일보

    2014.06.18 00:06

  • "신도 헌금으로 사업 확장 … 유병언 일가 567억 착취"

    "신도 헌금으로 사업 확장 … 유병언 일가 567억 착취"

    일명 ‘신엄마’로 알려진 신명희씨가 16일 인천지방 검찰청에서 인천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이들의 범죄는 정상적인 기업 범죄가 아니다.” 16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4

    중앙일보

    2014.06.17 02:28

  • 재산 싸고 내분 … 유병언, 측근 불러 "구원파 해체" 지시

    재산 싸고 내분 … 유병언, 측근 불러 "구원파 해체" 지시

    신도들 간 의견 충돌 심화로 지난 9일부터 폐쇄된 기독교복음침례회 홈페이지의 자유글마당.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자신의 측근들에게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를 해체하

    중앙일보

    2014.06.13 02:30

  • 헬기·탐지견까지 투입 … '신엄마·김엄마'는 없었다

    헬기·탐지견까지 투입 … '신엄마·김엄마'는 없었다

    검찰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엄마’ ‘신엄마’ 등 구원파 신도들을 체포하기 위해 11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진입해 대형 예배당

    중앙일보

    2014.06.12 02:15

  • [사설] 유병언 없이는 진상규명도 없다

    검찰이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씨와 장남 대균씨를 지명수배한 지 3주를 넘기고 있다.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지만 유씨와 그 일가의 신병을 확보하지 않고는

    중앙일보

    2014.06.12 00:09

  • 유병언 영농조합 땅 강제처분 착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차명 보유재산으로 알려진 영농조합 소유 땅에 대한 강제처분 절차가 시작됐다. 유 회장 관련 8개 영농조합·법인이 보유한 땅의 가격은 모두 1935억

    중앙일보

    2014.06.11 02:44

  • 땅 안 팔면 매년 땅값 20% 강제금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가 차명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영농조합은 전국적으로 8개다. 이 중 하나둘셋영농조합 한 곳이 보유 중인 땅만 94만여㎡ 규모 943억원대에 이

    중앙일보

    2014.06.11 02:34

  • 박 대통령 "왜 못 잡나" … 유병언 체포작전 합참 장성 참석

    박 대통령 "왜 못 잡나" … 유병언 체포작전 합참 장성 참석

    박근혜 대통령의 질타에 군까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검거에 나섰다.  박 대통령은 10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 유 회장 검거를 위해 검경이 많은 노력을 하고

    중앙일보

    2014.06.11 02:33

  • 해남서도 허탕 … 검찰, 25일째 유병언 얼굴도 못 봐

    해남서도 허탕 … 검찰, 25일째 유병언 얼굴도 못 봐

    전남 해남군 마산면 소재 구원파 소유로 알려진 우정영농조합농장 내 예배당 건물. 취재진이 방문한 9일 이곳은 비어 있었다. [프리랜서 오종찬]9일 오후 2시 전남 해남군 마산면.

    중앙일보

    2014.06.10 02:11

  • 검찰 "유병언, 순천 포위망 빠져나간 듯"

    전남 순천에 은신하는 것으로 추정됐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인근 지역인 해남·목포 지역으로 이미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지검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8

    중앙일보

    2014.06.09 01:06

  • 유씨, 밀항·위조여권 통해 해외 도주 시도 가능성

    유씨, 밀항·위조여권 통해 해외 도주 시도 가능성

    유병언(73) 청해진해운 일가가 밀항이나 위조 여권을 통해 해외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 뒤늦은 출국금지 등 검찰의 안이한 대처로 해마다 해외도피 사범이 늘고 있어 유씨 일가의

    중앙일보

    2014.06.09 01:05

  • 검찰 '검은 돈줄' 유병언 처가 정조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유 회장의 처가 쪽으로 확대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5일 유 회장 부인 권윤자(71)씨가

    중앙일보

    2014.06.06 01:10

  • [노트북을 열며] 도망자의 길을 버리고 십자가를 져라

    [노트북을 열며] 도망자의 길을 버리고 십자가를 져라

    조강수사회부문 차장 예수님이 걸어갔던 사랑과 희생의 길과는 정반대다. 청해진해운 유병언 회장이 지금 걷고 있는 ‘도망자’의 길 말이다. 73세의 유 회장은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4.06.06 00:37

  • 인맥·재산 쌓아둔 파리로 … 유씨 일가 헤쳐모이려 했나

    인맥·재산 쌓아둔 파리로 … 유씨 일가 헤쳐모이려 했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망명을 시도했던 나라는 프랑스였다. 검찰은 유 회장의 매제로 체코 대사를 지낸 오갑렬(60) 외교통상부 대사가 유 회장의 해외 망명 시도에 관여한

    중앙일보

    2014.06.05 01:15

  • 유병언, 프랑스 망명 시도 … 대사관, 형사범 이유 거절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프랑스로의 망명을 시도했던 사실이 3일 확인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이날 “최근 익명의 인사가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중앙일보

    2014.06.04 02:30

  • [사설] 검경, 유병언 밀항 막고 비호세력 색출해야

    5억원의 현상금이 걸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이 지난주 한 주한 대사관을 통해 정치적·종교적 박해를 이유로 유 회장의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검찰이 3일 밝혔다. 해당

    중앙일보

    2014.06.04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