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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우동희씨(한국예절교육학회 회장)별세 外
▶우동희씨(한국예절교육학회 회장)별세, 우시형(삼성엔지니어링 차장)·시정(신강초 교사)·시순씨(한국토지공사 근무)부친상, 안유섭(아르케아카데미 원장)·이성준씨(오티스엘리베이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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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오기수씨 등 예총예술문화상 수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성림)는 예술부문 대상 수상자로 건축가 오기수씨를 선정하는 등 제19차 예총예술문화상 수상자를 12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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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정애 서울시립강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별세 外
▶민정애씨(서울시립강서노인종합복지관 관장)별세, 최윤영(재미).수미씨(뇌성마비복지회 전산부 근무)모친상=17일 오전 4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392-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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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崔永壽씨 전 통영시 교육장 外
▶崔永壽씨(전 통영시 교육장)별세, 崔根道(자영업).明夫(최내과 원장).成道(전 한빛은행 장안북지점장).閏道씨(초등학교 교사)부친상, 洪一泰(약사).金鎭根씨(한국과학기술원교수)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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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허창씨 별세
제8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을 지낸 허창씨(許彰)가 27일 0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73세. 許씨는 1956년 국제신보 기자를 시작으로 부산일보에서 문화부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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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창간 30돌 기념및 볼쇼이 부산공연 환영宴
[釜山=姜眞權기자]中央日報 창간 30주년 기념및 볼쇼이발레 부산공연 환영행사가 28일 오후6시 부산 해운대파라다이스비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홍석현(洪錫炫)사장등 中央日報 임직원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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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창간30돌기념및 볼쇼이부산공연 환영宴-행사 이모저모
…이날 행사는 제일기리셉션은 中央日報 임직원.부산지역 각계 인사와 볼쇼이발레단원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로 창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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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청 주차빌딩 내달착공/예총사 출판기념회-울산지부
○…부산동구청은 구청에서는 처음으로 초량동 정발장군 동상 맞은편 6백81평방m에 1백40면 규모의 공영주차빌딩을 내년 1월 착공한다.내년10월께 완공예정인 이 주차빌딩은 승강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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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취 물씬” 연가시리즈 나온다/지방패트롤
◎시인·작곡가등 43명 발벗고나서/태종대등 소재 20여곡 10월발표 부산출신 원로시인·작곡가들이 「항도부산」을 상징할 수 있는 가곡 20여곡을 만들어 곧 발표키로 해 시민들의 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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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예술문화사 집대성
부산의 원로 언론인이자 문화예술인인 박두석씨(70·부산시동광동1의1)가 부산지역 예술·문화를 총괄하고 체계화한 예술·문화 역사책인『부산의 예술문화』를 고희기념으로 출간했다. 3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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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야문화 숨쉬는 관광도시로
가락국의 고도 김해시. 낙동강과 김해평야를 낀 김해는 선사시대부터 부족국가를 이룬 6가야 가운데 중추국인 금관가야가 자리잡은 곳으로 42년 김수로왕이 가락국을 창건, 일찍이 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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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고도 특성 살린 문화관광도시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조옴 보오소/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조옴 보소/아리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고개로 날 넘겨 주소』 영남지방의 대표적 민요인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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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전원공업도시 꿈 키우는「교통요충」|김천시
산 좋고 물 좋은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시가 소비형 교육도시에서 공해 없는 전원 공업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용인 신라시대 김산현 이었던 김천시는 19l7년 김천특별 면, 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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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내고장 (26)|강릉시|전통문화에 첨단산업 접목
『문향의 전통에 관광·첨단산업을 접목시켜 쾌적한 해변도시로 가꾸자』-. 영동의 중심지 강릉을 국제수준의 관광도시 건설과 함께 동해안시대를 선도할 배후거점도시로 만들기위해 16만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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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예총 부산지회장 피선
◇배혜경 무용협회 부산지부장은 최근 부산시내 10개 단위협회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 29차 예총 부산지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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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내고장(19) 진주시|항공우주산업 꿈 부푼 가야고향
고령가야의 도읍지였던 고도 진주가 「테크너폴리스」조성계획이 구체화되면서 항공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변모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주∼대전간 고속도로건설이 추진되고 정부의 KFP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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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꽃피는 창작오페라
부산에서 처음으로 창작시민오페라 「부산성 사람들」 이 공연된다. 5∼7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첫 무대를 여는 「부산성…」 은 특히 옛 부산진의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지역예술인들이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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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대형 「문화회관」이 선다.
부산문화 자생력의 기틀이 될 부산문화회관이 오는 88년 완공계획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83년 「부산문예진흥5개년계획」을 수립, 국제수준의 예술활동이 이뤄질 기반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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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향토문화인|광주
광주시는 예술의 도시다. 예향의 바탕은 남도민의 신앙의 대상이 되어온 무등산의 정기와 문화적 유산이 밑거름이 된것. 무등산은 동서남북 어디에서 보나 그 모습이 한결 같고 믿음직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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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서씨
달성서씨는 6대를 계속이어 3대정승·3대대제학을 지낸 유일한 씨족. 이밖에 선조∼고종간 3백여년동안 숱한 인물을 배출, 정계·학계를 주름잡다시피한 명문의 집안이다. 숙종때 영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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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목 망언규탄 확산
한국 정부에 대한 「스즈끼」(영목선행) 일본수상의 내정간섭적 방언과 일본 언론의 편향적 보도를 규탄하는 대회가 1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춘천】1일 상오 11시 춘천시 육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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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치환씨 부산서 윤화
[부산]13일 하오 9시 30분쯤 부산시 좌천동 미성극장 앞길에서 시인 청마 유치환(55·예총부산시 지부장·남여자상고 교장)씨가 명신여객 소속 84호 급행「버스」(운전사 박호식·3