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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생 ‘회장·부회장’ 50명…사장 4명중 1명은 MZ세대
정의선 현대차 회장(왼쪽)과 구광모 LG 회장. [중앙포토] 국내 재계의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다. 1970년 이후 태어나 회장·부회장에 오른 주요 기업의 오너 2~4세 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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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20~30대 오너 CEO 위한 ‘제2기 영 오너스 최고경영자과정’ 다음 달 개강
연세대 신촌캠퍼스 상남경영원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이 실무 지향적 교육으로 커리큘럼을 대폭 개편한 ‘제2기 영 오너스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다음 달 중순까지 모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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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상무, 36세 부사장…CJ·농심 등 3세들 시험대 올랐다
CJ제일제당, SPC그룹, 농심 등 식품업계가 연말 임원 인사에서 오너 3세를 대거 승진시키며 세대교체가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범의 해’를 맞아 전면에 나선 20~40대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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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제1기 영 오너스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최근 우리나라 다수 중소기업에서 창업자 세대로부터 2세, 3세로 경영 승계가 이루어지고 있고, 또한 제4차 산업혁명 및 정부의 창업 지원정책으로 젊은 오너 CEO들이 증가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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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만 4000억인데…욱하다 "3100억" 부른 남양의 뒷수습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 5월 4일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 4월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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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매각 전 급여 3억 올린 홍원식…오너 일가도 50% 올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난 5월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장진영 기자 지난 5월 회장직 사퇴와 함께 회사 매각을 선언했던 홍원식(71) 남양유업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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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오너 2세' 김연수 대표이사 선임…미래 전략 총괄
김연수 한컴 신임대표 겸 그룹미래전략총괄 [사진 한컴] 한글과컴퓨터(한컴) 그룹이 본격적인 ‘2세 경영’을 시작한다. 한컴은 2일 김연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변성준·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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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제1기 영 오너스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최근 우리나라 다수 중소기업에서 창업자 세대로부터 2세, 3세로 경영 승계가 이뤄지고 있고, 또한 제4차 산업혁명 및 정부의 창업 지원정책으로 젊은 오너 CEO들이 증가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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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인터뷰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까다로운 기업 상속공제 요건 때문에 투자 꺼리고 경영권 위협 노출 투자 늘리고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이 혜택받도록 상속 규제 바꿔야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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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승진 관심 없다"…부동산·주식에 더 신경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129명에 인사 평가와 승진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6.8%)가 승진에 관심 없다고 답했다. [자료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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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5년내 임원되는 비법?...오너일가로 태어나면 가능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64개 대기업집단을 조사한 결과 오너일가는 입사 후 4.8년만에 임원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국내 대기업 오너일가는 입사 5년도 안돼 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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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미약품 오너 2세 세자녀 모두 사장됐다
한미약품그룹 새해 주요 승진 임원. (왼쪽부터) 한미약품 임주현ㆍ임종훈 사장, 한미헬스케어 박준석 부사장, 온라인팜 우기석 부사장. [사진 한미약품]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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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교육협회 ‘제1기 가업승계전략 최고경영자 과정’ 공동 개설
가업 계승은 창업주 정신의 계승이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계승하는 자랑스러운 ‘제2의 창업’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00년 이상 가는 장수 기업은 단 7개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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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있는 상위 10대 대기업, 지난해 내부 거래 늘었다
총수(오너)가 있는 10대 대기업의 내부 거래가 지난해 늘었다. 총수 2세의 지분율이 높은 대기업에서 특히 내부 거래가 많이 일어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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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상속세, 공제 깐깐” 내도 망하고 안내도 망할 中企
사진 Pixabay 아버지 고(故) 이종익 대표가 1987년 창업한 식품회사 삼익유가공을 5년 전 물려받은 2세 기업인 이봄이(39) 대표. 그는 취임 뒤 각종 비용 부담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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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 두지 않는다"···'엄근진' 벗은 젊은 총수들 달라진 점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향년 78세로 영면에 듦에 따라 그간 한국 경제의 고도 성장기를 이끌던 재계 1ㆍ2세대의 시대는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이에 각 그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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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지만 ‘갑툭튀’…세상에 없던 ‘O&M 플랫폼’ 만들다
최정훈 대표는 통합 운영·관리 전략으로 자산 가치를 높이고 있다. 전민규 기자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점심 메뉴 선택과 같은 사소한 고민부터 학업과 결혼, 출산, 취업과 창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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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한컴, 금·마스크도 팔고 노인요양원도 운영하는 까닭
2394년. 서울이 대한민국 수도가 된 지 1000년째를 기념해 1994년 남산골 한옥마을에 묻은 타임캡슐이 열린다. 그 속엔 1990년대를 상징하는 무선 전화기와 삐삐, 김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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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유족 특채보다 재벌 2세 채용이 특혜 아닌가" 물은 대법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산재 사망 근로자 유족 특채' 사건에 대한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등이 자리에 앉아 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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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주년 한컴, 부사장에 '오너 2세' 김연수 전략기획실장 선임
한글과컴퓨터 [사진 한컴그룹]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글과컴퓨터그룹이 '2세 경영' 준비를 시작한다. 한컴그룹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의 장녀인 김연수(37) 전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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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억하던 지평막걸리, 10년뒤 상전벽해···작년 전통주 1위
전통주 전문 소개 플랫폼 ‘대동여주도(酒)’가 전국의 ‘전통주 전문점 협의회’ 소속 40여 개 전통주점의 판매 순위를 취합해 공개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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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눈길 끈 '그분 자녀'···2년내내 구내식당 도장 찍더라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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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첫 3세경영…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에
구본혁(左), 박용상(右) LS그룹이 3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본혁(42) LS니코동제련 부사장을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에 임명하는 안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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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경영 시동 건 LS그룹...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선임
박용상 LS산전 사장. [사진 LS그룹] LS그룹이 3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본혁(42) LS니코동제련 부사장을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에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