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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최윤수, KPGA 최고령 출전 기록..."올해 대회가 마지막"
최윤수. [KPGA 민수용] 최윤수(70)가 KPGA 코리언 투어의 최고령 대회 참가기록을 경신했다. 1948년생인 원로 골퍼 최윤수는 28일 경남 양산 A1골프클럽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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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타고 해발 1370m, 반지의 제왕 무대서 ‘인생 티샷’
━ 골프여행 핫스팟으로 뜬 뉴질랜드 오버 더 톱 골프장의 티잉그라운드. 와카티푸 호수 오른쪽 끝 작은 반도에 퀸스타운 골프 코스가 있다. [프리랜서 이홍순] 헬리콥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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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매킬로이 +10, 스피스 +8...US오픈은 왜 어렵나
로리 매킬로이 [USA TODAY=연합뉴스] 세계 최고 선수들이 다들 얼굴을 찡그리고 들어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있는 명문 클럽 시네콕힐스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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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빼곤 차별 안해" US오픈 개최 쇼울 크릭은 인종차별의 격전지
쇼울 크릭 골프장 클럽하우스.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이 31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 인근 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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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서 우즈 만나는 꿈 이루고 하늘로 떠난 말기 암환자
타이거 우즈의 사인이 담긴 장갑을 받고 기뻐하는 셰인 콜드웰. [사진 콜드웰 트위터] 이달 초 마스터스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감동적인 만남을 가졌던 시한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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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녀 정책' 허문 오거스타...LPGA는 오히려 딜레마?
지난 9일 열린 마스터스 우승자 시상식에서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의장이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금녀(禁女)의 벽'을 허문 오거스타 내셔널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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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VIP클럽 100개…마스터스, 비즈니스에 물들다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새 골프 성지로 뜨는 오거스타 새 골프 성지로 뜨는 오거스타 ‘지옥에 가야 마땅하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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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3개+실버컵까지...마스터스서 주목받은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
제82회 마스터스에서 아마추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재미교포 덕 김. [AP=연합뉴스] "여기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특별한 한 주였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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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마스터스에 밥 먹으러 오다가 경기해서 만족”
타이거 우즈. [REUTERS/Lucy Nicholson=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 복귀전인 마스터스를 마쳤다. 우즈는 9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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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마스터스
지난 6일 1라운드 15번홀에서 13타를 기록한 뒤 고개를 숙인 지난해 챔피언 가르시아(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1996년 개봉한 골프 영화 ‘틴컵’은 뜨내기 레슨프로가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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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특별해” 세계 최고 골프대회 마스터스 개막
690억원을 들여 신축한 오거스타 내셔널의 미디어 빌딩. 1800년대 미국 남부 대저택 양식이다. [오거스타 내셔널]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또 경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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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파3콘테스트에 '깜짝 캐디' 나선 주타누간
에리야 주타누간. [오거스타 AFP=연합뉴스]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3콘테스트에 골프팬들엔 익숙한 여성이 한 선수의 캐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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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도 ‘단독’으로... 세계 최고 마스터스 기자실
프레스빌딩 전경. [오거스타 내셔널]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지난해 미디어 빌딩을 새로 지었다. 6500만 달러(약 690억원)가 들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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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금녀 클럽 악명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여자 대회 열린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클럽하우스. 보수적인 미국 남부 문화가 강해 2003년에도 중계권을 방송사에 무료로 주면서 여성단체의 불매운동을 이겨냈다. [Andrew R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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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마스터스 유일한 한국인이어서 책임감 느껴”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하우스 앞에 선 김시우. 지난해와는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성호준 기자] 김시우는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유일한 한국인이다. 지난해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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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타이거 효과’ … 마스터스 다 보려면 1000만원
골프 황제의 포효를 다시 볼 수 있을까. 3년 만에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마스터스의 입장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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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소방관
자신의 방화복을 배경으로 선 파르지알리. [USGA] 소방관이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미국 보스턴 헤럴드 등은 매사추세츠 보스턴 인근 브록크톤 소방서에서 일하는 매트 파르지알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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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 올해의 사진으로 본 2017년 스포츠
통신사 UPI가 올해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선정작 중 스포츠와 관련된 사진을 모았다. 한 눈에 보는 2017년 스포츠 이모저모. ━ 머니 파이트 8월 27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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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 우즈·박성현 파4홀 1온 장타쇼 보기 힘들어지겠네
━ 골프공 탄성 줄이겠다는데 타이거 우즈는 골프공의 거리를 덜 나가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골프 규제기관들은 선수들만 거리가 덜 나가는 공을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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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우즈의 골프공 거리 규제 주장은 상업적 동기”
월리 율라인 타이틀리스트 CEO(가운데)와 퍼터 거장 스코티 카메론(좌), 웨지 거장 밥 보키. [최승식 기자] 골프 공이 너무 멀리 날아간다는 논쟁이 재개됐다. 월스트리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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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금녀 골프장’서 아베와 라운딩 … 일본 NSC도 참석
지난 2월 방미했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플로리다의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도중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플로리다 교도=연합뉴스]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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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아베와 함께 라운드하는 가스미가세키 골프클럽은?
[가스미가세키 골프클럽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때 아베 총리의 초청을 받아 함께 골프를 치기로 한 가스미가세키 골프 클럽은 도쿄 인근 사이타마에 있는 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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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알려 하지마" 간판도 없는 골프장
로스앤젤레스 컨트리 클럽 [로스앤젤레스 컨트리 클럽]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 힐스에 있는 LA 컨트리 클럽. 입구에는 골프장 간판이 없다. 대신 10101번지라는 주소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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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처럼 물 위를 걸은 마스터스의 자비로운 독재자
━ 마스터스 창립자 클리퍼드 로버츠 1950년 마스터스에서 연설하는 클리퍼드 로버츠. 그는 ‘오거스타의 독재자’로 불렸다. [중앙포토]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